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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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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u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우상호씨의 궤변 [새창] 2023-03-09 12:08:37 7 삭제
    민주당 의원들도 보면 당원의 지지율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이재명음 78%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건데, “당원 니네들 생각보다 우리 생각이 더 뛰어나~“ 이러는 게 보여서 사실 다 꼴 보기 싫음.

    물론 과도한 문자폭탄 자제해야하는건 맞는데,

    정치인이라면 행위의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
    “아 당원들 의견을 수렴할 창구가 부족하구나”
    “당원과 의원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구나” 로 기계적으로 접근해서 당원들을 설득을 하던, 당원들 의견을 받아들이던의 절차를 개선해서 무언가의 병목을 제거하려해야함.
    잘잘못따지는 것 보다 문자폭탄의 입력되는 에너지를 시스템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동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함.

    그런데 당원 지지율로 결집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일 입구조차 만들지 않은 채,
    “니네들이 뭘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은 이게 맞아”
    이런 태도가 문제임. 국힘은 아예 제외고, 민주당에서 답을 구해야 하는데, 사실 엘리트의식을 노무현만큼 안 가진 사람이 없는 게 비극임.

    역사는 엘리트의 뜻대로 되지만은 않음.
    엘리트가 보기에 그 순간은 그게 합리적이더라도 판 자체가 뒤바뀌어 그 합리적의견이 불합리해지고, 새 힘을 가진 민중이 신 엘리트가 되는식으로 역사는 바뀌어 왔음.
    122 가장 큰 문제는 젊은이들의 정치관 부재가 아닐까 [새창] 2023-03-09 09:12:28 2 삭제
    그래도 사촌동생이 형 말을 잘 듣네요.
    1시간반이나 통화가 가능하다니..
    왜곡하는 언론이 생각보다 사회에 영향을 많이 미치네요
    121 민주당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것 같네요.. [새창] 2023-03-08 10:31:52 0 삭제
    ? 정치는 힘으로 하는 게 맞는데요.

    ‘옳은 말하면 사람들이 따라줄거야,
    근데 안따라주니 국민이 멍청.’
    이게 책상물림의 표면적 생각인데,
    실은 진보라는 ‘전시상품’을 걸어두고 누구보다도 보수적이더군요. 소수의견도 들을 수는 있으나, 다수의견 힘이 있는 쪽으로 일단 움직이는 게 정당입니다.

    역사에 맞는 말해서 권력 쟁취한 적이 있나요?
    소수의견 어필해서 바꾸고 싶으면 그에 대한 지지자들 늘리고 세력화해서 표현하세요. 말로만 해서 바뀌는 거 역사에 단 한줄도 없어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07 10:44:23 1 삭제
    남녀보다 인권이 상위가치인데 인권이 무너지니 남녀갈등이 심화되는 것 같아요.

    남녀갈등의 해답은 남녀갈등이론에 없고,
    인권신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19 민주당이 이재명만을 위한 당인가요?? [새창] 2023-03-07 10:38:41 0 삭제
    민주주의 약점을 공략하시는군요.
    50:50 으로 교착되었을 때 왔다갔다하면서 자기 표가치를 올리는 사람이 판을 흔드는 행동.
    나머지 49퍼센트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게 할까요? 99퍼센트 표가치를 떨어뜨리든 말든 1프로로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심리

    영화에서도 그런 사람들은 생각과는 다르게 가장 먼저 내쳐지던데…
    118 부동산 때문에 젊은이들이 분노한다고요? [새창] 2023-03-06 11:21:53 1 삭제
    지난 정부 부동산 정책을 보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는 것은 일정부분 사실이지만, 사실 자산시장의 가격은 미국의 달러패권의 영향이 가장 1순위 요인이고, 양적완화로 돈이 풀려 오른 게 근본적 원인입니다. 정책이 영향주는 부분은 원래 미미할 수 밖에 없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이제와서 보니, 조금 더 잘할 수 있던 부분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지금은 정부에서 올리려고 기를 써도 하락하는 국면이네요.

    이미 안좋은 환경에서 병을 얻어온 환자에게 답이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자연순리에 맡기자고 하는 의사와 뭐라도 치료법을 강구하는 의사 중에서 마지막에 흉터 좀 남았다고 치료해준 의사에게 뭐라고 하는 진상성 좀 알아서 해결하고 옵시다.

    우리나라 고질병은 뭔가 하는 사람보다 발목잡고 성과는 가로채는 사람이 더 잘나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일입니다.
    117 서울대생이 쓴 한국미래 분석글(feat.오래전) [새창] 2023-03-03 23:39:19 0 삭제
    위 글쓴 학생을 비판한다기 보다는 서울대마저도 직업학교가 되버린 건지 씁쓸합니다.

    똑똑한 사람일텐데 저런 걱정에 시간 쏟는게 안타깝군요

    세계에서는 Ai, 핵융합, 전기차, 수소차 등 다음단계 기술부터 양자역학이나 생명과학 등의 기초가 되는 과학성과 등까지 눈에 불을 켜고 있을텐데 말이에요.
    116 서울대생이 쓴 한국미래 분석글(feat.오래전) [새창] 2023-03-03 19:26:11 2 삭제
    국내 1위대학마저도 그동안의 인류의 발달사적 관점보다 직장인적인 처세마인드로 접근하는 게 안타깝네요.. 이러니 노벨상이 안나오나봐요
    115 귀신을 만나면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것.jpg [새창] 2023-02-28 08:57:40 1 삭제
    우리는 지구와 태양계라는 버스에 승차해있는데 귀신과 상호작용하려면 그 귀신도 버스가 가는 것만큼 움직여줘야 되고, 그렇다면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영향받는 물리적 종속존재일텐데 그게 모순이라는 거죠.

    우리 인간이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있는게 아닙니다
    114 진짜 궁금해서 물어 봄. 주 4일제를 반대하는 오징어들은... [새창] 2023-02-27 20:01:08 0 삭제
    해보면서 균형 잡아가는 거지
    해보지도 않고 으름장 놓지마세요.
    해봤어요?
    113 절대 풀지 못하는 문제 [새창] 2023-02-22 20:09:06 0 삭제
    1. 중력이 없으면 돌을 들 수가 없다.
    2. 외부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는 생명체는 없다.
    3. 전체는 부분보다 크다. 분해하는 즉 엔트로피에 의해 재구성될 수 없다.
    4. 괘씸해서 총살
    112 이재명은 박근혜 검찰 수사기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 [새창] 2023-02-22 18:55:49 2 삭제
    정치검찰이 해온 것들을 들여다 보면,
    박근혜 수사라고 잘했을까? 라는 질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한테 하듯 하는 게 하루이틀이었겠냐고요.
    조작이나 불법같은 것이 없었더라도 당시 분위기를 보면 재판 등의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수사를 제대로 한건지는 진짜 들여다봐야 합니다.
    111 [익명]자기말이다맞다는사람 [새창] 2023-02-22 10:09:17 2 삭제
    좋은 인간관계의 비결은 좋은 관계를 만날 창구도 있어야 하지만, 안좋은 관계를 떠나보낼 출구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110 오호 번개탄 없애면 자살예방이 가능하군요 [새창] 2023-02-22 10:02:56 0 삭제
    납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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