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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파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새창] 2020-12-27 15:17:47 1 삭제
    동의했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최전선에서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4 16:19:48 1 삭제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습니다.
    첫째 딸을 키울때도 어려웠지만... 둘째 아들은... 너~~~무 이쁜데.. 너~~~~~~~~~~무 이상하고 어려웠습니다.
    딸과는 이런 저런 놀이도 같이 해주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어렵지 않았는데...
    아들은 둘째라 첫째와 집중이 분산되서인지... 놀아주는건 전혀 공감도 되지 않고 아이도 재미없어하고.. 아이가 하는 말도 죄.. 뭔 자동차가.. 기차가.. 로봇이... 공룡이... 재미가 없어서 리액션이 시덥지 않았는지 아이도 엄마보다는 아빠랑 대화를 더 신나게 하더라구요.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엄마보다는 어느순간부터 아빠를 찾고...
    딸은 초등 고학년부터 까칠 예민해졌었지만 중2병이 이제 거의 사라졌는지 살갑고 밝은 예전의 딸로 돌아왔는데..
    초 5를 바라보는 아들은... 벌써부터 귀를 틀어막고 욕도 한참 했었네요. 엄마가 아무리 혼내고 달래며 말해도 듣지를 않았는데..
    아빠가 쓰읍!!! 한번 하면 바로 꼬리를 말더군요.
    저희 집에서는 아들에겐 아빠가 가장 강자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애들 아빠가 포지션을 잘 잡아주어서인지 엄마와 누나에게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잘 알려주어 아직까지는 크게 선을 넘진 않지만... 곧 한두번쯤은 선을 넘을 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여자가 남자를 키우는거라.. 상대적으로 서로 이해를 잘 못해서 생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21 효리, 비, 유재석이 했던 MBTI 검사 [새창] 2020-06-16 14:16:05 2 삭제

    저도... 이거..... 아닌거 같아요.. 내가 이런 사람일리가.. 더 괜찮은 사람처럼 포장잘 된 기분....
    20 한국은 곧 어두운 상황에 직면할 것 [새창] 2020-05-13 12:03:08 1 삭제
    정들겠네... 펀쿨섹좌는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거 알까나 몰라..
    19 신천지 교인들 치료비 420억 [새창] 2020-04-10 11:29:25 0 삭제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 같은데 이런건 퇴원시키지 읺는게 맞습니다
    부검으로 바로 가죠..
    향후 코로나 연구에 기여해주면 더이상 욕먹지 않을겁니다 세계적으로 더더더 유명해질 한국의 31번!!!
    18 이란인들이 밥에 넣어 먹는 것 [새창] 2020-04-10 11:08:37 0 삭제
    저렴한 입맛이라 그런지 제 입엔 주방세제 푼 밥 먹는 기분이라 뱉었던 기억이... 퐁퐁맛밥?!?!
    17 코로나 치료에 쓰이지만 전량 수입하던 '에크모' 국산화 성공 [새창] 2020-04-08 22:22:34 2 삭제
    아우... 씨!!! 주모 바쁜데... 국가번호 +82피플 이 또.... 의료진 다음으로 바쁜 주모는 링거투혼 중....
    16 현실판 나는 전설이다 [새창] 2020-04-08 15:36:01 19 삭제
    게다가 우한에서 전세기타고 오신분이라고....
    3시간 거리를 매주 오가며 헌혈하셨다고 함
    15 사무엘 잭슨 형님이 가르쳐 주는 코로나 예방 수칙 [새창] 2020-04-08 14:42:37 1 삭제
    퍽퍽한 형이 집에 있으래잖아!!!!! 집에 있으라고!
    14 일본과 베트남_인류애적인 이유로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새창] 2020-04-07 13:16:58 1 삭제
    독도, 동해 도발하지 않고 지들 교과서에 못박는거 확인하고 주도록 하죠..
    13 역수입 84 생각해 볼만한 왕따 대처법 [새창] 2020-04-07 12:54:13 14 삭제
    초등학교 저학년때 왕따를 당했던 딸아이의 부모입니다.
    저 비슷한 방법으로 대응해봤는데... 저학년이어서 그랬는지... 먹히더군요. 지금 저희 아이 아주 잘 다니고 있고.. 가해 아이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그 아이 부모와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애들이 다 그렇죠. 좀 개구져서 그래요.'라고 해서 말이 안통하겠구나.. 하고 포기했네요.
    학교로 찾아가서.. "너.. 이모 알지? 내가 왜 왔는지 알지? 앞으로 ##이랑 절대 친하게 지낼 생각도 하지 말고 근처도 가지 마라.. 그리고 이렇게 이모가 찾아온거 기분 나쁘면 니네 엄마한테 말해서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라고 해줬는데 정말 그날 이후로 저희 아이는 자유로워졌고 다른 아이에게 괴롭힘이 옮겨갔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 엄마가 어떻게 해결했냐고 한달쯤 후 전화와서 알았다는...
    12 개학연기 기자회견 보셨나요? [새창] 2020-03-18 11:31:07 0 삭제
    뭐라도 질문은 하고 싶었나보네..... 머요 하던 넘 보다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겼드라
    10 대구시 파파괴 [새창] 2020-03-13 17:21:45 5 삭제
    권영진이.... 창조경제 오지네.... 세금 살살 녹여먹으니 조으나....
    저래 징징대면서 세금 살살 빨아가기만 하는데 지지율도 덩달아 올라가고 신천지에 가서 감사하다고 큰절이라도 하겠네 아주
    9 지하철에서 추근 거린 남자의 정체 [새창] 2020-03-12 13:26:02 0 삭제
    시반을 보았다면 모를까.. 저건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순간 소름 효과는...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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