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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펌)어느 여자가 파혼당한 이유 [새창]	2017-11-28 15:35:02	7	삭제
		예전에 친구 언니가 생각나네. Y대 사회학과 다니면서 스타벅스 매장용 컵을 집으로 들고 와서는 스타벅스는 대기업이라 이런 거 하나 정도는 내게 줘도 된다고 동생인 우리 앞에서 말했지. 그리고 대학 졸업 잘 하고 중앙일보에 취직해서 사회부 파트 맡다가 지금은 편집부에 있는 언니. 그 언니가 쓰는 사회부 기사를 한 번 읽었는데 신뢰가 가지 않아서 다시는 찾아 읽지 않게되었지.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09:56	4	삭제
		먼저 한 시민으로서 현장의 스텝으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말씀 그대로 누군가 사명감으로 희생하여 지탱하는 기관은 지속이 어렵지요. 그 마음 천번 이해가 가요.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이국종 교수님 말씀대로 시스템을 갖추어지길 제도적 뒷받침이 이번 기회에 공론화 되었음 좋겠어요.
	48	저만 환청이 들리나요? [새창]	2017-11-22 12:55:29	2	삭제
		저도 샤워할 때마다 환청같은 거 듣습니다. 둘째 18개월 됐을 때는 밤에 조용할 때 귀에서 이명이 있어서 이명에 신경을 끄기 위해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42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듣고 있네요. 아직도 혼자 샤워할 때 아이가 떼쓰고 우는 소리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6개월 전부터는 씻을 때도 휴대폰으로 라디오를 틀어놓아요. 진짜 울음소리라도 이젠 커서 무슨 일이 있음 엄마한테 올 수 있으니 신경 끄자 생각해요.
	47	요즘 고등학교 근황... [새창]	2017-11-22 09:12:36	6	삭제
		노티카 잠바!!
	46	[단독]박효신 '비긴 어게인2' 출격…생애 첫 리얼리티 도전 [새창]	2017-11-14 21:42:04	0	삭제
		허어얼!!!!! 이 사람~ 이제 티비에 나올라는 건가요!!! 너무 기쁘다~
	45	공항 직원들이 겪는 진상들 [새창]	2017-07-21 18:34:52	12	삭제
		저도 공항 이용하다가 진상 한번 봤어요. 너무 직원한테 소리를 지르길래 무슨 잘 못을 했다 들어봤더니 자기가 길을 물었는데 직원이 자길 쳐다보지 않고 말을 한다고 예의가 없다고 소리소리 지르며 항의하다가 나중에 책임자 부르라고 난리부르스~ 지나가다 봐도 스트레스였는데 당사자라면 후~
	44	나영석 pd가 밝힌 알쓸신잡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7-11 22:34:15	18	삭제
		유홍준 선생은 어떤 분야에도 막힘이 없고 얘기도 재밌게 하셔서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좋아라 하셨다죠~ 저도 유홍준 선생이 나왔음 좋겠어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0:25:36	1	삭제
		나는 아픈 거 잘 참아요... 님이 그동안 겪으신 아픔이 느껴져요. 위로 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위로 드리고 싶어요.
	42	자기 아이가 깰까봐 아랫집에 배달 시키는 사람 [새창]	2017-05-31 22:14:04	3	삭제
		너무 새로운 진상이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모르겠네요. 우와... 어쩜 사람이 이따위 일수가... 진심 야당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동안 자한당이 해온 뻔뻔한 짓들을 계속 접하다보면 충분히 사람의 가치관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잖아요. 특히 그들의 뻔뻔함을 아무 비판없이 수용하다보면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인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봐요.
	41	공사 반대 시위대 소음 어디에 신고하나요? [새창]	2017-05-29 16:32:16	0	삭제
		신고하고 1시간 정도 지나서 지구대에서 나와서 소음측정 하니까 자발적으로 해산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집회신고를 며칠 더 했다고 하니 약간 걱정됩니다.
	40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새창]	2017-05-23 15:38:29	6	삭제
		깨어있어야 하기에 열심히 세상을 배우겠습니다. 조직된 힘의 일원이 되기 위해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서 있는 최후의 보루가 아니라 앞장 서서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을 키우겠습니다.
	39	조국 민정수석의 명언 [새창]	2017-05-23 10:05:15	1	삭제
		난 이 얘기 들으니 문득 박지원이 생각나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18:37:33	196	삭제
		남자친구라면 헤어지라 할텐데...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들어요. 안 그러면 조만간 경찰서 불려가실듯... 진짜 진지하게 치료 고려해보세요.
	37	한걸레 - 접수하려고 하니 준비들 하세요 (베스트 요청!) [새창]	2017-05-17 00:37:52	5	삭제
		멋지구요~ 한겨레 소액 지분 갖고 계신 시민들이 똘똘 뭉치는 저력을 꼬옥~ 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36	주진오 교수 페북, <10년 전에 눈물을 흘리며 가졌던 그 다짐을> [새창]	2017-05-14 15:27:39	16	삭제
		국정교과서.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매우 아무렇지 않게 착착 진행되던 어처구니 없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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