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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예편해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0-15
    방문 : 20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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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편해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요즘 보이스피싱 이중삼중 트랩 [새창] 2020-06-09 17:39:41 18 삭제
    그와중에 담배얻어피틑 경찰은 실화인가욬ㅋㅋ
    165 각종 ㅅㅅ 테크닉 [새창] 2020-06-05 09:34:28 0 삭제
    소스만드는 법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04 13:22:49 0 삭제
    보다보다 빡쳐서 글남깁니다. 저는 남자구요.
    글쓴이분이나 남자분, 두분다 아직 20대 초 중반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30대 이상인데 저런짓을 한다면 잠재적 범죄자거나 미친ㄴ일 가능성이 큽니다. 빨리 도망치세요.)
    그 시기에는 사랑이 전부이며 내가 사랑하는 저사람이 나의 "소유물"같고 그래서 나만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이긴 하지만 그것이 절대 옳진 않아요.
    만약 글쓴이님이 운동을 배울거라고 해보세요. 예를 들면 테니스나 수영 같은거요. 그럼 싫어할 겁니다. 왜? 다른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싫으니까요. 자기 여자를 바라볼 늑대같은 남자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짜증나겠죠. 그래서 차라리 같이가자 하던가 할 겁니다.
    근데 그건 남자가 글쓴이님을 글쓴이님 자체로 바라봐주지 못하는 거에요.
    무슨 옷을 입고있던, 어떤 사람과 어울리던, 어떤사람과 대화를 하고, 어떤사람과 어떤 활동을 하던, 글쓴이 님 자체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상관없겠죠. 그러나 "나"를 위해 존재하는 글쓴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를 위하지 못하는 것 같은 행동들을 하면 싫은거죠. 질투가 나는거고. 나쁜ㄴ이 되는거에요.
    당당하게 말하세요. ~떠 라고 말하는게 나다. 너한테 만 쓰는 말 아니고, 상황에 따라 나온다. 내가 뭘 잘못했냐 라구요.
    그냥 글쓴님 자체를 사랑해 달라고 하세요. 남자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면 아직 받아들일 상황이 아닌겁니다. 나이던 경험이던이요.
    상대방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는 행위는 강압이고, 강요이며, 폭력입니다.
    잘못한것 하나 없습니다. 당당해지세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04 12:51:41 0 삭제
    뉘예뉘예뉘예
    162 천생연분 [새창] 2020-06-01 10:28:32 10 삭제
    글쎄요... 현재 4~50대 이상 되시는 어르신들은 시대적이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여성들에게 불합리한 것이 많았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만 바라보고 산다거나, 졸혼, 황혼등의 다양한 부작용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요 근래는 (물론 사바사겠지만) 남성이고 여성이고 할 것 없이 대부분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합의하에 결혼까지 간다고 생각합니다. 독신이나 이혼이 흠이아니며, 자기자신의 선택과 결정이 최우선 가치가 되어가는 세상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결혼이 누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61 비는 좋것다 [새창] 2020-05-22 17:41:20 1 삭제
    김태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비 몸매 장난 없고 생긴것 동안인데다가 잘생겼고, 흠없는 사람 어디있겠냐만 뭐 도덕적으로 문제될 일 없어왔고.
    김태희도 어딜가나 집에 비가 있으니까 좋겠죠
    160 [약스압] AOA 지민의 타투 소개 jpg [새창] 2020-05-22 12:07:17 0 삭제
    개인 선택이죠 뭐 요즘 타투가 어렵지도 않고
    159 조조의 군량난 해결법 [새창] 2020-05-20 22:32:02 18 삭제
    원래 개인당 하루에 정상적으로 줄 배급량이 100이라고 치면 애초에 보급이 부족해서 이틀에 걸쳐 50, 50씩 줄것을
    첫날 30주고 핑계 댈 놈 앞세워 처벌하고는 이튿날 70줘서 자기 면피 + 사기진작 시킨더 아닐까요?
    158 오늘 저녁은? [새창] 2020-05-19 17:30:13 0 삭제
    셀러드!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5 09:35:38 1 삭제
    공감합니다~
    이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 남편은 때때로 작성자님 기분 잘 해아려 줬던 남편, 가끔씩 애교도 많았던 남편,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평생 같이 살수 있을 것 같았던 남편 이었을거잖아요? 더 수많은 좋은 점들이 많았겠죠.
    작성자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좋아하고 사랑했던 남편은 과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겁니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노래에 연애경험 없는 사람은 싫다. 라는 가사가 있는것도 그런 이유겠죠?
    하여간 그사람의 모든 과거도 품어주고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작성자님이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들어준 고마운 과거이니까요.
    156 혹시 이런분계시나요? [새창] 2020-05-14 16:29:56 0 삭제
    저는 언젠가부터 4시 44분을 보면 아내한테 카톡이던 직접이던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라고 합니다
    사랑해의 약자라고 하면서요
    뭔가 그이후로는 4시 44분을 보면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징크스는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는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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