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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7:05:00	7	삭제
		저요즘 aaaba님 글보고 혼란스러워요.. 뭐지?어 원래 남매사이는 이렇게 다정한건가?내가 아는거랑 다른데?????????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07:21:00	33	삭제
		aaaba★님의 꼬릿말입니다 둘 째가 태어나고 동생이 집에 없는 사이에 난 조카에게 점수를 따기위해 공을 들였다. 아무리봐도 저질스러운 체력탓에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조카가 날 피하는거라고 판단해 조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 조차 쉽지 않았다. 매일 잠깐이라도 함께 외출을 하기 위해 난 조카를 꼬시기 시작했다. "재이야. 삼촌이랑 놀이터 갈까?" "싫어." "그래? 그럼 삼촌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싫어." 갑자기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왜?? 왜 가기 싫은데?" 조카의 대답은 날 벙찌게 만들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애한테 TV 좀 보여주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세상 천지에 어떤 세살짜리 꼬맹이가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기 싫다는 말을 하는걸까.. 할말이 없어진 나는 포기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혼자 궁시렁대고 있는데 조카가 방으로 들어왔다. "삼촌. 우리 옥상가서 비누방울 하자~" 이미 토라져버린 나는 차갑게 대꾸했다. "왜.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기 싫다며." "괜차나. 마스크 쓰면 돼." 이제는 말싸움으로 조카하나 이기기 힘든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버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무래도 재이는 아이에 탈을 쓴 할매같음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08:11:00	3	삭제
		이 글이 사이다와 관련있다는 논리적 근거를 서술하시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16:23:28	11	삭제
		고..고마워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00:25:34	33	삭제
		아 첫댓글 부담스러운데...
	9	[쭈뼛쭈뼛] 동물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5-09-07 14:36:28	0	삭제
		잘 부탁 드려요♥저희 두 아들놈
	8	한 13년전쯤 일이네요. [새창]	2015-09-01 23:23:22	0	삭제
		역시 결말이 이렇게 훈훈해야지 그럼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22:13:51	0	삭제
		내 손발 물어내라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7:17:21	2	삭제
		친구 없으세요?
	5	괴롭히고 무시하던 여자애 복수해준 SSUL!! 대학교Ver. (스압주의) [새창]	2015-08-13 22:30:08	1	삭제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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