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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황당하네요. 청와대 청원 답변해주겠다는 요건이 20만명이라바뀌었어요 [새창]	2017-09-25 19:48:10	26	삭제
		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던 결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요새 알바가 늘었습니다(X), 닉네임 ㅁㅁㅁ이(가) 알바입니다(o) [새창]	2017-09-25 16:40:33	33	삭제
		되게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는데요. "지금 북핵이니 적폐청산이니 직면한 현안이 한가득인데 왜 남녀평등이니 하는 문제를 꼭 지금 제기하시는거죠?" 이 논리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 아닙니까? "지금 경제가 엉망인데 무슨 민주주의고 독재고 정치발전이야?" 딱 이거랑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데. 박정희를 정당화하던, 이명박이 주류로 떠오르던 그 논리아닙니까? 경제를 선택하면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은 희생해야 하는 그런 양자택일의 선택이 아니었죠? 마찬가집니다. 적폐청산을 이루기 위해 양성평등이나, 과학기술계 인사 등의 문제를 희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에요. 당면한 현안은 그대로 계속 가고, 또 문제제기가 필요한 부분은 그것대로 가면 되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혼자 모든 국정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와 당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꼭 흑백논리, 진영논리로 "이게 지금 급하지 다른게 중요하냐?" 이렇게 몰이하지 말란 말입니다. 진짜 박사모처럼 보이니깐요. 이런 행동은 누차 말씀드리지만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확장에 마이너스만 됩니다.
	60	오늘 더민주 신입당원 교육에 최승호가 나오네요. [새창]	2017-09-24 23:18:46	13	삭제
		달빛중독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59	내가 김어준 총수를 안 믿는 이유 (Feat.흑역사) [새창]	2017-09-24 19:37:44	2/11	삭제
		맞는 말도 많이 했는데 왜 틀린거만 그러냐구요? 틀린 걸 인정안하고 책임지는 것도 없고 "뭐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무책임하게 넘어가니깐요. 그리고 그런 태도가 누적되면 맞는 말도 이 사람의 노력과 통찰력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그냥 무분별하게 그럴듯한 음모론을 제기해보고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이라고 느껴지거든요.
	58	내가 김어준 총수를 안 믿는 이유 (Feat.흑역사) [새창]	2017-09-24 19:25:23	1/18	삭제
		아니 왜 이런 흑백논리로 양자택일을 강요하세요? 김총수도 신뢰안하고 자유당 이하 인간들 민주에서 나간 양아치들도 무시하는 길도 있습니다.
	57	[그것이 알고싶다]숨겨졌던 진실이 점차 드러납니다!!! [새창]	2017-09-24 19:23:25	3	삭제
		BBK도 좀 꼭 좀 제발 좀 꼭!
	56	내가 김어준 총수를 안 믿는 이유 (Feat.흑역사) [새창]	2017-09-24 19:15:03	5/23	삭제
		말없이 박히는 비추 ㄷㄷ하네 저도 김어준씨의 영향력이 계속 확대되는 현상이 정말 이상해서 좀 덧붙여 볼께요. 틀린 말도 1~2번이면 "뭐 실수할 수도 있지"하며 넘길텐데, 김어준씨는 그냥 진영 논리에 입각해서 답을 정해놓고 그걸 찾으려고 하다보니까 뭐랄까... 창조과학자들이 성경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그런 참극과 비슷한 걸 "여러번 반복"한다는데 있죠. 그리고 그러한 발언이 잘못되었을 때는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고 책임지는 건 한번도 없고. 황우석 사태 일어났을 때 황우석 적극 옹호 천안함 잠수함 충돌설 세월호 고의 침몰설 개표부정 더플랜 K값 설 계속 헛다리를 짚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일관하는데 김어준씨의 어떤 점을 신뢰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심지어 헬조선이니 하며 노동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정작 본인은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해고 등 본인도 잘 안지키는 데다가 노동청 가는건 맘대로 해라. 우린 그에 합당한 범칙금만 내면 된다. 그런데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건 옳지 않다. 회사 입장을 대변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마야씨 형이라면 싸대기 때리고 정신차리라 하고 게시판부터 못보게 할거다. 마야씨만 다칠 뿐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거다. 이건 진짜 형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거다. 이런 발언을 했던 사람입니다. 단순히 우리편에 서고, 적폐정권에 비판에 앞장섰다고 믿을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김어준씨한테 가서 묻던가 쓰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이건 김어준씨를 믿는 분들한테 김어준씨 그렇게 믿을만한 사람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김어준씨 본인은 계속 진영논리에 입각해서 앞으로도 필요하면 음모론 계속 제기할 사람이니까.
	55	결국 입막음 작전으로 가는것 같네요 [새창]	2017-09-24 17:30:51	16	삭제
		소위 비판적 지지자 프레임 짜서 몰이하는 분들 재밌는 점은 "닥치고 지지~! ㄱㄱ싱"이러면 사람들이 "네 닥치고 지지합니다!" 이럴줄 안다는 거? 지지층 확장을 위한 소위 "영업"이 얼마나 힘들고 지난한 작업인데... 당장 자기 주변 부모님, 친척, 친구들한테 "무조건 문재인 닥치고 지지해라. 갈길 바쁜데 비판하면 넌 적폐. 넌 일베. 넌 어차피 문재인 지지안할 놈" 이렇게 하면 문재인 지지 영업이 성공할까? 그냥 자기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그 사실에 무한한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은데 표출하는 방법이 지지층 확장에 마이너스만 됩니다. 좀 더 차분하게 설득하고 당장 우리편이 아니라도 우리편으로 좀 끌어오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지지층이 확장되지 이렇게 일베몰이, 적폐몰이하면 역효과만 난다구요. 사실 여성계 문제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가 닿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기점은 여성징병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겠죠. 납득할 수 없는 답변이 나오면 그 때부터는 시위같은 직접적이고 더 큰 목소리를 내야겠죠. 그 전까지는 섣불리 말해도 안통한다 이런 예단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4	여성할당제하면 누가 임명될지 뻔히 보이는데 찬성하라고? [새창]	2017-09-24 17:17:10	5	삭제
		좀 더 크고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면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정부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포기하긴 좀 이른거 같구요. 하나 확실한건 5년 내 이런 말도 안되는 여성우대정책이 일관적으로 진행되면 한국판 트럼프가 나타난다는 것.
	53	생각읽는기계.JPG [새창]	2017-09-24 15:57:23	2	삭제
		전 시발아저씨 이미지 자체가 국정원 애새끼들이 조작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다만 박원순시장님이 유연하게 대처하셔서 약간은 유쾌한 이미지가 되긴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박원순 제압활동의 결과물이라는 생각만 들어서 좀 그렇네요.
	52	그알을 보고 더 확신이 든다. 비판적지지는 바보짓이다. [새창]	2017-09-24 10:27:39	27/22	삭제
		누가 짠 프레임인지 몰라도 제대로 짰네. 정부 비판 = 입진보/비판적지지자. 이게 지지기반을 약화시키는 활동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비공감 하나 드리고 말씀드릴게요. 민주시민은 "그냥 닥치고 지지해주세여~" 이러면 "네 저도 닥치고 지지합니다." 이렇게 반응 안합니다. "~~~에 되게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니 지지해주세요."라고 해야 "네 그렇게 하시면 계속 지지할게요."라고 하죠. 어제 그알에서 김제동씨도 그러더만 "모든 국민은 개별 사안에 대해 정부에 비판을 권리를 가진다." 적폐청산, 경제민주화, 외교안보, 방산비리척결 분야에는 지지와 찬사를 보내는 한편, 과학기술계 인사참사, 여성우대정책 등은 굉장히 싫은 부분이구요. 위에 댓글 중에 개별 사안에 비판하는 건 좋은데 문재인 대통령이랑 결부시키지는 말아달라고 하시는데 이 정부에서 하는 모든 사안의 최종 책임자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정부 이름도 그래서 문재인 정부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 한마디 하는 걸 ㅈ같은 소리 하지마라 라고 매도하면 오히려 지지기반 확대에 방해만 될 뿐입니다. 이런 글을 베스트에 보내고 하는 행동을 하시면 무조건 지지하시는 분들 마음에 안식은 얻을지언정 절대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확장은 이룰수가 없어요. 다른데 가서도 이런 글은 가급적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51	지지율폭망한 야당의 마지막 명줄 = 선거구제 개편 [새창]	2017-09-23 18:06:16	7	삭제
		중대선거구제가 아니라 정당명부비례대표제로 바꿔야 됨 딱 지네 지지율만큼만 의석 가져가게
	50	현직 여성 소방관의 글입니다. [새창]	2017-09-23 16:09:17	2	삭제
		삭제된 글이라는데요?
	49	오우야~ 국회의원 여성할당제 [새창]	2017-09-23 16:08:21	5	삭제
		원래도 비례대표 여성할당제는 암묵적으로 시행되어왔는데, 아예 법제화하겠다는 것이죠.
	48	[단독] "한·미, 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합의" [새창]	2017-09-20 11:06:11	1	삭제
		청와대 공식발표로 "오보"라네요. 중앙기레기 쉐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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