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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7 01:07:37	1	삭제
		아 근데 따님이 가해자 측인건가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7 01:06:20	0	삭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래 친구였던 사이라면 직접적인 험담보다는 은근히 소외시키는게 더 많죠. 4명, 2명씩인 조별활동에서 먼저 조를 선점하고 나머지 1명으로 남게 하거나 / 이동수업때 다른 애들을 이끌고 먼저 가버리거나 하는 등이요. 처음엔 이상한 느낌만 받겠지만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특히 가해자가 무리 중에서 입김이 센 사람일 경우에 더 그렇구요. 안그런 사람도 있으나 사람에 따라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따돌림에 동조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23:21:18	1	삭제
		자존감도둑입니다. 친구가 아니네요... 아무리 부모님끼리 친하다해도 자녀끼리도 꼭 친해야 하는 법이 있나요 그런 사람과는 멀어지는게 속편합니다. 나중에는 더 뿌리치기 애매해집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6:48:39	2	삭제
		본인 경험을 말하는 것까지는 괜찮고 충분히 공감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하지만 아무 상관 없는 남을 깎아내리진 말아야죠.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이랑 만날 생각이 없다면 본인만 안만나면 되는 겁니다.
	20	요즘 멘붕게 핫이슈인 나이차이많이 나는 사람소개가 불쾌한 이유 [새창]	2017-07-24 16:43:47	9	삭제
		작성자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와는 동떨어진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개진은 좋지만 다른 글을 파서 해주세요. 이 댓글로 원글 의도가 흐려질 거 같네요...
	19	나이차 이야기의 시작은 "남이 나를 멋대로 재단하는 것" 이었죠. [새창]	2017-07-24 16:32:15	0	삭제
		ㅋㅋㅋ좌뇌로 한번 우뇌로 한번ㅋㅋㅋ 글이 재밌네요! 정말로 나이든 성별이든 서로에게 자신의 잣대를 강요하지 않으면 될텐데요. 나쁜 사람은 거절해도 계속 강요하는 사람이지 가만있다가 욕먹은ㅠㅠ 나이많은 사람이나 그 소개를 거절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18	12살차이나는 띠동갑커플인데 멘붕이네요 [새창]	2017-07-24 16:06:42	0	삭제
		당연히 불안하실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해요! 다만 상황이나 개인의 행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죠. 내가 괜찮으면 괜찮은거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6:02:04	3	삭제
		이제는 양측다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나이차에 너무 초점을 맞춘거 같아요. 호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거고 문제될 게 없는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인거죠. 호감가지는데 나이든 성별이든 상관 없지만 자신의 사랑을 존중받고 싶다면 상대가 싫어한다면 그것도 존중해야죠. 서로 좋다면 행복하게 끝나는 거구요. 사람들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나 취향, 가치관이 다른데 너무 자신의 기준으로 일반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싫어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특히 처음 글의 경우 정말 오지랖퍼만 없었다면 진작에 해결되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상대가 왜 싫다는데 계속 권유할까요? 한번 말할 수는 있지만 싫다고 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만뒀다면 서로 좋았을텐데요.
	16	요즘 멘붕게 핫이슈인 나이차이많이 나는 사람소개가 불쾌한 이유 [새창]	2017-07-24 15:38:40	35	삭제
		공감합니다. 개인의 취향은 당연히 다를 수 있고 존중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남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잣대를 강요하는 사람들이죠. 처음 소개시켜주려고 말꺼내는건 괜찮습니다. 다만 부담된다, 싫다고 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고 다시 물어보는 일은 없어야죠. 20대 중반이고 열살이상 차이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적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소개시켜준다면 불쾌감부터 들 것 같습니다. 또, 소개를 받으면 주선자가 나를 정말 생각해서 성격이나 가치관 등이 잘 어울리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구분이 됩니다. 특히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소개시켜 줄 수록 정말 외모, 나이, 직업과 같은 1차적인 조건만 보고 둘이 소위 말하는 '급'이 비슷하다고 소개시켜주는 경우가 있죠. 개인적으로 그 급은 잘 어울린다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작성자님의 의견처럼 이 상황의 문제는 개개인의 나이가 아니고 남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잣대를 강요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5	12살차이나는 띠동갑커플인데 멘붕이네요 [새창]	2017-07-24 15:16:40	0	삭제
		극단적인 예니까 일어날 확률이 적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미리 걱정할 필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14	12살차이나는 띠동갑커플인데 멘붕이네요 [새창]	2017-07-24 15:03:55	0	삭제
		본인이 좋으면 만나는거죠! 사람마다 상황이나 가치관이나 여러가지가 다르니까요. 다른사람이 하는 말에 큰 신경 쓰지마셔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4:42:10	0	삭제
		주선자와 소개받는 사람의 친분도 영향이 큰것 같아요. 전혀 친하지 않았던 사람이 소개해주는 거랑 나에 대해 잘 아는 친한 사람이 소개해주는거랑은 일단 받아들이는게 다르죠. 또 나이차가 있다고 미리 알려주셨으니 그 글의 경우와는 다를거 같아요! 오히려 깔끔하게 끝난거 같네요ㅎㅎ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거절해도 계속 권유하는게 문제인거죠
	12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사건 상대측 이야기;; [새창]	2017-06-16 17:20:03	7	삭제
		해당 버스에 교사가 2명 타있었다는 뉴스도 있어요! 진짜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ㅠㅠ http://www.nocutnews.co.kr/news/4799204
	11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21:46:14	0	삭제
		근데 또 해당버스에 다른 교사가 동승했다는 뉴스도 있어요ㅠ http://v.media.daum.net/v/20170614153503425 아직은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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