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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먹는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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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새창]	2016-09-24 00:35:22	0	삭제
		면역치료는 어릴때 하는게 좋다더라구요~ 저는 이미 늦었..ㅠㅠ.. 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울 고냥이들 부비부비 하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주사 정말 아프던데 2년이나 견딘 아드님 대견하네요!!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11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새창]	2016-09-23 22:34:30	18	삭제
		제가 알레르기의 여왕인데요ㅎㅎ 저는 진통제 먹으면 작성자님처럼 기도까지 부어올라요...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자작나무, 갑각류 뭐 별별 알레르기가 잔뜩 있어요~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면서 천식 발작 몇번 오고 나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이미 내새끼 된거 어디 보낼 수는 없어서 몇년째 병원 다니며 약먹다가 최근에 면역주사란거 맞기 시작했답니다. 근데 아마 제가 이런 몸뚱이인줄 알았다면 애초에 고양이 키우진 않았을 것 같아요. 천식 오면 너무 고통스럽고, 면역주사는 드럽게 아파용ㅠㅠ 저야 뭐 그 고통보다 우리 고양이 딴데 보내는 고통이 더 클거 같아서 이러고 살지만, 아직 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데, 앞으로 동물을 한번 키워보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리 꼭~~ 검사 한번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작성자님 알레르기 동지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리며... 작성자님 대신에 우리 똥고양이들에게 뽀뽀 많이 해주겠습니다^^ (사진은 우리집 첫째냥)
	10	까칠한 가족과 부산겉핥기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07 14:05:41	1	삭제
		윗 댓글님도 그렇고 우엉차님 말씀도 그렇고 용궁사는 과감히 빼버리기로 했습니당^^ 초밥 너무 좋아하는데 추천해 주신 초밥집 꼭 가고싶네용~ 에이팩 하우스는 숙소와 가까운 것 같은데 왜 일정에서 빼먹었나 몰겠어요ㅎㅎ 해주신 한말씀 한말씀이 제겐 너무나 소중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9	까칠한 가족과 부산겉핥기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07 13:58:22	0	삭제
		우왕~ 감사합니다!!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깔끔하게 계획 수정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용궁사 아웃, 오륙도는 시간 남으면 가는걸로~ 귀한 정보 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사카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8	오유 방문 횟수 1000회를 기념하며 씁니다. [새창]	2016-08-16 00:20:04	6	삭제
		힘든 시간 이겨내시고 이렇게 봄을 이뤄내신거 축하드립니다. 방문 2000회 3000회 넘어서까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오징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7	고양이가 보통 배를 잘 안까지(?) 않나요?? [새창]	2016-08-12 19:28:05	5	삭제
		고양이의 자태와 쇼파의 상태가... 순간 저희집인줄...ㅋㅋ 댓글 작성자님 혹시 우리 고양이세요?
	6	[익명]나를 다시 살아갈수 있게 해준 사진 한장 [새창]	2015-03-19 15:14:05	2	삭제
		글쓴님이 죽음을 결심한 뒤 저 사진을 보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리고 살아야겠다 다짐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져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그렇게 끝까지 가본.. 비슷하게라도 느껴본 사람은 알거에요. 그 절망속에서 가까스로 보이지도 않는 희망을 움켜쥐고 일어서보려는 절박한 마음을요. 살아주셔서.. 그리고 이렇게 글을 남겨 제게 감동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	시골에 떠돌이 고양이가 찾아왔어요~~ [새창]	2015-02-19 17:33:27	0	삭제
		포도를 흔드니 거들떠도 안보죠.. 치킨을 흔들어보세요. 사람이나 고양이나 꼬실땐 치킨이 진리입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9 17:31:47	0	삭제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잘해주면 고양이가 고마워서 발라당 부비부비 하면서 온갖 귀여운짓을 할거에요 그럼 심쿵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보니 무섭도록 귀여운 존재더군요^^
	2	폭력을 부르는 9살 남아의 식사주문. [새창]	2015-02-18 02:07:49	1	삭제
		엄마 미안해ㅠㅠ
	1	길냥이 먹이주는거 질문.. [새창]	2015-01-13 21:48:21	2	삭제
		윗분 말씀처럼 사료나 고양이용 간식이 좋아요~ 꾸준히 쭈욱 주실거라면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장소 물색하셔서 사료를 물과 함께 주시면 더욱 좋고요, 꾸준히 주시지 못하실 상황이라면 가끔 랜덤으로 고양이가 눈에 띌때 간식캔등을 투척해 주시면 오호 오늘 횡재했구만~ 하며 잘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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