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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기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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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내가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유. [새창]	2016-12-22 09:56:53	11	삭제
		난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나를 문재인 지지자로 만든 건 유세장에서 남편의 유세를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삼십 년을 같이 산 아내에게 그런 눈빛을 받을 수 있는 남자라면 기꺼이 내 나라를 맡길 수 있습니다 부모,자식,친구,부하에게 인정받는거 몇곱절로 어려운게 바로 아내에게 인정받는 겁니다 그 사람의 가장 바닥까지 아는 사람이 아내입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30:18	8	삭제
		치아는 교정한 거임
	42	92세 광복군 노병의 돌직구 박근혜 대통령은 동문서답 [새창]	2016-08-15 16:25:29	2	삭제
		박근혜가 작년의 광복절 축사에서 그리 말했다고 본문에 있어요 (소근소근)
	41	이재명 시장, 구내식당서 독립유공자 가족 등과 오찬 [새창]	2016-08-15 16:23:16	11	삭제
		요리하는 주부 입장에서, 삼계탕보다 소고기전골이 취향을 덜 타요 비용도 소고기 전골이 더 들고요^^
	40	남편에게 심!!쿵!!했던 말 한마디 [새창]	2016-05-20 13:02:34	0	삭제
		아ᆢ 부러우면 지는 건데 ㅠㅠ
	39	[질문]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 속에 시체를 숨긴 추리소설을 아시는 분? [새창]	2016-05-11 13:02:33	26	삭제
		82쿡에 물어보세요 '딴 따따따 딴딴 하는 노래가 뭐지요?' 라는 질문에도 정답을 도출해내는 무시무시한 내공의 소유자들이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시면 대신 물어봐 드릴까요?
	38	산후 조리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새창]	2016-03-29 12:06:10	142	삭제
		동생ᆢ 결혼 전에 힌트준다는 언니들의 명언이 있다우 저건 울트라급 빅힌트~~ 나중에 시어머니로 인해 대박 힘든데, 우리엄마 진심은 그게 아닐거야로 복창 터지게 만들 양반이오
	37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서 1시간 만에 좋아요가 만개 넘은 글 [새창]	2016-02-19 10:50:28	8	삭제
		근데 열두 살 짜리가 학교를 다니면서 두 살, 일곱 살을 케어하는게 어떻게 가능한건지ᆢ 실질적으로나 법적으로나요 ᆢ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36	[정보글] 저렴하게 고급스러운 느낌내기 좋은 쇼핑몰, 제품 추천 [새창]	2016-02-02 07:00:51	0	삭제
		오ㅡ 이런ㅡ 감사합니다
	35	아무리 다 커 보여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새창]	2015-12-19 07:30:17	10	삭제
		제가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심리 상담을 반 년 정도 받았는데 결국 이 댓글과 비슷한 방향으로 생각을 정리하게 돼요ㅡ 일단 엄마의 어린 시절이 어땠을까부터 시작해서 나를 학대하던 그 당시의 엄마가 어떤 상황이었을까를 이야기하지요( 육아의 정신적 육체적 고단함을 겪으면서,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인터넷쇼핑 등등이 없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과중한 가사노동량과 함께 지금의 내 남편보다 몇 배는 더 가부장적이고 형편없었던 아빠를 함께 고려해보면 사실 제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었겠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 그리고 당시의 학대받던 어린 아이를 내 맘에서 찾아내어 어른이 된 내가 품어줘요 엄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어른이 된 내가 주는 거예요 이미 늙어버린 엄마에게 찾아가서, 내가 어릴 적 얼마나 힘들었는지 덤덤히 말하는 D-day도 있어요 울고 싸우고 하라는게 아니라 내 맘속의 것을 어쨌거나 당사자 앞에 풀어놓으라는 거지요 심리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금의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기에, 마음속에 상처와 미움과 분노가 쌓여 있지 않게 하는 과정인 거고,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ㅡ 나 역시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20년 넘게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다가 심리치료를 받은 거고, 그걸 놓고 나니 이제 세상살기가 훨씬 낫네요ㅡ
	34	안탈나입의 감동속에서 우리가 절대잊어서는 안될분.. [새창]	2015-12-17 12:56:10	0	삭제
		정봉주의원 유부남 아녀요?
	33	백남기씨 사진 올릴때 주의해주세요. [새창]	2015-11-21 00:48:04	10/18	삭제
		저도 백남기님으로 바꿔주시길 부탁드려요 연세가 고희에 가까운 분입니다 직장 생활로 생각해 보세요 30년 넘게 회사에 근속한 왕고참(평사원)을 입사한지 얼마 안된 한참 후배가 ○○○씨라고 지칭한다면 분위기 싸해지겠지요? '씨'가 비록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통념상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에게 붙일 말은 아니지요. 상대가 공인이 아닐 때는 더더욱요
	32	블로그에서 28만원주고 산 핸드메이드코트후기 [새창]	2015-11-20 15:23:53	14	삭제
		다른 소비자를 위해 번거롭겠지만 환불받으시면 안되실까요? 판매자 맘대로 교환, 환불 불가라고 써놓고 파는 게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건 몇 천 원짜리 동네 옷가게 매대 티셔츠도 아니고, 모두가 그 품질을 잘 알고 있는 공산품도 아니고,... 판매자의 마이드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31	김무성 "2차 민중총궐기 원천봉쇄 하라" [새창]	2015-11-19 21:02:45	32	삭제
		내 기필코 12월 5일에 광화문 갑니다 좀 있음 50되는,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입니다
	30	[단독] 세월호 선원들, '의문의 물체' 들고 나오는 영상 첫 확인 [새창]	2015-09-19 08:58:03	3/15	삭제
		저 명댓글의 주인을 오늘에사 알게 되었군요 포비돈요오드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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