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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구왕김축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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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왕김축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스압] 속일 수 없는 유전자 [새창] 2015-04-20 11:54:30 10 삭제
    ㅋㅋㅋㅋ..이제 63일된 저희 딸랭구도..아빠인 저와 완전 판박이라서..
    처형과..와이프 친구들이 딸랭구 안아줄 때 마다..뭔가 이상한 기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를 안고있는거 같다고..ㅋㅋㅋ
    와이프도 엄청 섭섭해 했어요..4d사진찍을 때 부터 저랑 완전 판박이 이긴 했는데..나와보니 진짜 자기닮은데가 하나도 없다구요..
    근데..발가락이 와이프랑 똑같더라구요..ㅋㅋㅋ ㅡㅡ;;
    39 임신초기에 비행기 타도 괜찮은가요?? [새창] 2015-04-07 18:03:57 2 삭제
    윽..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저는 2월에 딸바보 정회원이 되었습니다..ㅎ
    저희는 작년 4월에 8월휴가 때 갈 싱가폴여행의 모든 예약을 마친 상태였어요..뱅기,숙소등등ㅋㅋㅋㅋ
    싱가폴가서 돌아다닐 동선도 거의 마무리단계였지요..
    4개월을 어떻게 기다리지..하면서..하루하루..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6월에 콩콩이가 뚜둥~~ㅋㅋㅋ
    8월이면 2개월인데..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의사선생님께 임신확진받으러 가서 여쭤보니..
    "가셔도 되요..5명중에 1명은 유산되지만..."이라고.......하시더라구요..ㅡㅡ;
    작성자님 겁줄려고 얘기하는 건 아니구요..
    임신사실알고 애기 낳을때까지 생각해보면..
    애기가 잘 못된다는게..북불복같아요..
    근데..저희는 아기에 대한 일은..
    "호들갑떨진 말고 오바스럽게 걱정하자.."였어요..

    별일 없으시면 다행이지만
    비행기안이나..싱가폴에서..혹시나 별일이 있으면..
    정말 큰일이에요..

    제생각엔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아직도..장모님께 애기 맡겨놓고 둘이 갔다오자고...하지만...ㅋㅋ
    딸랭구가 눈에 밟혀서..여건이 된다해도 못갈꺼같아요..ㅋㅋ
    아..싱가폴.....
    38 RS바이러스관련 글을 보고.. [새창] 2015-03-26 18:57:26 0 삭제
    1네...이렇게 상호를 말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맞아요..ㅠㅠ
    37 조리원에서 신생아가 RS 바이러스 걸렸어요... [새창] 2015-03-26 17:21:43 1 삭제
    아..저도 2월17일 딸바보가 된 초보아빠입니다..ㅜㅜ
    아..정말..저희 딸 낳을때도 rs바이러스 때문에 난리였는데..ㅠㅠ
    얼른 쾌유하길 기원합니다..ㅠㅠ
    36 기도 한 번만 해주세요. [새창] 2015-03-20 17:25:48 0 삭제
    지난 2월에 딸바보 정회원으로 등업된 아빠의 기도도 받으세요..
    저희 딸랭구가 엄마 뱃속에서 있던 38주4일동안..제가 느낀건..
    아기들이 엄마,아빠 생각처럼 그렇게 약하지 않다는거에요..

    저희딸랭구도 기형아검사 1,2차에다가 양수검사에..조산기로 두번 입원하고..임신당뇨까지..
    임신기간동안 이쯤되면 뭘 조심해야 된다고 하는 항목을 모두 섭렵했답니다..ㅎㅎ
    근데..아주 건강하게 나왔어요..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잘 될꺼에요..!!
    35 현재 미국 인터넷을 논란에 휩싸이게 한 사진.jpg [새창] 2015-02-27 15:25:34 2 삭제
    저는 분명히 오늘 오전엔 금+흰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파+검으로 보여요...ㅡㅡ;;
    눈을 100번 비비고 봐도....
    금+흰색 드레스가 더 이뻐보였는데..
    저에게 다시는 금+흰색 드레스는 없는거겠죠?ㅠㅠ
    34 다들 그러셨겠죠? [새창] 2015-02-16 02:40:05 1 삭제
    1111ㅋㅋㅋ감사합니다~~잔디도 건강하고 이쁘게 출산하실꺼에요~~다들 막달되면 태동이 적어진다고 하는데..콩콩이는 폭풍태동을 지금도하고 있네요..ㅋㅋ태동하고 있는데 끌려나오는건 아닌지...ㅡㅡ;;
    잔디야~내가 먼저 바깥세상에 나와서 엄마,아빠만나고 있을께~
    너무 서두르지말고~다~커서 건강하게 나와~~^^
    33 다들 그러셨겠죠? [새창] 2015-02-16 02:33:10 0 삭제
    111오~콩콩이보다 1주 쪼렙이시네요~^^저는 지난주..혹은 지지난주까지..솔직히...
    이런말하면 않되지만..약간 지겹다고 느껴졌었어요..10달..280일이 생각보다 길구나...얼릉 나왔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막상..내일 만나게된다니..
    불안함과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요..
    좀 힘드시겠지만..이제 아기가 태어나면 다시 오지않을 시간들이에요..
    소중히 간직하시고..만끽하셨으면 좋겠어요~저는 이제 태담시간이 한번밖에 않남았어요..(뭐 아무때나 말시켜보고..그러긴하지만 저희부부가 정해놓은 정규태담시간이 있거든요..ㅋㅋㅋ)
    내일 순산해서..순산의 기운을 마구마구 드릴께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 다들 그러셨겠죠? [새창] 2015-02-16 02:20:39 0 삭제
    11감사합니다~~^^산모가 상실감을 느낀다는건..처음 들었어요..생각도 못했는데...그말씀을 듣고나니..
    그럴꺼 같기도하네요..매일..느껴지던 아이가..않느껴지니..
    시원섭섭할 것 같기도하고..ㅎㅎ
    암튼..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1 다들 그러셨겠죠? [새창] 2015-02-16 02:16:20 0 삭제
    1감사합니다~~내일이면 예비가 아닌 딸바보 정회원에 등업한다는 사실이 감사하고..행복하네요..글에 쓴거처럼 불안하긴하지만..
    딸바보 정회원은 할만한가요?
    30 곧 출산인 예비맘 어디 없나..? [새창] 2015-01-26 21:33:40 0 삭제
    예비아빠도 추천했어요~ㅋ
    29 다운증후군 고위험.... [새창] 2015-01-26 21:26:39 2 삭제
    이제 35주3일되는 콩콩이(태명) 예비아빠랍니다..저희도 고위험군으로 나와서 양수검사했는데..정상으로 나왔어요..아내와 양수검사를 하냐 마냐..만에하나 혹시 결과가 않좋게 나오면 어쩔꺼냐..하며..많은 고민을 했었어요..결과적으론 검사하고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었지만..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솔직히...피가 말랐죠..저희가 다니던 병원에선 다운증후군 검사결과가 거의 바로 나와서(금요일날 검사하고 월욜날 나옴) 걱정의 시간이 짧다면 짧았지만..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지요..제 생각은 양수검사 받으시고 맘편하게 산달까지 태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그냥..제생각에는요..^^;아무래도..중대한 걱정꺼리를 안고 산달까지 가시기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것같아요..솔직히 말씀드리면..10달이...매우 길어요~^^그리고 양수검사 받으실꺼면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양수검사 잘하는 병원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매우 드물게지만..양수검사 후유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별일 없을꺼에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아기를 믿어보세요~^^산달까지 요늠들이 엄마아빠를 들었놨다할꺼에요~ㅎㅎ~그리고 35주간 제가 느낀점은...아기들은 엄마아빠걱정만큼 허약하지 않더라구요~아주~~~강해요..
    28 이제 아이아빠가 되려고 왔습니다 [새창] 2015-01-26 01:22:40 0 삭제
    순산 기원드릴께요~~~저도 예비 딸바보에요~~ㅎ
    27 출산후기 써봅니다^^(길어요~) [새창] 2015-01-26 01:19:25 7 삭제
    예정일이 2월27일인 예비아빠로써...순산의 기운을 마구 받아가겠습니다..조산기로 두번입원하고..퇴원해서..자궁경부 길이 1.9센치로 3주째 잘 버티고 있답니다..현재는 35주2일차..콩콩이(태명)에게 36주만 지나서 나오라고 사바사바~하니..잘버텨주고있어요...글쓴님의 기운을받아~저희도 순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축하드려요~~~
    26 닉넴 신경써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14-12-01 19:44:26 4 삭제
    저는 축구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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