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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현장에서 (사이다 아님 주의) [새창]	2016-06-18 22:27:02	18	삭제
		이런말씀드리면 불법 투기하시는분들에게 팁을 주는것같아 망설여지지만 예를 들어 cctv는 거의 장식입니다. 물론 모니터요원이 있지만 인원등의 한계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다만 시민들의 민원이면 가능합니다. 민원이 들어가면 구청은 녹화분을 확인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미 투기자를 알고있어 신고한다면 비밀보장되며 과태료 확정시 일정액의 신고보상금도 나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투기자를 알고있음에도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저 모른체 하는게 내신상에 좋다는 인식은 범죄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인식을 갖게 만든것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무원들의 책임일것입니다.
	122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현장에서 (사이다 아님 주의) [새창]	2016-06-18 19:27:03	15	삭제
		정말 좋은 질문이시네요 원래 재활용 음식물 가연성폐기물 가구류 전자제품류 건전지 형광등 등등 을 제외한 일반 생활쓰레기들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하는게 맞지만 아쉽지만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종량제봉투는 대부분 지자체와 계약한 용역업체에서 수거하는데 중량으로 계산되기에 그안에 뭐가 들어있던지 신경안쓰고 또한 그럴 시간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불법투기가 얼마나 많은데 돈주고 산 종량제봉투를 단속하겠습니까
	121	틀리면 진상!! 한개700원 3개2000원인 호떡4개의 값은? [새창]	2016-01-30 01:27:25	0	삭제
		와 -- 호떡집은 차라리 양반이네요 많이 시키면 오히려 배달비를 싸게 해주는게 정상일것 같은데-- 더우기 그집 반응이 놀랍네요
	120	틀리면 진상!! 한개700원 3개2000원인 호떡4개의 값은? [새창]	2016-01-30 01:22:06	0	삭제
		여담이지만 그렇게 호떡 좋아하는 조카들이 한개 겨우 먹더니 큰아빠먹어 하면서 내밀더군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조카들의 표정에서 충분히 맛을 감지했습니다.
	119	언수도 고치고 오늘 한우먹으러 갑니다 [새창]	2016-01-24 14:46:44	0	삭제
		감사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업자 기다리지않고 빠른 시간내 화장실을 사용할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118	김대중 대통령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지도자입니다. [새창]	2015-12-22 22:02:47	4	삭제
		관련영상도 꼭 봐주세요
	117	혹씨 팥빙수팥으로 팥죽끓여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5-12-22 17:33:04	0	삭제
		빙수용 팥ㄴ의 유통기한이 매우 길어요 냄새안나고 색상 안변했으면 충분히 드실수 있어요 그리고 원래 남도지방에서는 팥죽에 설탕 타먹기도 하니까 단맛에 민감한분 아니면 정말 맛있어요
	116	반인반신을 종교로 믿으시는 분 오늘 체포되셨네요 [새창]	2015-12-14 14:49:45	1	삭제
		그냥 심학봉이라 하면되지---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6 12:29:38	0	삭제
		작은 생새우를 넣어서 조리면 끝내줍니다. 요즘 시장가면 생새우를 파는데 굳이 살아있는것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114	기스면이 너무 그립습니다(속쓰린 배를 움켜잡고) [새창]	2015-11-23 17:17:36	0	삭제
		역시 좋아하셨던 분들이 많으셨네요 조금만 추천 올라가면 오뚜기에 재생산을 요구라도 해야겠어요. 개발기간도 길고 나름 애쓴 라면인데 가장큰 단종 이유가 일반 마트에서 잘안보였기 때문인것 같아요. 저도 동네마트에 없어서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매했었는데---
	113	김치 냉장고 안에서 가스가 새요! [새창]	2015-11-22 16:28:39	0	삭제
		프레온가스 정말 안좋습니다. 환기부터 시키시고---
	112	오늘 최고의 승리자는 9회부터 경기 본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11-20 01:46:30	0	삭제
		저는 8회까지 보고 유티비 비싼 영화한편보고 오유들어와보니 웬 야구게시판이 베스트에 줄줄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결과를 --- 와우 충격!!! 요즘 좋은 뉴스하나 없는 시절에 그걸 생방으로 보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111	놀람 주의) 일제시대부터 한국전까지 기록으로 남은 귀한 사진들.. [새창]	2015-11-18 18:21:12	19	삭제
		일본보다 더 일본인같았던 영친왕 이토 죽었을때 안중근을 비난한 비루한 인간 왕조의 뿌리도 대한국인의 자존감도 없었던 인간-- 시대상황을 따지면 일본 앞잡이들도 할말이 있으니 전혀 쉴드칠만한 인간이 아님
	110	이철승 전 국회부의장,'2연패 달성' 전북현대에 금일봉 전달 [새창]	2015-11-16 23:16:56	0	삭제
		평생을 독재정권 쁘락치 노릇하던 영감새끼가 어디다 발을 담궈? 잔치집에 초치는것도 아니고---
	109	4.19혁명, 부마항쟁, 5.18민주화 운동, 6월 항쟁 선배들께 [새창]	2015-11-06 11:47:33	1	삭제
		저같은 경우는 6월항쟁을 27살에 겪었습니다. 당시 인사동에서 근무할때이고 퇴근후 봉고차로 주로 데모학생들 집으로 데려다주는 일을 했습니다. 특히 최루탄에 범벅이 되어 쭉 늘어진 여학생들 보면 참으로 맘이 짠했습니다. 또 큰길가에 내려주면 집으로 가는 골목부터 큰소리로 아침이슬을 부르거나 독재타도를 외치며 걸어가던 학생들도 기억나네요. 당시 데모는 큰길 가운데로 한학생이 뛰어나와 보도블럭을 깨뜨리며 큰소리로 독재타도를 외치면 주위 골목등에 숨어있던 학생들이 한꺼번에 도로를 점령하고 시위를 시작하였고 주로 보도블럭 깨뜨린걸 무기(?) 로 사용했습니다. 화염병은 주로 대학정문앞 시위때 사용했고 시내 한복판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곧 전경들이 몰려오면 투석전이 시작되었고 숫적으로 불리하지않는 이상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밤에는 수많은 택시들이 대로변에 모여 경적시위를 벌었고(요즘 택시기사들하고 많이 다름) 전경들이 몰려오면 슬슬 차를 빼는데 새벽에는 전경들도 파김치가 되어 거의 움직이지 못하던게 기억납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화이트칼라의 호응이 많았습니다. 백기완선생이 연설하면 빌딩안 수많은 직장인들이 박수로 화답했구요 인도에까지 사과탄을 던지는 전경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무지막지하게 항의하고 오히려 전경이 도망가는 모습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대로변에서 가게하는 자영업자들은 불만이 많았죠. 학생들이 붙여놓은 대자보를 신경질적으로 뜯어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밤12시가 넘어 대로변에 봉고차를 대놓고 아무에게나 학생들 귀가 지원하러 왔다고하면 금방 봉고차가 다차고 가는 동안 학생들과 이런 저런 얘기하던게 참으로 좋았는데--- 제 생각이지만 촛불만 수십 수백만 들고 싸워봐야 절대 이기지못합니다. 받아들여지는것도 바뀌는것도 없이 패배주의만 늘어갈 뿐입니다. 국정원 군 경찰들이 선거를 치르는 이나라에서 이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딱 경찰이 무장한 만큼만 시민들도 무장하면 단 하루만에라도 승리할수 있을겁니다. 무장한 경찰앞에서 맨손으로 싸워봐야 얻어맞고 닭장차 끌려가고 나중에 벌금나오고 하는 악순환만 계속될 뿐입니다. 기성세대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그래서 또다시 학생들의 희생을 절대로 강요할수는 없지만 그당시 신출귀몰하던 전대협 같은 조직이 이런 시절에는 그립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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