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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er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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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er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곰탕집사건 근황 [새창] 2019-04-26 17:08:00 0 삭제
    대충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요는 '무죄라는 증거가 있었다면'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실형이 내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는 이야기인 것 같네요. 맨 위에 댓글을 못 읽고 지나쳐서 맥락을 놓친 것 같습니다.
    352 곰탕집사건 근황 [새창] 2019-04-26 16:23:21 0 삭제
    그럼 지금 하시는 말이 피의자의 행위가 성추행이었다는(즉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증거가 재판에서 나왔기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이야기인가요?

    재판부는 "피고인이 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피해 사실을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지 않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폐쇄회로TV 영상을 보더라도 오른팔이 여성을 향하는 점 등을 볼 때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어 A씨 양형 부당 주장에 대해서는 "A씨는 수사기관에서 어깨만 부딪혔고 신체 접촉 자체가 없었다고 했지만, 폐쇄회로TV를 본 후 접촉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등 진술 일관성이 없다"며 "A씨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증인도 사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것은 아니어서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

    어디에도 그런 이야기는 없는데요.
    350 곰탕집사건 근황 [새창] 2019-04-26 15:59:37 1 삭제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성추행이 없다'는 물증 같은게 불가능하다는거죠.

    이 재판의 본질적인 흐름은 '성행위라는 행위가 있었냐 없었냐'가 아닙니다.

    '접촉'이 있었고 그게 '성추행이냐 아니냐'를 따져야했기 때문에 재판이 이렇게 꼬인거죠.

    결국 '접촉행동'에 대한 피의자의 '의지'가 재판의 쟁점이 된 건데, 이걸 증명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 접촉 당시 그 사람이 어떤 심정이었을지는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니까.

    사실 이게 성범죄가 재판에서 정말 까다로운 이유이자, 현재 기술력으론 성범죄의 분간이 어려운 이유죠.

    성폭행 같은 경우는 명확한 물증이 있을 수 있다지만, 이런 단순 접촉 같은 경우는 정말 뭐라 딱 단정짓기가 어렵잖아요.

    정말로 실수로 닿았을 수도 있지? 정말로 성추행을 하려고 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그걸 100% 확실하게 검증할 수단이 있나요? 어느 쪽이었는지?

    피해자가 분명히 날 만졌다, 고 했는데 카메라를 보니 만지지 않았다 라는 상황이라면 예시에 부합하는 상황이지만(성추행쪽에 무죄라는 물증이 있음)

    이번처럼 실수로 닿았다고 주장하는 경우에 그걸 대체 어떻게 증명합니까? 어쨌든 '닿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성추행이냐 아니냐는 순전히 그 당시 피의자의 심리에 달려있는건데요.

    아예 진짜 작정하고 만지려고 했다 싶은 정도의 접촉이라면 모를까 이번처럼 정말 잠깐 닿은 정도면 어느 쪽인지 확실히 분간할 수도 없죠.

    보는 사람에 따라 성추행하려한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다 닿은 것 같은데? 라고 의견이 갈리는 것만으로도 문제입니다.

    이 상황은 '물증이 없는 경우에 진술만으로 이긴 케이스'가 맞습니다.

    이 재판에서 '물증'이라고 함은 접촉이 있었냐 없었냐가 아니라, 그 접촉이 성추행의 의도를 가졌냐 아니면 실수였냐에 대한 물증이어야하죠. 그 당시 그 사람의 심리를 증명하는 물증이라는게 존재할 리가 없으니까요.

    뭐 훗날 거짓말탐지기가 재판에서 채용될만한 완벽한 신뢰도가 되면 모르겠으나, 현재 시점에서 이런 상황에 대해 '물증'따윈 있을 수가 없는겁니다. 왜냐면 사건의 범죄 유무를 가르는 기준이 물리적인게 아니라 심리적인 것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공평을 위해 말하자면 남자가 진짜 성추행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댜고 해도 그걸 증명할 수 있는 물적 증거가 없는 한 처벌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짓이에요. 바꿔 말하면 안했을 수도 있다는건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거냐는 말이죠.

    결국 확신할 수 없는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말'만으로 죄를 선고한다는 상황이 된건데...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조작하기 쉬운 것인지, 위증이라는 죄가 왜 존재하는지를 안다면...

    물증이 없는 상황이면 진술만으로도 처벌해도 된다는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겠죠.
    349 호주의 흔한 카페 [새창] 2019-04-26 09:04:01 6 삭제
    대체 그놈의 임금격차는 왤캐 믿는 사람이 많지. 경제에 대한 개념이나 상식이라는게 존재하질 않는건가? 그냥 딱 들어도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데...
    348 여자가 이쁘게 생기면 당하는 일.jpg [새창] 2019-04-04 21:43:33 70 삭제
    정말 역겨워요 ㅋ

    질투심이나 열등감 때문에 저러는 건 알겠는데, 저러고 있는 자기자신을 보면 자괴감은 안 드나?
    347 국기때문에 1위놓친 중국 마라톤선수 [새창] 2019-03-24 03:38:03 73 삭제
    근데 진짜 중국 대다수가 저런 수준인가요? 일본 혐한컨텐츠마냥 날조 아님? 요즘은 너무 어메이징해서 반대로 믿기지가 않는데
    346 엔드게임 이후 계약이 종료되는 마블 배우들 [새창] 2019-03-16 19:46:04 10 삭제
    데어데블이랑 제시카존스 시즌1은 재밌던데
    344 SBS뉴스)승리 - 유인석 카톡 추가공개 [새창] 2019-03-16 14:43:29 1 삭제
    위대한 개츠비 읽어보긴 한건가...차라리 진짜 읽어봤으면 저런 삶에 대해 재고해봤을텐데..
    343 여자 꽃뱀이라하던애들. [새창] 2019-03-12 15:22:07 13 삭제
    뭐 평소에도 쓸데없는 헛짓거리 잘하니까 이왕하려면 이런데다 좀 해봐라 정도겠죠.
    342 [단독] 여자 고위직 적으면 페널티 검토 [새창] 2019-03-09 22:24:25 10 삭제
    탄핵 분위기 흐를 때부터 페미 관련 이슈만 나오면 문재인 일단 지켜봐라, 지켜봐라, 지켜봐라 이런 소리만 들었는데

    이제 지켜볼만큼 지켜본 것 같습니다. 뭐 대충 임기 절반인데 이쯤이면 견적 나오죠?

    이짓거리들이 정치적 협잡 때문인지 아니면 대가리가 멍청해서 이러는 건지는 몰라도

    결국 협잡꾼이든 아니면 멍청한 머저리라는 이지선다 밖에 안 남으니 굳이 여기에 표를 주고 싶진 않네요.

    박근혜게이트가 워낙 커서 가만히만 있어도 10년은 가져갔을 것 같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정권 바뀌기 직전 임기 말처럼 갈등구도 내세워서 지지세력, 반지지세력 명확하게 하려고 한 걸 보면...

    얘네가 국민이라는 걸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대충 이해하게 되는 대목이네요.

    저번 대선에는 박근혜 때문에라도 문재인을 찍었지만 근 10년 동안은 자한당이나 민주당 쪽은 절대로 찍지 말아야지...
    340 곧 개봉할 캡틴마블 ... 일러 [새창] 2019-03-06 14:32:00 72 삭제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기 위해 굳이 못생긴 배우만 고집하는 것 또한 삐뚤어진 외모지상주의 아닌가...

    애초에 핀트를 잘못 잡은게, 어떤 배우를 쓰던 관객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한다는 걸 pc진형은 모르는 것 같음.

    못생긴 캐릭터로 만들어서 못생기게 표현해놓고 이걸 멋지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차별이야! 라고 한다면 벙찔 뿐;

    외모에 상관 없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올바른 방향성이 아닌가...

    pc 성향의 영화들을 보면 항상 한심하다고 느끼는게, 상업영화를 만들면서 예술영화 만들듯이 자기철학을 자위하는 영화만 만든다는거에요.

    페미니스트들이 이상한 언어들 써대면서 대중과 소통할 생각 없이 지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행태랑 참 비슷해요.

    적어도 상업영화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멋을 갖춰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영화계에 만연한 클리셰를 깨부수고 새로운 멋을 제시하고 싶다면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객들에게 멋을 느끼게 해야하는데

    멋 없는 걸 멋 없게 표현해놓고 멋 없다고 하면 차별 때문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으로 귀결하니...

    적어도 매드맥스를 볼 땐 '어린 시절부터 남성 독재자에게 억압당한 기계의수 낀 스킨헤드 여성 워로드' 퓨리오사가 개 멋지게 느껴졌음.

    심지어 억압과 피해의 상징인 기계 의수를 이용해 남성 독재자에게 복수를 하는 그 상징적인 은유마저도 통쾌하고 훌륭하게 느껴졌음.

    굳이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을 억지스러운 레퍼토리로 페미사상을 자위할 씬을 짜내지 않아도, pc. 성향에 부합하면서도 멋진 영화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음.

    아무리 pc제작가들과 pc평론가들이 서로 자위하고 빨고 해도 결국 대중의 인식은 그렇게 작위적으로 변하진 않을거임.

    왜냐면 pc층의 생각과 달리 멋이라는 건 억압을 통해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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