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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부산환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1
    방문 : 4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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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갓뚜기,,,,,,,,,,,,,콩국수를,,,먹어,,,보겠습니다,,,jpg [새창] 2017-06-16 13:37:34 3 삭제
    콩국수는 설탕이죠
    149 최고령 게임 개발자 [새창] 2017-06-10 22:24:17 0 삭제
    행여나 패드립이라도 쳤다간....ㄷㄷㄷ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12:37:25 3 삭제
    가정마다 사정과 교육방침이 당연히 다르지만

    전 20세가 넘으면 내보내거나 그에 준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단순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용돈 벌이 하니까, 네 집값도 알아서 벌라고 가방 하나 싸서 내보내면 됩니다

    고쳐질 떡잎이면 사람 되어서 돌아오고 그게 아니면 그냥 남처럼 살다가 질질 짜며 돌아오는 거죠

    다 사람은 환경에 맞게 다리 뻗고 진상부리기 마련입니다
    147 ??? : 라이트 습기가 정상이라고 하는건 변명이라구욧! [새창] 2017-06-09 10:59:55 3 삭제
    하지만 그래봐야 그때 그렇게 우겨대던 사람들은 여기 안 나타난다는거 ㅋ
    146 영재를 망가트리는 입시미술 [새창] 2017-06-08 11:11:39 32 삭제
    입시미술을 거쳐 미대를 나와
    그림계통 산업 분야에서 그럭저럭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미대 입시 겪으면서
    이게 도대체 뭔짓인가 내가 그리고 싶은건 이런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우리나라 미대입시 제도 쓰레기 맞고, 개개인의 개성 다 죽이는 주입식 맞습니다.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열도 잘 못 됐구요

    다만 이 바닥에서 좀 구르다보니 입시를 겪은 사람과 겪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기본기 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의 미술 교육계는, 입시 아니고서는 기본기를 가르쳐 주는 곳이 없어요. 선은 어떻게 쓰는지, 색의 아주 기초적인 감각 등을 알려주면서 개성을 살려야 하는데

    기초를 알려주고 나면 그 다음에 오는건 판에 박힌 입시 교육이니 문제지요

    개인적으로 기초를 배우는 수준까지의 입시미술은 찬성입니다. 순수 예술 말고 상업 미술로 범위를 좁히면, 이 기본기를 익힌 신입과 그러지 못한 신입의 차이가 좀 심해요.

    이 나라 미술에는, 기본기 습득에 대한 선택권이 미술학원 밖에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인 듯 싶습니다.

    가끔 미술을 시작 하려는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고는 하는데, 일단 저는 힘드니까 하지 말라고(...)말하고 그래도 하겠다면, 일단은 하고 싶은게 상업 예술인지 순수 미술인지를 정하라고 합니다

    그 2개의 길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길이 너무 많이 달라서요

    Ps. 저 글을 루리웹에서도 봤는데, 순수 미술 하는 사람은 또 그 분야대로 미대 안가면 인맥 좁아져서 작가 데뷔가 힘들다더군요. 이러나 저러나 입시를 강요받는 현실입니다
    145 철권7 입문자를 위한 정말 정말 기초 [새창] 2017-06-06 22:08:07 0 삭제
    사실상 딜캐의 기초 of 기초인 원투 펀치나 왼손 짠어퍼 있는 캐릭 정도만 추천해주면서 프레임 설명 해줘도 좋을 듯 하네요 : )
    144 대륙의 계단클라스 [새창] 2017-06-04 17:19:13 0 삭제
    언차티드냐...
    143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5-31 11:25:10 12 삭제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셨네요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아볼게요
    142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5-31 00:55:43 6/13 삭제
    두분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남에게 피해주는 것 > 아이의 자존감

    이런 상황인 듯 합니다.

    남에게 피해 주는 아이로 키우느니, 차라리 내가 여기서 강하게 체벌하겠다 라는 생각...

    몇십년을 받아온 가정 교육이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 라서, 내 아이의 자존감 보다는, 네 자존감을 상하게 하고 너와 내가 멀어질 지언정 피해 주는 사람으로는 안키운다 라는 생각이 박혀버린...

    이게 쉽지가 않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141 문복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씁니다. [새창] 2017-05-28 19:20:40 20/40 삭제
    문복아 알아서 걷자...
    140 내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전까지 왜 모솔이었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5-28 03:15:36 83 삭제
    예를 들면 여자에 현저히 관심이 없었다거나

    의외로 내가 이 남자의 정확한 취향 저격 여성이었는데 이 남자는 그런 여자를 찾기 위해 여자를 안만나고 있었다거나.... 시간이 지나고 서로를 깊게 알아가다보면 새로운 모습이 보이실 거에요!
    139 내 남자친구가 날 만나기 전까지 왜 모솔이었는지 모르겠다 [새창] 2017-05-28 03:14:02 145 삭제
    24년 모쏠이었고 지금 7년차 연애중입니다

    2년차까지는 제 여친님이 딱 글쓴님처럼 말했구요

    이제 곧 제 여친님처럼 글쓴님도 남친이 왜 모쏠이었나 점차 보이실겁니다 ㅋㅋㅋㅋ

    꼭 부정적인 뜻은 아녜요 다만 지금은 너무 좋다보니 다 좋아서 이유가 눈이 안들어올 뿐...ㅋㅋㅋㅋㅋㅋㅋ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4:33:39 28 삭제
    요약

    - 간 좀 봤는데 애미야 국이 짜다 이건 안되겠다 -
    137 시민에게 털리는 오마이뉴스 기자 [새창] 2017-05-21 19:47:17 71 삭제
    말은 못하더라도 얼마나 기분이 좋으실까요
    먼저 간 친구가 그렇게 고생해서 열어놓은 세상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그것도 우여곡절 많은 광주의 시민들이 저렇게 열렬히 지지 해 주시니.... 정말 기분 좋으실 듯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21:47:45 1 삭제
    그리고 누드토 말고!!

    앞부분이 살짝 다른 색으로 밴딩 되어 있는걸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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