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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인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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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2010-2020 오유문학상 소설부문 후보.jpg [새창]	2019-03-10 21:04:48	0	삭제
		감동 ㅜ
	14	3년만에 촬영성공한 사진.gif [새창]	2019-02-18 21:05:42	1	삭제
		멋지네요~
	13	말도 예쁘고 뜻도 예쁜 우리말 단어.gif [새창]	2019-02-18 15:54:49	0	삭제
		멋진 말들이네요~
	12	쓸데없는듯 쓸데있는것 같은 사이트 모음 [새창]	2018-11-06 22:27:00	0	삭제
		.
	11	어르신들을 위한 도스 게임 모음 추천 사이트 [새창]	2018-07-23 19:39:04	0	삭제
		도스게임~
	10	각종 소스 레시피.jpg [새창]	2018-07-02 20:57:18	0	삭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9	지방을 태우는 간단하고 조용한 유산소 운동 [새창]	2018-02-13 15:30:02	0	삭제
		운동해야지 ㅠ
	8	생활에 유용한 꿀팁 [새창]	2018-02-05 21:02:46	0	삭제
		.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07:55:33	1	삭제
		감사합니당~
	6	(스레딕) 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사건사고 [새창]	2017-11-30 09:02:54	0	삭제
		아.. 무섭네요... 실화라는 게 더..
	5	주식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7-11-28 11:00:26	1	삭제
		일단 평소에 마음에 드는 주식이나 최근 뜨고 있는 주식, 혹은 나름의 관점에 맞는 주식을 최소한의 금액으로 사보세요. 제 생각에는 10만원 이하가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 상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시황을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식은 흐름이라 큰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현재 상태는 중국 경제가 좋아지고 미국도 좋고 유럽도 좋고 원자재 가격도 안정된 상태라 우리나라와 같은 몇 국가들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거 판단할 근거로 중국의 어떤 지표, 미국의 어떤 지표 등등을 봐두시면 일단 멘탈이 정립이 돼요. 현재 상태가 큰 흐름으로 상승장이라면 지금 당장 떨어져도 크게 무서울 건 없는 셈입니다. 다시 오를 거니까요. 반대로 지금 장이 하락이나 횡보장이라면 잠깐 오른다고 해도 계속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니까 이때는 무조건 돈을 빼고 봐야할 일이죠. 두려움에 맞서고 적절한 두려움을 갖기 위해 현재의 장세가 어떤 시황인지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좋은 장이라면 그 다음에는 선두로 나서고 있는 섹터를 봐야합니다. 현재는 IT 반도체 계열이 주도주군으로 보이네요. 가급적이면 주도주군 중에서도 좋은 주식을 골라 편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현재 상태는 삼성전자가 조정 상태로 보여서 약간 기다리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렇게 섹터를 분석하시면 그 안에서 가격은 싸고 수익성은 좋은 주식을 고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가격이 싸고 수익성이 좋은 주식은 느낌으로 하는 건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두 가지 방향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가치투자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한 여러 요소들을 보고 자신의 판단을 내리는 게 좋고, 동시에 기술투자적인 관점에서 현재 차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크게 이런 맥락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전 처음에 가치투자 쪽에만 너무 집중하다가 흐름을 잡지 못하는 실수를 해서 조급함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전략은 많은 공부와 판단, 그리고 확신과 믿음으로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
	4	반려견 키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새창]	2017-11-03 12:46:42	0	삭제
		그 부분도 고민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8시 30분에 출근해서 5시 30분 정도 집에 오고 우리 애가 오후 2시 정도에 집에 옵니다. 비숑 프리제로 생각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비교적 집을 잘 지키고 외로움을 덜 탄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혼자 있는 정도라면 충분한 시간을 같이 해주는 정도가 될까요? 산책과 같은 교감은 매일 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3	반려견 키우려고 준비중입니다. [새창]	2017-11-03 12:44:06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중성화 안 시키고 교배 몇번 시켜주는 게 제일 낫겠죠? ㅠ 생리 냄새같은 경우에 우리 가족은 냄새에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라 크게 걱정은 안 되는데 어떤 사람이 하도 강조해서 궁금했던 거예요. 옷에 밸 정도의 냄새는 아니겠죠? 그렇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이불에 피칠은 좀 큰 문제긴 하겠네요 ㅠ 그래도 1년에 두 번 정도 있는 일이라니 감당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2	조선일보의 일본천황폐하 만세 김일성 만세...? 이 신문 사진 있으신 분 [새창]	2017-10-22 23:02:00	1	삭제
		감사합니다~!
	1	연금보험의 배신을 보고 현직 보험설계사가 반박합니다. [새창]	2017-09-26 12:57:29	0	삭제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현직 보험설계사입니다. 맞는 말씀과 틀린 말씀이 있어서 조금 첨언을 하고자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상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걸 설명하는 보험설계사가 문제죠. 그동안 지켜보면 특히 저축과 재테크 분야에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영업을 하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걸 설계사의 문제이고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무분별하게 보험설계사를 많이 뽑기 때문에 있는 문제이고 보험설계사 또한 회사의 일부이기에 그건 회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변액보험을 주로 하고 있고 실손 보험 외에는 변액보험밖에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변액보험은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위탁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펀드를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사업비입니다. 월납의 경우 매달 사업비를 15~17%씩 떼어가는 통에 일단 손해보고 시작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아무리 노력해도 2년은 되어야 원금 회복이 되더군요. 2년이면 엄청 빠른 거라는 걸 아시겠지만... 펀드 관리를 요청해오는 분들을 보면 8년이 넘어도 마이너스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설계사가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변액보험 자체가 사업비를 많이 떼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변액보험은 매력적입니다. 직접 투자하는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 저의 변액보험은 없습니다. 대신 펀드와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되 제가 관리하는 고객님들과 같은 비율로 펀드 투자에 들어갑니다. 그 결과만 보면 역시나 펀드의 수익율이 배는 높습니다. 왜냐하면 역시 사업비 때문입니다. 제가 관리한 이후 수익이 올라가신 분들이 이제야 원금 회복되고 있는 걸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는 보험사를 상대로 불리한 싸움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태생적으로 보험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인정하면서 우리 돈을 위탁하는 것이죠. 그러니 결국 회사나 고객이나 둘 다 서로에게 도움받는 것이 맞으니 어떤 의미에서 최근 사건은 그냥 사건일 뿐이지 잘못된 구조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글쓰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일방적으로 보험사는 옳고 고객이 오해한다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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