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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크다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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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크다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17:26:42 0 삭제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놈들이 평소에 선물을 가장한 뇌물과 은혜를 가장한 접대비용이 평소에 얼마나 썼길래 김영란법시행하면 내수가 위축이 된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내수가 위축되는게 오히려 정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지?
    1211 해양플랜트 납기 지연..적자 '눈덩이' [새창] 2016-05-13 16:30:21 0 삭제
    설계변경은 협상없이 당합니다.
    선주사들도 유가가 바닥치는 마당에 플랜트
    인수받고 기름캐서 팔아 봤자 손해기 때문에
    최대한 인수일을 늦추는겁니다.
    제일 쉬운게 설계변경이지요.
    해양플랜트는 컨테이너선같이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고 설치되는 환경에따라 자재부터해서 설계까지 이전 프로젝트랑 같은부분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공하는 조선소도 발주하는 선주도 어떠한 프로젝트든 처음이라 설계변경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 정도가 지나친거죠. 일부러 설계변경을 햇다손치더라도 정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선주사에서 각종 글로벌규제를 내밀며 우리가 원하는건 이것이니 바꿔야한다하면 어쩔수없이 바꾸어야죠. 이게 우리생각엔 이새끼들이 인도일 늦추려 그러는게 확실한데 명확한 근거가 없으니 울며겨자먹는거고 나중가서는 국제중재소까지 가는 상황이 비일비재합니다. 1조가손실이나도 어쩔수없는것이 인도하고 어쨋든 잔금을 받아야 피해를 최소화할수있으니 손실이 나도 받아야죠.
    그렇다고 조선사를 쉴드치는게 아니라 애초에 계약시 조항을 명확히 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한 윗사람들이 욕먹는게맞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당할만큼 당햇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약서에 최소한의 안전장치없이 마구잡이로 수주하다보니 이모양이꼴이된겁니다.
    1209 컴푸 [새창] 2016-05-08 23:58:55 6 삭제
    어?내글이네? 어???
    1208 컴푸 [새창] 2016-05-08 23:58:27 3 삭제
    갑시다
    1207 결혼을 앞두고 넘어야할 산들이 너무 많네요... [새창] 2016-04-25 10:36:19 0 삭제
    제일중요한게 자신과 예신의 의견인거 같아요.
    글쓴분과는 다르게 집문제로 트러블이 크게 있었는데 저희같은경우는 저랑 예신이가 의견을 같이하여 부모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햇거든요. 우선 글쓴분과 예신님의 의견부터가 틀린상태에서 진행하다보면
    진짜 골아파집니다. 우선 예신님과의 의견차를 좁히는데 주력하시고 그다음 집문제로 넘어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1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43:50 0 삭제
    저희 집에도 전달해 드리니 알겟다고 하셧네요. 어쩔수 없는 일이니 추후에 일정 조정해서 받는걸로 하자고 잘 끝났습니다. 일단 어버지 끼리도 통화 하신다고 하시니 이번 일은 잘 마무리 되겠네요.. 하. 진짜 결혼준비 하면서 한번도 매끄럽게 진행되는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정말 힘듭니다....
    1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12:18 0 삭제
    예신 부모님이 직접 저희 부모님꼐 전화하여 상황 설명을 하신다는데 차라리 제가 전하는거 보다 더 나을런지..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8:44:44 0 삭제
    예신은 저희집에 알리지 않고 집안 남자와 같이 저희집에 잠깐 다녀오는걸 희망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잠깐 길어야 2~3시간 정도 다녀오는건데 그정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 집안에서는 상이 중요 하다고 하니 미루면 어떻겟냐고 하시네요.
    아직 저희 집은 이 상황을 모르고 있구요..
    1203 음...보통 대출얼마끼고 집사시나요? [새창] 2016-04-24 21:07:28 0 삭제
    재정상담을 받고싶으신건지. . 그러기엔 지출이 정확히 적혀있는것도 아니고. . 정확히 요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요ㅎㅎ1억2천을 대출을 받는데 잘하는건지는 매월나가는 돈을 계산해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수있는 재정계획이 필요 하신거 같아요ㅋ
    정확히 어떤부분에 도움잊필요한지 명확히 해주시면 답주시는분들도 편하실거 같네요!
    1202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그후 [새창] 2016-04-24 20:20:08 0 삭제
    아 그리고 이바지가 양가집안 주고 받고 하는건가요?저희 어머니는 신부쪽에서만 해주는걸로 알고 계시던데 예비장모님은 이바지를 저희보고 해오라고 하시니. .
    1201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 돠주세요 [새창] 2016-04-24 02:16:23 0 삭제
    감사합니다ㅠ 충고잘 새겨듣겠습니다ㅠ
    1200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 돠주세요 [새창] 2016-04-24 01:55:42 0 삭제
    저희 어머니나 예비장모님이나 성격이 워낙 불같으시고 할말 다하시는 성격이십니다. 근데 웃긴건 두분의 가치관이 워낙달라 항상 충돌하시는거죠.
    상견례때부터 서로 마음에 안드셧다고하니. .
    저희어머니는 너네장모 어쩌구 장모님댁에선 너네엄머 어쩌구. . 어딜가서 누구편들기두 그렇고 진짜 미치겠습니다ㅋ. . 결혼해서 지방멀리로 떠난다는거 너무행복하고 예신이나 저나 빨리 사라지고 싶은 마음뿐. .
    1199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 돠주세요 [새창] 2016-04-24 01:47:32 0 삭제
    집문제 때문에 결혼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제입에서 다 때려치자 말나왔었습니다. . 스트러스가 정말. . 장인장모 주위분들은 다 그렇게 보냇답니다. . . .암튼 위로 감사해요ㅠ 안그래도 감기가. .
    1198 결혼진행중 부모들간 갈등. . 돠주세요 [새창] 2016-04-24 01:44:18 0 삭제
    폰으로 쓰고있어서 앞뒤가 잘 안맞네요ㅠ
    생각하신 상황 거의 맞습니다. 저나 예신이나 남한테 쓴소리 잘못하는 성격이라. . 더군다나 어머님들은 두분다 성격이 굉장하신 분들이라. .참 이것도 쓰려면 이틀은 걸릴거 같은데ㅠㅠ
    암튼 저희 어머니랑 야기를 잘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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