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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뼈래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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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뼈래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알콜솜으로 궁디 닦은 후기.jpg [새창] 2022-12-16 02:57:49 9 삭제
    험,험,험.

    아는 사람이 답을 안 해줄 수 없어 글을 달아요,
    모처럼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요,

    상처가 없는 표피는 알콜로 소독해도 됩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과산화수소수나 포비돈( 포타딘)으로 합니다.

    상처가 있는 표피는 알콜로 소독하면 재밌(?)어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쇼크로 기절도 합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1986~1988년) 전 (강원도 양구 말단 지대) 위생병이었고,
    저를 아주 욕하고 괴롭히던 소총 중대 병장이 말년 휴가 갔다가 포경 수술을 하고 돌아 왔더라고요.
    수술한 의사가 가능한대로 자주 환부에 소독을 하라고 했대요.
    뭐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요.

    그럴만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너무 웃는 얼굴로 담배와 과자를 사와서 소독을 해달래요.
    해 줬어요, 일부러 그런거는 아닌데....

    그 참,,,
    그 ㅈㅈ가 부럽도록 크드라고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전 좋은 마음으로 알콜로 깨끗이 소독해 주는데....
    사람이 갑자기 얼굴이 이상해지더니 픽(?) 쓰러지드라구요.
    기절한겁니다.

    덩치는 항우장사 만하고 늘 큰 소리 치고 다닌 사람인데...
    그럴줄 몰랐지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나중에 깨어나서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나서, 지금도 존경하고 연락 드리는 군의관님께서 알려주시는데
    그게 쇼크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큰 통증이 오면 일어나는...

    86~88년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한 박정용 병장,
    혹시 이 글 보면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바랍니다.
    꼭 한 번 보고싶습니다.
    522 새벽 1시 산 중턱에 알몸으로 버림받은 초등생 형제 [새창] 2022-11-03 19:38:21 1 삭제
    물론 벗겨서지요?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01 11:50:18 0 삭제
    돈 주고 팔면 디자이너가 더 손해라 그냥 찟어버리는거임.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9 02:37:12 4 삭제
    100억이면 똥 먹을 사람도 많을거인디....
    519 한의학 안 믿던 사람이 믿게 되는 과정 [새창] 2022-10-25 02:38:01 0 삭제
    오래전에 국딩 4학년 때 텀블링하다 착지를 잘못해서 발목 다치고 발등이 금세 부어서
    두세 배로 부풀어졌었는데 갈 때는 한의원에 업혀갔다가 침맞고 올 때는 걸어왔어요.
    518 열차풍자에 관하여 [새창] 2022-10-05 10:34:43 9 삭제
    예쁜 애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웃고 말지만,
    못생긴 애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못 참지요..

    조신한 여자에게 "너 창녀"그러면 "미친 사람" 하고 말지만,
    줄리에게 "너 창녀" 그러면 부들 부들 못 참는거랑 같은거지요~~
    516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07-21 목요일) [새창] 2022-07-23 05:17:28 0 삭제
    ,
    515 김어준이 말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의 의미(노짱을 기리며) [새창] 2022-05-23 23:58:10 69 삭제
    아주 오래전에 제가 항공사에서 승무원 할 때인데,
    서울에서 부산 가는 비행 편에 노통이 타셨더라고요.

    그때는 노통이 해양수산부 장관 그만두시고 아무 직함이 없던 때였는데
    앞에 비즈니스 자리가 국내선은 일반석으로 운영될 때라 그냥 사무장이 옮겨드려도 문제없을 때였어요.
    가서 지지자라고 조용히 말씀드리고 앞으로 옮겨 드리겠다고 했는데,
    너무 겸연쩍어 하시며 많이 고맙지만 당신 자리에서 그냥 편히 가시겠다고,,,,

    꼭 옮겨드려서 편히 가시게 하겠다기보다는,
    저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호의를 베풀어 드려 본 거고.
    당신 마음이 편하신 게 우선이니 그렇게 그냥 일반석으로 가셨고
    내리실 때 고맙다고 인사하고 가시고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는 그분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 할 때였는데..
    그때도 난 그분을 아주 많이 존경하고 좋아했었지요.

    나중에 돌아가시고, 집사람과 제가 같이 울며 마음 아파하니
    다섯 살 난 딸내미도 엄마 아빠가 왜 우는지도 모르고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그분이 그립습니다.
    513 이준석 결국 정치생명 끝.JPG [새창] 2022-04-06 17:25:24 1 삭제
    판 년도 영부인 하는데, 산 새끼는 왜 대통령 못할까 라고 생각하겠지요~~
    512 안철수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2-03-10 05:32:56 1 삭제
    안철수는 이재명 찍었답니다~~
    511 만약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부정선거라며 물고 늘어질텐데... [새창] 2022-03-09 15:05:00 2 삭제
    부정선거라며 물고 늘어질텐데...그 꼴을 꼭 보고싶네요.
    그거 걱정되서 지길 바랄수는 없잖아요~~
    510 썬데이 윤석열 녹취록은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새창] 2022-03-04 02:29:06 8 삭제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그럴 그네공주가 아닙니다.
    죽어도 용서 안 할겁니다~
    509 유세장에 난입한 시민... 그 시민 앞에 무릎 꿇는 이재명 [새창] 2022-02-27 23:27:36 8 삭제
    "이 재명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 이유가 수십가지도 넘지만,,,
    저 아이의 평생의 자랑이 되기위해서라도 꼭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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