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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6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1:55:16	1	삭제
		한시간을 기다려도 답을 말하지 않으니 답을 모른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당신이 대답못했으니 다음 질문을 하지요. 야훼는 자기 자신외에 신은 정녕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 지구는 티끝이라고도 불리울수 없는 우주에도 정말 신은 한명도 그 외에는 없습니까? 그토록 오래 지구의 유일신 노릇을 했던 야훼는 어찌하여 지구라는 작은별 하나도 민중의 평화도 이뤄내지못했으면서 창조주, 우주모든 삼라만상에 유일신이자 창조주를 자처하는 것입니까. 요약하자면 우주에서 야훼 단 한명의 신만있음을 증거해주십시오
	385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1:33:22	1	삭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대략 2시간 반정도 있습니다. 빨리 대답해 주시길
	384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1:13:29	0	삭제
		조금 스케일을 높여보지요. 그리고 답글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욕망창고님의 두뇌는 우주를 인지 하십니까? 우주와 우주저편에 있을 모든 것들을 욕망창고님의 두뇌는 상상이라도 하십니까. 네 삼천포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두뇌가 나의 주인이라는 전제를 놓는 순간부터 내가 모르는것, 내가 알수 없는것, 내가 지식으로 접하지 못하는 것등에 모든 한계선을 스스로 긋고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의식이 아니 나자신이 내 삶의 주체이자 주인이라면 두뇌로 보거나 듣거나 맛을보지 않는것도 느낄수 있는 얻을수 있는 경험할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내포한다 할수있습니다. 나의 두뇌가 나의 지체가 아닌 주인이라는 말엔 내가 인지하는것만이 세상의 모든것이라는 말이 내포되어있음을 시인하는 꼴입니다. 그래서 우주를 예로 든것입니다. 우주를 인지하십니까? 두뇌만으로 우주를 인지치 못하시면 두뇌외의 어떤것으로 우주를 경험할수 있다면 어떤가요 못 믿으시겠죠? 나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나 자신이 아닌 두뇌라는 기관으로 치부한 한계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욕망창고 님에게 우주란 그냥 나랑 상관없는것으로 영원한것이겠지요 사실 불교의 깨달음같이 내면의 앎을 깨우치는 가르침의 최고의 열매가 우주를 실존하는 내안에 심장같이 사랑할수 있음에 있습니다. 전혀 공감하시지 못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두뇌가 욕망창고님의 주인이라고 믿는한 우주를 경험하는것은 정녕 불가능 하다고만 말하겠습니다. 댓글은 이제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조만간 또 뵙지요
	383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1:00:34	1	삭제
		답변 기다리지요
	382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58:58	0	삭제
		그리고 현 지구 인류의 삶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중 하나인 종교에 대하여 논하거나 특히 그 인류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종교가 폐해가 극심할경우에 그것에 대해 개선의 의지로 토론하는것은 인류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것으로서 결코 쓰잘대기없는 말싸움이 아님을 아시길 바랍니다.
	381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57:08	0	삭제
		의식이 주인도 영혼이 주인도 내면의 앎도 주인이 아니라면 그러면 두뇌가 욕망창고님이라는 존재의 주인입니까? 만약 맞다면 전에 말한듯이 욕망창고님이라는 주체의 주인은 욕망창고님 자신이 아닌 두뇌라는 기관이겠군요. 자의식이라는 말에 뜻은 자신의 주인이 온전한 자기자신임을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이고 앎을 말하는거지요 정신질환을 정확히 해석하자면 나의 자의식이 내가 처한 현실과 상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코 그 의식자체가 잘못되었거나 거짓말이거나 이상한거라 말한다는것은 섯부릅니다. 식물인간 예를 드셨죠. 의식이 없이 몸만 있는 사람이 생명이 있다 할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식은 뇌의 한 기능 으로 설명하거나 담을수 없는 나 자신의 주체가 나라는 진실을 설명하는 용어라 보시면 됩니다. 결코 두뇌가 나란 주체의 주인일수 없습니다 나의 주인은 "나" 그것입니다
	380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46:59	0	삭제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윌리엄님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뇌는 나라는 존재의 지체이지만 나라는 인간의 존재의 주체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나자신이 나란존재의 주체여야지 나의 지체하나가 나의 존재의 주체는 아니라는 거죠. 나 자신 나의 행동이나,생각이나,꿈이나 결정자는 신성한 나자신의 "의식"이라 하겠습니다. 결코 두뇌라는 지체가 나의 의식 전부는 아니란거죠 나라는 사람이 내두뇌의 주인이 아닌 두뇌가 나란 사람의 주인이라는 말이 결코 허무주의와 비견할만 하지 않겠습니까
	379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34:21	0	삭제
		사랑이 뇌에 호르몬 분비에 결과라는 것은 실존하는 것에 부연 설명일뿐입니다. 그럼 의, 자비, 사랑, 지혜, 공의, 은혜, 영광, 업적같이 분명히 존재하나 뇌의 메카니즘으론 설명이 불가능한것은 어떱니까? 저런 존재들도 분명 뇌의 호르몬 분비일뿐일까요?
	378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28:18	0	삭제
		인간이 느끼는 모든 희노애락 이상에 모든감정 모든경험 모든깨우침 모든지식 모든사물이 단순히 두뇌하나의 기능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라고 믿으십니까? 영혼이라는 말이 싫으시면 인간의 내면의 앎이라고 하지요 인간의 내면의 깊이와 가능성까지 두뇌하나로 설명 가능한것입니까?
	377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25:43	0	삭제
		인간의 생명이 단순 몸이 먹고마시고자고하고싸는 육체의 기능 하나로 모두 설명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376	뭘 성경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한답디까 = _=ㅋ [새창]	2014-11-09 10:24:56	0	삭제
		두뇌가 없으면 영혼이 없다라는 말은 인간의 모든것이 이 거적대기 육체가 다라는 허무주의로 들립니다만
	375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0:20:06	1	삭제
		다른분들은 잠시 빠져게시지요
	374	미디안 족속 학살.. 그래서 처녀는 왜 살려냈습니까? [새창]	2014-11-09 10:18:51	0	삭제
		윌리엄님의 완승이십니다. 실질적으로 삼류피에로가 반박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윌리엄님
	373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0:14:14	1	삭제
		당신이 정확히 누구의 끄낚불인지 내가 인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만...뭐 아무튼 기다리겠소 답달리길 엘리는 없다 이제
	372	삼류피에로야 [새창]	2014-11-09 10:08:53	1	삭제
		나의 첫번째 질문은 이겁니다. 이걸 당신이 답한다면 나에게 질문해도 좋소 인간이 영원한 천국이냐 영원한 불못 이냐를 결정하는 구원이 왜 예수말대로 "좁은문" 이어야만 하는지 타당한 납득할만한 야훼의 이유를 답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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