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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3000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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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	고양이 깨무는거요... [새창]	2016-01-13 15:04:19	0	삭제
		하아.. 진짜 아파보여요ㅜㅜ 저도 한마리 분양 받을까 고민중인데.. 걱정이네요; 혹시 개껌처럼 고양이 껌 같은 간식이 있다면 한번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애들이 이빨이 잘랄때라 한참 간지럽다고 한번 본거 같던데 그 깨물깨물 욕구를 해소시킬 다른 희생품을 한번 찾아보셔요 ^^;
	109	워크샵 갔다가 뭔가를 붙여온 듯 합니다. [새창]	2015-10-31 15:28:40	1	삭제
		헐 어쩌나요 ;; 진짜 뭐가 딸려왔나봐요.. 저도 예전에 기숙사에 살때 뒤에 공동묘지 있고 그랬거든요 창문 열면 보이고 ㅋㅋ 그래서 유독 주변분들이 가위나 오한을 잘 느끼셨는데 저도 생전 이런거는 안 겪다가 주변분들 고생하는거 보고 알았네요 그래서 귀신이 장난친다 해야되나? 그럴때 마다 대불정능엄신주를 읽었거든요 이게 불법수호 신장 종족이 밤낮으로 돌아가며 지켜주고 특히 나쁜 귀신은 조복 시켜준다해서 스스로 염불하거나 아니면 유투브에 티베트 버전 (최고!)으로 틀어놓으세요 저도 새로 집에 이사오자마자 친구랑 두통이 엄청 시달렸는데 그 영적인 존재? 인지 이런게 있으면 두통이 오더라구요 저도 이게 뭔지는 몰라요 무당집을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데 위에 저거 틀어놓자마자 친구랑 저랑 두통이 덜해지더니 몇번 반복하니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집에 가셔서 굵은소금으로 몸에 왕창 뿌리시구요 방 네 귀퉁이에 소금을 쌓아두시면 그게 막아준대요 왜 장례식 다녀오면 그러잖아요 ㅎㅎ 아무튼 얼른 이상한거 떨어지길 바래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19:01:37	0	삭제
		우리 모두는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빛나는 존재입니다..저도 오랜시간 타인과 비교하여 저를 낮춰 생각했지만 불교의 모든 존재의 무상함을 알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고 편해졌네요 모든것들은 지금이순간 인연이 닿아 잠시 구성되어지고 사그라들기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건물이나 사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우리 인간 모두가 그러하지요 외형이나 관계 모든것들은 잠시 인연이 닿아 만나서 때가 되면 다시 흩어지는것은 허무하다고 생각할것이 아닌 바로 그러하기에 기적적이고 다시는 있을 수 없는 귀한것입니다 그러한 우주 유일의 존재인 우리 존재들을 어떤 기준과 가치로 그것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각자의 섬에서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가끔은 타인과 교류하고 그렇게 경험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아야 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그리고 모든 분들도 부디 타인과의 비교속에서 소중한 자신을 상처 입히며 귀한 인생 귀한 순간들을 잃어버리지 않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07	가장 가까운 책 199페이지엔 무슨 문장이 있나요? 각자 적어봐요 [새창]	2015-07-24 02:20:08	4	삭제
		욕됨을 참아 분노를 이겨내고 착하게 살아 나쁜 것을 이겨내라. 참된 승리자는 베푸는 사람이니 지극한 정성으로 거짓을 이겨내라. - 법구경 , 분노품 4장
	106	선생님들.. 6년만에 소개팅 받았습니다.. 코디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4-22 05:15:40	1	삭제
		글쓴님 덕분에 웃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네요~ 기타 치신것도 너무 감미로워서 새벽에 감성을 느꼈습니다, 분명 다음 기회에는 예전에 고민 걱정하던 것들이 우스울만큼 좋은 인연이 닿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아나요 이번 기회가 계기가 되어 다른 멋진 분과의 만남의 씨앗이 될지! 힘내시고 내일 해장 잘하시고 화이팅!!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0:54:25	8	삭제
		와 저런 머리로 지금까지 잘도 이미지 메이킹 했습니다? 본인들은 아버지가 자웅동체해서 태어나셨나보죠?? 어머니가 한분씩은 계실텐데 어떻게 여성을 저렇게 무시하고 모욕을 하는건지 대~단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여성들 보면서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조차도 하기 싫네요 부디 두고두고 본인들의 '멍청함'을 뼈저리게 후회하길 바래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12:13:10	0	삭제
		여기서 더 강화시키면..비밀경찰?? 얼마나 더 많은 삥과 국민 감시를 할려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06:29:46	0	삭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 수가 없다고.. 참 사람이란 존재가 그렇네요 이런 외국 속담이 있죠 거짓말로 단 날개는 어디까지고 멀로로 날아갈 수 있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글쓴이님 본인 인생은 본인이 살아가는 거겠죠 똥 밟지 말라고 손 내밀어줬다 똥 묻은 경우네요 불교 경전에 보면 지옥 중생들은 불구덩이에서 너무 뜨겁고 괴로워서 힘들어 하는데 그것을 지장보살님이 가엽게 여겨 시원한 냉수를 주시면 그게 철철 끓는 쇠 녹인물로 보인대요.. 그것이 본인의 업이자 인과인거죠 지금은 그 상대가 용서할 수 없을만큼 증오스럽고 당장에라도 그 죗값을 받길 원하시겠지만 그곳에 더이상 머무르지 마시길 권할께요 지옥중생 옆에서 있어봤자 괜히 불똥 튀고 글쓴이님은 고운마음 더럽히지 말고 더 밝고 행복하고 그런 곳으로 가세요 그런곳에서 글쓴이님 남친분 같은 그런 남자와 또 멘탈이 건강하고 인과에 밝은 상냥한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래요 그저 그 전 남친은 삶의 언젠가 죽기전이라도 글쓴이님께 한짓 모두모두 하나하나 얼마나 잔악하고 어리석었는지 뼈져리게 후회하고 괴로워하길 바래요 그건 그 사람 몫이니 염두하지 마시고 글쓴이님은 이제 꽃처럼 웃으시면서 사셔요
	97	This War of Mine 생각보다 쉬웠다... 전반적인 팁. [새창]	2014-11-18 03:26:49	0	삭제
		게임 리뷰들을 보다가 해보고싶긴 한데 살기위해서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점에서 (특히 노부부 ㅜㅜㅜㅜ) 보기만해도 제 멘탈이 바스라지는 기분이었는데 작성자님의 팁들을 보니 용기가 샘솟는군요!!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96	귀신들린 집 펌 어휴소름 ㅠㅠ [새창]	2014-11-09 16:20:49	1	삭제
		왠지 결혼한다고 했었으면 데리고 갔을것 같네요 ㅜㅜ 거의 영혼결혼식은 죽은 사람끼리 시키잖아요 ; 암튼 오랜만에 진짜 재미난 공포글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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