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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8	대대장 진급길 무너졌다 vs 아니다 잘한거다 [새창]	2021-04-20 13:58:29	31	삭제
		저도 군대있을때 투스타 빠꾸먹였어요 간부체력검정하는데 혈압 높아서 안된다고 하니까 옆에있는 다른 투스타들(국직부대라 별이 좀 있음)이 야 얘 오늘 못뛴데 하고 겁나 놀리던데요
	1387	고용노동부 아빠넷 페이스북 논란과 엔딩 .JPG [새창]	2021-04-20 13:31:00	0	삭제
		고발해서 징계받은것도 아니고 고발을 한것도 아니고 고발 예정이면 엔딩은 아직 아닌듯요
	1386	피 토해서 병원에 가본 웃대인 [새창]	2021-02-11 21:33:22	6	삭제
		약간 양념이 들어간거 같은데 우선 피검사가 정상이라고 출혈이 없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피가 나고 나서 그게 피검사로 나타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실제로 피검사는 그냥 그런데 내시경 들어가보면 시야확보가 안될정도로 피나고 있는분들도 계세요. 무슨말을 하고 싶냐 하면 이런글보고 피검사 정상인데 뭐하러 내시경하냐고 의사가 하자고 하는거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이왕 쓰는김에 추가로 하나 더 토혈 혹은 혈변이 있을때 사진으로 찍어오시면 진료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럽다, 부끄럽다 등으로 그냥 오시는데 저희는 평소에도 그것보다 험한거 자주 봐서 괜찮습니다.
	1385	만리장성의 끝 [새창]	2021-01-09 13:02:08	57	삭제
		반대쪽 끝 사진입니다.
	1384	나의 군대 이야기 ( 간부 체력 검정 제보썰 ) manhwa [새창]	2020-12-24 23:38:27	7	삭제
		저는 체력검정 지원나갔다가 어떤 아저씨 입구컷 시켰는데 알고보니 ☆☆더군요. 옆에 사색되어있던 사람이 부관이었고요. ☆☆가 오늘 이거할라고 일정 조정하고 왔는데 진짜 못하냐고 하더군요. 옆에서 다른 장군들이 야 얘 오늘 측정 못한데 ㅋㅋㅋㅋㅋ 하고 놀리고 있고요.
	1383	기자님들 희소식.jpg [새창]	2020-10-17 16:53:32	2	삭제
		표본수 1000명에 응답률 4%면 25000명한테 물어봤는데 1000명이 대답했다는 소리에요? 1000명한테 물어봤는데 40명이 대답했단 소리에요? 1000명 딱 떨어지는거 보면 2번째일거 같은데 그럼 표본수가 너무 적어서 저런 결과 나왔나봐요. 표본수 늘리면 찬성 90% 넘을듯요.
	1382	현재 사상 역대급 유적지 발견돼 난리 난 한국 역사학계 [새창]	2020-09-28 22:18:31	13	삭제
		고고학자 : 아~~~ 절반밖에 완공 안했네 ㅋㅋㅋ
	1381	펌)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모두 서울대 의대 작품임ㅋㅋ [새창]	2020-08-30 23:37:01	1/6	삭제
		같은 회사를 다닌다고 해도 경영자와 근로자의 입장은 당연히 다릅니다. 같은 서울대라고 써있어도 보고서는 비임상과 위주의 학교측에서 작성했고 파업한건 임상과 전공의들입니다. 회사로 치면 보고서는 경영자측에서 작성했고 파업한건 근로자측이라고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380	파업하는놈들에게 이거 보여주면 입 싹닫음 [새창]	2020-08-29 18:22:23	10	삭제
		평소에 트위터식 주작 많이 보셨을만한 분들이 이런건 잘믿으시네요.
	1379	의베충이 자기 가족이 아프다며 진료청탁후.. [새창]	2020-08-29 17:28:28	0	삭제
		그러니까 "전공의가 파업"을 해서 "교수들이 병원에 남아서" ㅈ빠지게 일하고 있는데 거기다대고 직접 찾아온것도 아니고 전화로 환자 빨리봐달라고 했다는게 "트위터"에 올라왔다는거죠?
	1378	의사 정도 되니까... [새창]	2020-08-27 02:42:33	4	삭제
		// 지명v 비인기과 , 돈이 작다, 돈을 더주면 된다인데? > 돈 더 줘도 안가잖아요? 뉴스만 뒤져봐도 2~3억 더 준다고 해도 지방 비인기과는 사람이 없다고 뉴스가 뜨는판국인데 ->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근무중인 비인기과 전문의입니다. 어느뉴스인지는 모르겠는데 현실은 2~3억을 더주기는 커녕 그냥 2억 주는곳도 없습니다 몸망가질정도로 투잡뛰고 하면 2억 넘기는건 가능할것도 같은데 3억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2억도 큰 금액이긴 하지만 2~3억을 더 받는건 말이 안됩니다 무슨 기사보니까 지방에서 지원자가 없어서 5.3억에 계약했다던데 거기 어디인지 아시는분은 제발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섬이건 산골이건 바로가겠습니다 수가를 더 준다고 지방 비인기과를 가요?? 님 같으면 가세요? > 그리고 얼마를 준들 내몸편한걸 최고로 쳐서 돈 더주고 빡신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오래다니는 공기업 가잖아요? 돈 더준다고 정형외과 가실꺼에요? 진짜? -> 정형외과는 인기과입니다. 그냥 인기과도 아니고 매우매우 인기과입니다. 어느정도냐하면 정형외과가려고 재수를 합니다. 그것도 흔하게요. 힘들어서 안갈거라고 생각하셨나본데 힘들어도 돈만 많이주면 사람들은 갑니다 저같이 바이탈 잡고싶어하는사람 빼고는요.
	1377	의사 정도 되니까... [새창]	2020-08-27 01:02:59	11	삭제
		왜냐하면 그 시장경제의 굉장히 중요한부분인 가격을 정부가 정해버리거든요. 자영업이라고 하셨는데 치킨가격을 정부에서 통제하던가요? 의료수가는 정부에서 통제합니다 시장경제의 가장 기본이 경쟁이라고 하셨는데 그 경쟁의 핵심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가격을 정부에서 통제하면서 일반적인 시장경제시스템을 따라가라그러면 곤란합니다. 추가로 저는 이런 통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미국처럼 병걸리면 집팔아야하는 수가 생기니까요. 다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과 외과가 비인기과이고 미용쪽이 인기과잖아요 국가에서 통제하는건 찬성 다만 통제할거면 인기과 비인기과가 특별히 갈리지 않게 하거나 아니면 바이탈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가 인기있는게 정상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1376	의사 정도 되니까... [새창]	2020-08-27 00:40:26	11/8	삭제
		엄청 덩치큰 노조들도 파업할때마다 변호사 써가며 -> 의협도 변호사 썼습니다. 불법파업안되게 노력해도 불법파업 낙인찍고 시작하던데 -> 네, 의사들도 불법행위라며 엄정히 대처하겠답니다 의사쯤 되니 필수유지 업무는 유지해주기를 당부 하네요.... -> 이거는 제가 기사나 발표를 못봐서 모르겠네요. 일단 초록창에 필수유지 업무로 검색해도 뭐 당부한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의사측에서 필수유지업무는 한다는 발표는 있네요 대신 업무개시명령은 내렸습니다. 인원유지를 당부한다랑 업무개시를 명령한다는 어감이 좀 많이 다르네요. 코로나 시국에 파업하는것도 참 고깝게 보이는데 -> 그래서 정책 취소하고 코로나 끝나고 다시 논의하자니까 그렇게는 안된답니다. 유보는 되는데 취소는 안된데요. 이번 파업에 필수유지업무 유지하는지 보고... 제대로 유지 안하는데도 어물쩍 넘어가는건 아닌지 눈 치켜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 이미 정부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병원별로 돌아다니면서 중환자실이나 응급실같은데 직접 확인하면서 실사하더군요.
	1375	의사 파업에 대한 촌철살인 댓글 [새창]	2020-08-25 00:57:13	8	삭제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hw2016&logNo=222069694351&categoryNo=178&parentCategoryNo=178&from=thumbnailList 어차피 길게 쓰면 안읽으실테니까 이것만 말씀드리면 공공의대 입학 인원을 추천으로 뽑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중립적인 시, 도 추천위원회???
	1374	의료사고 은폐한 의사들 징역 2년 선고 [새창]	2020-08-14 16:28:24	2/6	삭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숫자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는건데 비유가 맘에 안드셨나봐요? 사실 직업이랑은 관계 없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어떤 단체 크기가 커진다고 그 안에 진상이 없어지지 않는다는거니까요 유투버는 최근 논란되서 고른건데요. 빡치셨어요? 그럼 다른걸로 해드릴께요 경찰 수가 늘어나면 견찰이 줄어드나요? 기자 수가 늘어나면 기래기가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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