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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40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8:22:06	2	삭제
		한적한 시골마을... 여행객한명이 마을 귀퉁이에 있는 시골마을과는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기념품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땡그랑 땡그랑" 문에 달린 종들이 손님이 왔음을 알리자 지긋한 나이의 할아버지한분이 방에서 나왔다. "이런곳에서 장사가 되시나요?" "그냥 뭐...취미삼아 하는거지..." "아...그래요... 근데 생각보다 물건들이 좋네요?" 할아버지는 옆에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주며 말했다. "이거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구랴~" "감사합니다" 여행객은 커피를 받아마시며 이것저것 물건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보고있자니 기념품 치고는 물건들이 좀 이상한거 같다. 목걸이 반지 팔찌...그리고 여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명품들도 보이고... 그렇게 둘러보던 여행객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아버지쪽을 돌아보는 순간.... 그 기념품가게에는 아까 등산객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하나가 진열장에 또하나 늘어났다.
	5339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8:05:36	2	삭제
		인적드문 산골짜기에서 등산객 한명이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었다. 그러던중 저 멀리 큰 구조물이 눈에 띄어 그곳으로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그곳은 돼지를 키우는 농장같아 보였다. 돼지들이 나를 보고 꿀꿀거리며 내가있는쪽으로 몰려왔다. 나는 그런 돼지들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농장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와 내게 말을 걸었다. "돼지들이 통통하니 잘컸죠?" "네 그러네요~ 깨끗하게 관리도 잘된거 같이 윤기도 흐르며서 참 좋아보이네요" "하하하~ 먹이를 좋은걸 써서 그래요~ 다른농장에서는 쓰지않는 먹이를 쓰거든요~" "아 그렇군요...그런데 왜 돼지들이 저를 보고 이렇게 흥분을 하죠? 외지인을 봐서그러나..." "등산객양반?" "네?" "당신은 며칠을 굶었다가 맛있는 음식을 보면 흥분 하지 않나요?" 농장주인은 등뒤에 감추고있던 엽총을 꺼내어 들며 내게 물었다.
	5338	주제 1개 던져줘 보실래요? [새창]	2022-06-21 17:35:27	4	삭제
		"오빠 우리 밤햇살 쬐러가자~" "바보야? 밤에 무슨 햇살을 쬐?" "밖에 봐봐~ 햇빛이 이렇게 밝은데?" "뭔소리야? 달빛이겠지? 쓸데없는 소리말고 잠이나 자~" "힝~....진짠데...안믿네..." 나는 6살 여동생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창문 밖을 내다 보았다. 그런데... 정말 밖에는 밤인데도 햇빛이 비추는거 같이 환한게 아닌가? '뭐지?' 하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정말 이글 거리는 태양이 밤하늘을 비추고 있었다. 그런데 그태양은 한개가 아니었다... 태양 여러개가 긴꼬리를 그리며 빠르게 더 뜨겁게 지면을 향해 다가 오고 있었다. " 오빠 맞지? 밤햇살?"
	5337	아재 테스트 [새창]	2022-05-20 09:04:01	14	삭제
		우유입니다 왜이리 빨리 상해 로 들어왔습니다.
	5336	택시비가 없는데 몸으로 때울께요.. [새창]	2022-05-19 20:34:52	4	삭제
		손세차 말한건데...
	5335	대물 무늬오징어 최근 조황 [새창]	2022-05-19 20:16:06	0	삭제
		무늬...잡아보고싶다...ㅜㅜ
	5334	대물 무늬오징어 최근 조황 [새창]	2022-05-19 19:54:02	0	삭제
		저두 여순데 무늬오징어 채비요? 위 사진에 보이는 무늬오징어 에기만 달고 바닥찍으면 릴링하면서 액션 주고 다시 가라앉으면 또 하고 계속반복 이던데 ㅎㅎ 근데 저두 무늬 도전해봤지만 잡지는 못했네유ㅋ 수변공원에서 갑이만 잡고있어요ㅋ 유튜브 보면 무늬낚시법 많이있어요ㅎ
	5333	상가집가서 하면 안되는거 [새창]	2022-04-11 17:49:52	3	삭제
		술상이나 내 주지.... 아.. 스님이라 절 주지...
	5332	여수 첫 워킹봄갑이 [새창]	2022-03-31 17:17:41	0	삭제
		별루안커요ㅎ
	5331	여수 첫 워킹봄갑이 [새창]	2022-03-31 17:17:27	0	삭제
		방생했어요 손맛봤으니ㅎ
	5330	가족 같은 회사 레전드 [새창]	2022-03-22 21:48:19	55	삭제
		사장님이 신사 임당~
	5329	아버님 고추는 초거대♡ [새창]	2022-03-13 14:57:17	1	삭제
		아이엠 고추가 초라해
	5328	호불호 갈리는 지역 음식들.JPG [새창]	2022-03-06 21:28:14	4	삭제
		여수사는데 어렸을때 참 으로 설탕국수 많이 먹었네요 얼음같은거 없고 그냥 국수 삶아서 샘물 붓고 설탕 수저로 몇번 떠넣으면 끝~ 면 다먹고 나서 국물 호로록 마시면 그냥 설탕물 맛은 아니고 그...면에서 나온 밀가루맛? 이라해야 하나...하여간 그맛이랑 섞여서 나름 먹을만 했었죠...물론 그때 당시에는 말이죠...
	5327	외국인들도 감동한 K-국밥 [새창]	2022-02-25 15:48:29	1	삭제
		국밥은 그대로 맑은국물이 진리다 1번 국밥은 양념장 깍두기국물 풀어서 뻘개야한다 2번
	5326	올해 설연휴 사고영상 [새창]	2022-02-01 11:24:17	51	삭제
		강아지 많이 안다쳤겠쥬...불쌍...근데 어이없어서 실소가 터지네...강제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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