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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유튜버 6개월 복귀 칼같이 지키는 이유.jpg [새창]	2021-07-15 22:58:27	0	삭제
		깨끗한 사람은 없지만 적어도 사람들을 이용해서 벌어먹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말의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감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영국남자가, 혹은 일체님기 6개월만에 복귀를 하건말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했다고 하는 사안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차단박고 구독해제 합니다. - 개인 선택은 언제나 존중합니다. 저의 시각에서 영국남자는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리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영국남자보다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리는데 더 큰 공헌을 한 사람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영국남자가 복귀하건 말건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그 사람들이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입니다.
	296	유튜버 6개월 복귀 칼같이 지키는 이유.jpg [새창]	2021-07-15 22:57:09	0	삭제
		그리고 그걸 아셔야합니다. 이 사람과 이 사람의 아내 되는 분께서 했던 거짓말 덕분에 그걸 파내기 위해서 영향받은 수 많은 사람들이 기관에 전화해서 확인을 했을꺼고 그로인해 공무원들의 일이 더 많아졌다는 사실이요. 그리고 방역수칙도 어겼으니ㅋㅋㅋ 뭐 말은 다 했네요. - 방역수칙 어겼으니 욕 먹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악영향을 끼쳤기에 사회에 물의가 되기도 했겠지요. 공무원들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런 일 때문에 공문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는 다른 차원에서 이 문제를 보자면, 해외에 있는 국민 즉 재외국민에 대한 생각입니다. 영국남자는 영국사람이지만 영국남자의 아내는 한국적의 재외국민이겠죠. 그러면 대한민국은 재외국민을 국민으로 대우하는 나라이냐는 것이죠. 만약 국민으로 대우한다면, 영국남자는 국민의 배우자 입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과 어떤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는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라는 시스템에서 보호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국가에서 해외에 사는 재외국민들 위험한 지역에서 탈출 시켰습니다. 그것이 국가가 하는 일입니다. 영국남자 팀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촬영하였고, 영국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아지니 사정이 좋은 한국으로 혜택 받으러 왔습니다. 돈은 영국에서 벌고 공짜 치료 받으러 한국으로 기여 든다라는 시각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라에서 파견하여 해외에서 생활했던 사람으로, 그리고 해외에서 한국제품을 팔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 때로는 이런 시각이 편협하다고 느껴 집니다. 우리 나라 봉제업 무너지면서 동남아에 많이 나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 먹고 살기 위해 외국에 나갔습니다. 국가에 대한 의무를 안하고 해외에서 돈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봉제업이 평생 업인 사람들이 국내에 남아 있다면 살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국가는 그렇습니다. 국내에 살아도 일정 소득 수준이 미달하는 사람은 세금혜택을 주고 보조금도 줍니다. 국가재정에 영향을 안주고 스스로 벌어 먹겠다고 해외 나가는 것도 국가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일 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국민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귀국한 재외국민에게 귀국한 날 부터 건강보험자격을 부여합니다. 즉 필요한 혜택은 다 주고 있습니다. 영국남자가 버는 것 비해 건강보험료 납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 낸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요? 안 냈어도 돌아오면 어차피 건강보험자격 주는데..
	295	유튜버 6개월 복귀 칼같이 지키는 이유.jpg [새창]	2021-07-15 22:56:35	0	삭제
		그리고 영국남자가 감내하고 나오는것 만큼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망해라 라고 생각 할수는 있는거지요. 일반 사람들의 생각까지 너무하다 아니다는 그걸 생각하는 본인에게 달려있는거지 그건 안되! 라는건 좀 멀리가셨다고 보고요.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것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 보고요. 싫으면 차단박고 구독해제하면 되는거죠뭐.. - 같은 경우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반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독 취소하고 차단 하는 것을 말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 본인의 생각의 영역입니다. 저 또한 저의 비천한 생각만을 보여 드렸을 뿐입니다.
	294	유튜버 6개월 복귀 칼같이 지키는 이유.jpg [새창]	2021-07-15 22:56:07	0	삭제
		바람과 바다님, 우리는 그런 사람들, 유튜버들을 영향력이 있다고 하여 인플루언서 라고 부릅니다. 직업이라고는 하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된 자숙이나, 사과없이 다시 나오면 지탄받아 마땅하지요. 그 사람이 사과를 했던 안했던, 진짜로 반성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나오는 만큼 보는 사람도 똑같이 말할 수는 있겠지요. 믿었던만큼 배신감도 큰것이고, 그 믿음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거니깐요. 교묘하게 법을 악용한 부분도 있는거구요. 영국남자는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신대로 공무원은 아니지만 권력자는 맞습니다. 인플루언서니깐요. - 영국남자 유튜브에서 사과 했습니다. 저는 사과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그리고 권력자는 아닙니다. 권력자는 다른 사람의 행위를 규정하는 힘이 있지만, 거부가능한 경우는 권력자가 아니라 말 그대로 영향인입니다.
	293	유튜버 6개월 복귀 칼같이 지키는 이유.jpg [새창]	2021-07-15 14:36:50	22	삭제
		이런 댓글 쓰면 욕 먹을 줄 압니다만, 영국남자 방역수칙 어긴 것 맞고, 의료보험 논란 되는 것 맞습니다. 그 부분은 지탄 받을 부분입니다. 그런데 유튜브는 영국남자의 직업입니다. 한국문화 홍보 어쩌구저쩌구 다 차치하더라도, 직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복귀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지나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국남자가 큰 영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반인입니다. 영국남자가 공무원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닌데 망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너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여건 때문에 복귀 할 수 있는 계기가 있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본인이 그 입장이라면 어찌 할 것인가요? 저는 제가 저 경우라면 6개월에 복귀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92	한국음식에 반해 이름까지 바꾼 아마존 부사장...굴김치 [새창]	2021-06-08 10:56:10	0	삭제
		Beatles- Yesterday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Mm, mm, mm, mm, mm, mm, mm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26 11:19:08	0	삭제
		그냥 사람일 뿐.. 별 거라고.. 청춘인데..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01 15:41:24	0	삭제
		잡아도 갈 사람 가고, 안 잡아도 남을 사람은 남는데 지금 만난 여자 평생 여자일까 하는 생각? 아직 인생이 시작인데 앞으로 진짜 인연 따로 만날 수도 있지요. 사람의 흠이란 누구든 들추면 나오지만, 사랑으로 가리면 흠이 아니나 중요한 건 사랑은 서로 같이 하는 것이지 어느 누가 일방적인 것은 쓸모없는 집착일 뿐~ 습관적 바람을 피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닌, 본인 마음속에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어할 뿐 진짜로 본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랑을 하려는 준비는 안 된 사람임. 사랑이란 두 사람이 하는 것이고, 두 사람이 서로 하는 것인데 사랑을 한 사람만 하면 그 사람만 마음이 아프고, 세 사람이 하면 그 중 한 사람은 환장하겠죠. 사랑이 맞고 안 맞고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아니면 뭐든 싫은 것들이 많이 보이는지?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고쳐서 쓰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사랑이 어리숙하고 부족하고 상처가 깊었더라도 고쳐 쓸 때 있는 데 밥도 커피도 인스턴트로 나오는 시대의 사랑은 그런 사람의 부족함을 참아갈 수 있는가? 나보다 잘 난 남자 찾아가고 픈 여자는 잡아봐야 인생이 피곤할 뿐. 사랑은 사람의 잘난 것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부족함을 감내하고 내가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으니 서로 의지하는 인생 길의 동반자로 지내려는 것 스스로 깨닫는 것 기다리는 것 밖에 자꾸 잘못을 들추어 내면 결국 떠나게 되어 있음. 집착 말고 보내 주고, 돌아오면 받아주고 유하게.. 물처럼 술처럼.. 떠나면 잡지 말고 내 여자가 아닌가부다고 잊어 먹자 언젠가 진짜 사랑 만날 때 지난날이 부끄럽지 않게
	289	나경원과 기독교 연합 파티 [새창]	2021-04-06 20:37:33	0	삭제
		저리 보니 볼드모트 같군요..
	288	전설의 옥탑방 셀프 인테리어 [새창]	2021-03-09 12:17:01	0	삭제
		머리를 꼭 낮은 쪽으로 향하라는 법이 있나요? 반대 쪽 높기만 하구먼..
	287	불의 역류를 피하는 소방관 스킬 [새창]	2021-02-26 10:48:05	0	삭제
		마법사 납시오.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5 04:19:41	3	삭제
		회사 인사철 매일과 같이 술을 2주 먹은 적 있는데 1주일 시점부터 샤워하고 나와도 땀으로 알콜이 배출 되는듯 했어요.
	285	교실에 온 고등어 장수 [새창]	2021-01-24 01:37:32	4	삭제
		이뻐, 진짜 이뻐...
	284	동생 구하는 소년 [새창]	2021-01-15 18:51:17	0	삭제
		대단하다.
	283	정관수술하면 병원에서 브라질리언왁싱처럼 싹 밀어주나요? [새창]	2021-01-13 17:30:51	0	삭제
		왁싱하고 정관수술한다고? 죽으려고 작정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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