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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8	어느 애니메이션의 흔한 폭발효과 [새창]	2021-06-30 11:43:32	30	삭제
		방심하다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여친한테 떡볶이 해달라고 했다가 개쌍욕 먹은남자. [새창]	2021-06-29 20:59:58	1	삭제
		남자가 한 50억쯤 빌리고 안갚았나보네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9 07:29:47	0	삭제
		질린다 진짜 .....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4 04:53:13	3	삭제
		후배가 사무실 같은 층에 헬스장에서 작년에 두건의 난리가 났는데 두번 다 여자문제 라고 말해주더라고요. 한번은 커플이 헬스다니는데 남자가 안오는 날만 트레이너가 여자한테 운동알려준다고 찍접대다가 어느날 둘이 술마시고 모텔고고. 남자가 나중에 알게되서 트레이너하고 치고박고 싸우는데 힘에서 안돼서 개맞듯이 맞고 트레이너는 폭력으로 구속. 또한건은 회원끼리. 남자가 꾸준하게 여자에게 운동가르쳐주다가 눈맞아서 서로 엔조이 상대가 됨. 근데 여자한텐 남친이 있었고 남친이 그날 일찍끝나고 깜짝쇼하러 왔다가 둘이 운동끝나고 바로 모텔가는걸 현장에서... 운동하러 왔으면 운동만 하면 되는데 꼭 저런 사단을 내는 부류들이 있어요... 모두 저러지는 않지만 미리 단속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위에 누가 말씀하셨는데 사람 채가는거 다양한경로+별놈의 방법+순식간+술이라도 들어가면 이성보다 감성 이런게 잘도 작동되는 것 같아요
	569	[익명]방문포장했다가 환불했는데 진상인가요 [새창]	2021-06-24 04:36:34	5	삭제
		사진을 찍으셔야 했는데...그리고선 시청 위생과에 신고!! 음식조리하는데 동물 키우면 바로 영업정지 입니다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2 17:06:04	3	삭제
		그 말씀은 맞는 말씀 같아요. 똥은 똥이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니까요.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2 12:59:13	4	삭제
		남편이 아주 이해 안되는것도 아니예요. 10년째 같이 살았다고해도 싫은건 싫은거예요. 아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계속 키우지말자고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아내가 잘 돌보고 남편이 신경안쓰이게 하는 조건이 있었겠죠 아마도? 그러니 니강아지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죠. 잠못자고 예민한 상황이라면 음식물을 흘린것도 아닌 냄새나는 똥인데 오죽 짜증났겠습니까. 내새끼 똥이야 건강에 이상있으면 똥을 맨손으로 뭉개면서라도 들여다보죠. 그래도 냄새가 신경쓰이진 않아요. 하지만 남의새끼 똥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남편도 식탁을 치면서 큰소리내고고 이혼이야기 꺼낸건 잘못이지만 아내분도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는게 부족해 보여요. 10년 같이살았으니 이제 당신도 충분히 이해할때가 되지 않았냐? 그건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해석일 뿐입니다. 나도 신경쓸테니 강아지 비하나 나에대한 모독은 다른문제이니 확실히 선을긋고 이야기 해달라고 대화 해보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2 09:00:52	1	삭제
		사람이 겁을 먹으면 조심하게 되어있죠. 상처가 나면 상처 낸 원인을 자연스럽게 피해가려 하듯이 마음도 다치거나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고민을 하면 방어기재가 작동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마음고생 하기 싫다는 뇌의 명령이지요.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서 받은 충격,실망,불안,공포,분노 등의 감정은 그 수준이 높을 수록 해소할 때 기쁨이 굉장히 큽니다. 그러나, 그 수위가 내자신이 감당하기 힘든정도 예를들어 충격,공포의 경우 보통 : 서로 생활문화가 달라 상대방의 행동문화에서 오는 신선한 충격, 상대방이 과거에 전교 꼴찌(또는1등) 이었다는 과거. 위험 : 외도 순간의 현장목격. 나에게 가해지는 구타... 정도로 예를 들어보면 위험의 순간을 겪은 사람들은 연애를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저정도의 수위가 아니라 하더라도 내 마음속의 높은 수위가 어느정도에서 커트라인인지 내 자신은 모르죠. 수위가 넘어가면 싫어! 피에야해! 이런반응이 아니라 우선 감정이 무뎌집니다.. 상대방과의 감정 나눔부터 억제해서 깊은 관계를 만들지 않으려는 자연스러운 방해기재 작동인거죠.. 이대로 헤어지면 후화할 것 같은 느낌에 또 아직 나는 널 좋아해 라는 생각을 사랑이란 감정과 착각하고 내 자신을 괴롭히는것은 아닌지도 잘 생각해 보세요.
	565	허걱~~ [새창]	2021-06-20 10:11:42	0	삭제
		죽었겠는데...
	564	"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7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새창]	2021-06-19 17:49:39	1	삭제
		ㅋㅋㅋㅋ 역시 아런거 있을 줄 알았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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