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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룸펠슈틸스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17
    방문 : 2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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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펠슈틸스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41:28 1 삭제
    아니죠..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는 저서와 애초에 틀린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낸 저서는 분명 다르니까요.

    환빠를 비롯한 유사역사학이 큰 문제인 이유는 일종의 자극적인 흥미 쫒기에 지나치게 정도되어있다는 겁니다.

    정말 진실이 무엇인가에 대한 학문적 탐구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자극적인 진실을 퍼뜨릴 수 있을까가 점철되어 있다는 거죠.

    개중에는 한발 더 나아가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부정해 버리는 종교적 영역에 다다른 사람들도 있죠. 무서울 정도에요.

    오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얘기만 5번 넘게 하는 거 같아요;;
    다만 그릇된 믿음이나 인기영합을 노리고 학문의 영역을 오염시키는 유사학문은 안 된다는 겁니다.
    4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36:09 0 삭제
    주류사학은 하나의 거대한 세력이 아니니까요...
    사학을 다루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따르는 사람들일 뿐이죠.

    그 상식적인 방법론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유사역사학이라고 부를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 주류사학계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교류되고, 심지어 교과서에 실린 내용도 부정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런데도 유사역사학이라 부르지 않는 이유는 적어도 과학적인 추측과 가능성을 놓고 말하기 때문이지요.
    4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33:23 0 삭제
    푸르릉님도 너무 조롱으로 일관하지 마세요 ㅜㅠ

    대화가 산으로 갑니다. 굳이 그럴 필요없이 근거 대 근거로 이야기 가능하잖아요..
    4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32:07 0 삭제
    비상식이 비상식인 이유는 더이상 아니라고 증명된 사실, 아닐 가능성이 높은 사실을 맞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주류사학이 주류사학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반박 해 낸 것이지,
    유사역사학이 그들만의 주사위 던지기로 유추해 낸 사실로 반박한 것이 아닙니다.

    본의 아니게 푸르릉님과 다굴 친 모양새가 되었는데 조롱 섞인 대응에 저도 동감하는 건 아닙니다.

    기분 나쁘셨던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 죄송합니다.
    4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25:29 1 삭제
    소개만 하지 않으셨잖아요, 선생님.
    그걸 통해서 기존 주류사학과 다른 주장을 하셨기에 논쟁이 벌어진 것 아닌가요?

    국민상식 독점할 생각 따위 없고, 그런 지식 제가 창조해 낸 것도 아닙니다.
    제도권 교육이 실존하고 있으며,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 교육시스템에 기반한 연구가 이어지며 국민상식에 이바지합니다.

    제가 그것을 말씀드린 게 그렇게 아니꼬우십니까?

    상식은 또다른 상식으로 뒤바뀔 수 있지만, 비상식이 상식을 대체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환빠 싫어하신다고 하여 말씀 강하게 드린 겁니다만, 그들은 혹세무민하는 게 맞습니다.
    그들의 주장과 더이상 궤를 같이 하지 마십시오.

    이번 주장만 빼놓고 보면 그들과 한통속이 될만한 얘기를 하신 분도 아니시잖아요?
    4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18:45 1 삭제
    선생님...알수 없는 일일 때는 보통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충분하니까요.

    적어도 물증이 있을 때에야 '이해 할 수 없는 일인데 왜 그랬을까?'란 추측을 하는 게 맞죠.

    교차검증도 불가능한, 유물 조차 없는 상황에서
    단지 18세기 유럽 신부의 검증이 불가능구절 몇 개만 놓고 진실을 논하는 건 이치에 맞지가 않습니다.

    이제 그만 고집 부리세요...
    4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13:16 0 삭제
    아니...환빠 싫어하신다면서요?

    다양한 의견도 좋고 다 좋은데 애초에 틀린 얘기를 주장하면서 그걸로 인세 받아서 돈 벌어먹고 혹세무민하고 국민 상식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데 그걸 존중하란 말씀이십니까?

    공산당 얘기하시기 이전에 그럴거면 야산 정상에 올라가 하고 싶은 말이나 외치지, 사회는 왜 있고 나라는 왜 있나요?
    무정부주의자도 아니고요.
    4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3:06:58 0 삭제
    그래서 국가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간의 정복전쟁이요.
    국가 단위의 정복전쟁은 결국 점령이나 복속의 차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윗 분이 '캐삭빵'이라고 하신 거에요.
    거주지와 인프라가 일정한 국가 단위 개념에서는 훨씬 더 신중해진다는 말입니다.

    부족 연맹체가 당장의 생존을 위해 뒷감당 따위 개나 주라고 하고 문명 국가를 털어먹는 것과 같다고 보십니까?

    더군다나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로 꼽히는 황하 일대의 고대 국가가 인프라가 채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에 비해 더 척박한 요하 일대를 평정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답하실 요량이십니까?
    4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2:55:45 0 삭제
    이것 보세요.
    주류 사학 믿을 수 없다, 거짓말하고 있을 가능성 높다, 실증만으로 증명해낼 수 없는 역사가 있다, 역사 속에 숨겨진 1인치가 분명히 있다.
    유사역사학 안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것과 완전히 똑같이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세상에 완벽한 학문은 없어요.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연구되고 논박되고 뒤집히기를 반복합니다.
    저도 그렇고 이 댓글 모두가 그걸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근거가 빈약한 주장이 단지 새롭다고 하여 기존의 주장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거에요.

    18세기 신부의 저서가 기존 주류역사학의 주장을 뒤집으려면 그만큼의 실증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교차검증되어야 합니다.

    이걸 인정 못하시면 본인도 결국 유사역사학의 굴레에 물드신 것 밖에 안 됩니다.

    왜 알만한 분이 자꾸 고집을 피우세요...?
    4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2:37:26 1 삭제
    국민을 대상으로한 사병 제도가 자리잡히지도 않은 고대 국가가,
    그것도 물리적 거리가 명확히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정복 전쟁을 떠난다고요?

    왜 기본 상식적인 이야기 조차 뒤트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4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2:33:19 0 삭제
    조선왕조실록에 안 실린 내용이 다른 사서에 실린 경우도 있는데, 이런 건 뭐라고 해야 하나요?
    - 이게 무슨 질문이지...당연히 검증을 시도하겠죠. 그리고 검증에 사용되는 사서가 얼마만큼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지 역사서 전체를 놓고 판단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이 놓치고 있거나 다르게 해석한 사실이 있다고하여 신빙성을 의심받는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한국 사학계는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는 쪽으로 아예 닫아두고 출발하고 계시잖아요."했는데,
    그러면 한국 사학계는 무조건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고 고정찍어서 말을 해야 할까요?
    - 고정 찍어서 말씀드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올바르지 않다고 고정을 찍고 주장을 펴시니 출처가 모호한 자료를 이어붙여 만든 것으로 보이는, 무려 18세기 신부가 저술한 책으로 고조선사를 다시 조명하시려는 거 아닙니까?

    학계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고, 그러면 거기 있는 사람들이 오류나 편견은 없을까요?
    - 오류나 편견은 누구나 있지만 학자간의 집단 지성이 모이며 소거되는 부분을 간과할 수 있을까요?
    이건 음모론에 가까운 주장이 될 수 있습니다.
    4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2:26:51 2 삭제
    1.그 아시아에서 대부분은 중국과 일본, 인도, 동남아였지 과연 한국(조선, 고려)이 어느 정도나 알려졌을까요?
    - 본인의 말을 본인이 반박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고려의 자료를 18세기 신부가 얼마나 신빙성있게 쓸 수 있다는 건가요? 본인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2. 저 기록을 남긴 신부는 삼국유사를 본 적도 없을 텐데, 어떻게 삼국유사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을 적었을까요?
    - 그래서 아래에 적지 않았습니까? 직접 전해지지는 않아도 구전될 수는 있다고요.
    미디어가 흔하지 않은 과거에 풍문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큽니다.

    3. 그 불교 국가였던 고려의 이야기가 과연 외국인 중국에 얼마나 흘러갔을지, 그건 알 수가 없죠.
    - 알 수가 없다고만 하시면 반박이 되지 않습니다.
    반문해보죠. 건국부터 멸망까지 불교가 국교가 되어 불교의 이념과 의식이 국가 깊이 자리해 몇 백년을 흘러간 나라가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불교도들이 고려를 인상적으로 여길 가능성과 여기지 않을 가능성, 어느 쪽이 더 높을거라고 생각하세요?

    4. 참고로 저 신부가 더 남긴 기록들을 보면, 고구려왕이 요동 태수를 죽였다는 내용도 언급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보건대, 후한서 같은 중국 고전 사료들은 본 게 확실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고조선이 요임금 때에 있었다는 내용도 중국 고전 사료에 실려 있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 후한서는 굉장히 메이저한 사료입니다. 시대극으로 소설책 한 권을 쓰더라도 하나의 소스만 가지고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사서를 다룰 때, 출처가 얼마만큼 자세히 기록되어있는지를 따지는 겁니다.
    삼국유사에 모호한 사실이나 야사가 혼재되어있음에도 보조사료로 인정받는 이유는 출처가 자세해서입니다.
    기본적인 사실까지 무시하려 드시면 안 됩니다.

    5. 그게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 수가 없죠.
    지금처럼 인터넷만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즉시 뜨는 정보화 시대도 아니었고, 문맹률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중국인들 중에서 자기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인 더군다나 까마득히 먼 옛날 고조선 시대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 지도 미지수죠.
    - 더 미스테리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인지 알지도 못하시는 사실에 왜 진지한 중요성이나 정당성 비스무리한 걸 덧붙이시는 건가요?
    이래서 제가 답을 내려놓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겁니다.
    진실일지 아닐지도 모르는 사실에 역사적 근거를 댈 수는 없습니다. 추측이라고 하기엔 기존 연구에서 충분히 논박이 되는 부분이고요.
    4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1:28:59 1 삭제
    방금 본인이 하신 말씀인

    '유물로 증명이 안 된다고 실제 역사가 아니다! 라는 태도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 말은 앞서 본인께서 하신 말씀인,

    '한국 사학계는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진 실증사관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 성향도 강합니다.'

    로 반박 가능합니다.

    답을 내려놓고 말씀하시는 쪽이 누구입니까?
    한국 사학계는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는 쪽으로 아예 닫아두고 출발하고 계시잖아요.
    4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9 21:21:09 1 삭제
    1. 그 당시 유럽과 대륙에도 한반도의 고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2. 제법 매니악하게 파고 있는 사람도 있었구나.

    딱 거기까지입니다. 흥미의 영역을 경탄과 깨달음, 마치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영역으로 가져오면 무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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