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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pp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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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pp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세계 각국의 급식.jpg [새창] 2011-03-26 19:57:45 0 삭제
    베트남 쌀국수! 맛있겠네요.
    68 미국사시는분중에 배고프신분 손 [새창] 2011-03-22 07:31:44 0 삭제
    아 늦었네요. 캘리포니안데 ㅎㅎ

    축하드려요!
    67 미국사시는분중에 배고프신분 손 [새창] 2011-03-22 07:31:44 0 삭제
    아 늦었네요. 캘리포니안데 ㅎㅎ

    축하드려요!
    66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4:51:19 0 삭제
    온도가 탄소를 결정짓던, 탄소가 온도를 결정짓던, 둘은 어떠한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제가 한참 위에 제시한 최근 2000년간 이산화탄소 방출량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업화 혁명 이후로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탄소와 기후가 상관관계에 있다면, 최근 급격하게 치솟는 배출양이 기후에 영향을 줄것이라는 것이죠.

    아직도 전 온난화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소소한 실천으로 계속 친환경적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닌데다, 글솜시나 읽기나 많이 부족한듯 하여 더이상 온난화에 대한 설명은 무리군요.

    다만 참된 지식을 원하신다면 자료와 근거로 멋진 이론을 펼쳐 주십시요. 심증보다는 물증으로 대변해 주세요. 설령 제가 제공한 그래프가 몽땅 조작된 것이라 할지라도, 이는 온난화를 비난하게 되는 것이지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인터넷 상에 충분히 무료로 제공될 선별 가능한 학술적 자료와 글이 올라와 있지만, 또한 못믿을 자료도 많으니, 명석하신 두뇌로 선별하여 다시한번 온난화 문제를 고려해주세요.

    그리 긴 토론도 아니였지만,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4:42:14 0 삭제
    저도 이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온도와 탄소의 상관관계입니다.



    64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4:41:22 0 삭제
    네 물론 지구의 온도는 자체적으로 차갑고 뜨겁고를 반복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빙하기를 기점으로 지구의 온도는 자연적 상향세를 타고 있습니다.



    63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4:00:26 0 삭제
    위에선 자료 부정 안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왜 지금은 또 쇼라고 하시는지요?

    제가 중간에 제시한 자료는 지구 전체의 온도가 상향세를 타고 있다는 것인데, 이를 긍정하신줄 알았는데요.

    원자력 기술이 없었더라도 온난화는 충분히 문제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메탄 방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축산업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기 섭취를 줄이는 운동도 점점 확산되고 있죠. 축산업 종사자는 반대하지만, 가축이 방귀로 뿜어대는 메탄의 양도 미국의 경우 상당하다고 하니깐요. 이는 채식주의자들의 음모일수도 있겠군요.

    원자력 수출도 탄력을 받지만, 다른 대체에너지도 계속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적어도 온난화에 대해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입자가속기로 에너지 생산이 된다면 빨리 됐으면 좋겠군요. 그걸 팔지는 몰라도, 판다면 온난화를 근거로 탄력도 받겠죠.
    62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3:39:23 0 삭제
    제시해 주신 야간 조명 자료는 저도 공감하지만, 중국이 왜 대략 까만지 모르겠군요. 중국도 원전 돌릴텐데요.

    북반구 끝쪽은 사람이 없어서 검은 것 같고요.

    브라질의 경우 1985년 부터 원전 돌리고 계속 추가중인데도 검은 부분이 많네요. 적어도 해안가 큰 도시는 밝은걸 봐서는 도시개발과 관련이 있다고 보이네요.

    제가 미국 거주인으로 미국 서부쪽 검은 부분은 사람이 없어서 라고 확신 하고요.

    호주사진은 없지만 호주도 70% 이상이 사람이 없음으로 검을듯 하고.

    아프리가 같은 경우 전력공급도 전력공급이지만, 일단 문화차이와 전력소모의 기반이 되는 산업시스템이 없기 때문인것 같네요.

    덕분에 검색하다가 위키피디아에 세계 원전 리스트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nuclear_reactors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판매목적으로 온난화를 대면 더 탄력 받는것 역시 긍정합니다.
    오히려 최근엔 원자력 발전소 이전이나 가격이 전에 비해서 많이 싸졌다고도 하던데요. 이는 귀찮아서 넘길께요.

    하지만 역시나, 전탄소 정책이나 녹색운동은 온난화가 우선시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전 수출을 목표로 저탄소 정책을 펼치게 했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시나 그 영향력이 스케일이 달라서입니다.

    power and utilities는 기존 화력 전력회사 들입니다. 미국은 현재 70% 정도의 전력을 화력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석탄 44.9%, 가스 23.4%, 페트롤리움 1%, 수력 7%, 원자력 20.3%, 기타 친환경 3.6%).
    61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3:21:25 0 삭제
    아 제 난독증이 문제군요.

    기후변화와 원전은 당연히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다만, 원전을 팔려고 온난화를 들먹거린게 아니고

    온난화가 나오니깐 원전을 제시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온난화 정책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는 상당합니다. 발전은 그중 하나이죠. 그 발전분야에서 원전과 대체 친환경 방식이 대립을 합니다만 현재 실용적인게 원전이라 원전 수출은 당연히 온난화를 제시해야 하는것 맞습니다.

    온난화 정책으로 국가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여야 하는데 화력발전에서 원전으로 바꾼다면 탄소 배출량을 발전분야에서 빼고, 생산분야로 할당 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마찬가지로 온난화 정책에 의해서 미국에선 타분야 그린산업이 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저탄소 정책의 동기는 온난화 방지가 우선임은 저는 문제 없이 믿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제시되던게 드디어 뭔가 된거라고요.

    하지만 온난화 방지책의 한 예로 저탄소 정책이 확정된 이상, 원자력 발전이 탄력을 받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자력 수출을 위해서 저탄소 정책을 만든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선진국들 자체가 핵무기 생산의 최초 기발점이 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를 세계에 뿌리길 원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이번에 일본이 축척한 핵원료 같이요.
    60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3:08:45 0 삭제

    그리고 온난화 정책에 투입되는 로비스트 양을 살펴보신다면. 미국기준으로 원자력 로비스트는 Alternate Energy에 포함되지만, 이에는 원자력 외에도 태양열, 풍력 등 모두 포함되는 그래프입니다.

    실제로 작지도 않지만 그닥 큰 세력도 아니죠.


    59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3:00:07 0 삭제

    예측 자체가 100% 보장된건 아닌것 아닌가요?

    하루 날씨 맞추기가 힘들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보이는 거죠.


    급하게 구글 검색으로 그래프를 찾아서 올립니다.

    다만 이 자료마저 원전을 팔기 위해 선진국에서 조작한 자료이다, 라고 하신다면 직접 온난화 자료를 검색하시길 추천합니다.

    적어도 온난화 주장으로 얻는것 보다 잃는게 많습니다. 덕분에 탄소 제약 걸리는 것 때문에 특히나 산업계 다방면에서 탄소세금으로 인한 큰 피해도 있죠. 이는 전력과 무관합니다. 왜 이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면서 원전을 위한 조작이라고 하실지는 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그나마 탄소제약이 이렇게 늦게 결렬된것도 화석화 재료 기업들이 (석유, 석탄, 가스) 막강한 로비 활동을 펼쳐서입니다. 원전보다는 그들이 더 센 세력인데 원전 보급을 위한 음모라고 치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고 영향력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58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2:32:56 0 삭제
    첫 댓글이 너무 길었군요. 첫 댓글에서 퍼옵니다:

    ===================================================
    영어로는 Global Warming 이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Global Climate Change 라고 부르도록 정정되었습니다.

    정정 사유는 지구가 일률적으로 무조건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위별로 기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온난화의 가장 큰 걱정은 대기중 온난화 가스가 일정량을 넘게 될 경우 (threshold) 급격한 변화를 초래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온난화 가스 (이산화 탄소 뿐만은 아닙니다) 때문에 이를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지금 추운건 큰 상관이 없습니다. 워낙이 기후라는게 세부적으로 예측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치자면, 온난화를 기후변화 라고 정정한 것이고요.

    온난화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본 원전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무섭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한국이 춥다고 다른곳도 추우란 법은 없으며, 가장 큰 예는 일단 몇년 전부터 북극이 바다가 됐죠. 북극점에서 수영한 사람도 있답니다 (물론 동상에 걸렸지만요). 수영한 사유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섭니다. 북국에 얼음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요.

    그러니깐 내일 날씨는 몰라도, 사계절이 오는것은 알고 있듯이, 매년 세부적 기후는 몰라도, 과학적 과거 대기층 분석에 의거하면, 앞으로 큰 변화가 초래될 것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온난화 거리는 것이죠.

    참고로 온난화가 원전 지지하기 위한 음모였다면, 태양열 등 다른 방식에 투자할 필요가 없죠. 미국의 경우 친환경 사업에 정부차원에서 큰 지원을 해주고 투자중입니다.
    57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2:11:32 0 삭제
    그리고 지구 온난화 자체는 이미 40년 가량 주장되고 경고되온 일입니다.

    다만 40년 전에는 시기상조다 라면서 이에 대한 부정도 꽤나 있었지만. 2000년 중반 넘어와서는 온난화 자체가 진실이다 거짓이다에 대해서 논란은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초점은 어떤 방식으로 이에 대처하는가 입니다.
    56 지구온난화와 원자력발전의 상관관계 [새창] 2011-03-20 12:06:35 0 삭제
    지금 시점에서 지구 온난화는 논란대상이 아닙니다.

    영어로는 Global Warming 이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Global Climate Change 라고 부르도록 정정되었습니다.

    정정 사유는 지구가 일률적으로 무조건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위별로 기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온난화의 가장 큰 걱정은 대기중 온난화 가스가 일정량을 넘게 될 경우 (threshold) 급격한 변화를 초래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온난화 가스 (이산화 탄소 뿐만은 아닙니다) 때문에 이를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이번 일본 문제 때문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화석 에너지(석탄/석유/가스) 대체수단으로는 크게 두 부류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1) 친환경류 (태양열, 해력-파도, 해력-해류, 해력-강, 풍력)
    2) 원자력

    친환경류의 경우 일단 큰 부지가 필요하며 전력생산량이 비교적 딸리는 편이며,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태양열
    현재 주목받는것은 기존의 빛->전력 방식보다는 빛-반사(집중)-열-열로 증기 돌리기 입니다.
    단점: 밤에 전력생산 불가 -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낮에 열을 저장하고 후에 쓰는 방식을 개발중입니다.
    기후에 큰 영향을 받음. 날이 흐리면 망합니다. 고로 사막형 기후에 적합합니다.

    해력-파도
    파도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뱀과 같은 수상 발전기를 설치, 파도를 타고 꿈틀거릴때 전력 생산.
    단점: 많은 해상면적 필요. 태양을 가림으로 인한 생태계 영향 미확인. 항로 및 어역과의 충돌 가능성.

    해력-해류
    해류가 강하게 흐르는 곳에 설치하여 터빈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단점: 아직 시험단계, 보증 안됨. 해류가 강하고 일정하게 흐르는 곳만 가능.

    해력-강
    강물에 소형 터빈 발전기를 다량 설치.
    단점: 시험단계, 생태계 영향 고려했지만 실질적 영향력 모름. 작은 강에는 안됨.

    풍력
    초대형 바람개비.
    단점: 부지 소모 큼, 바람이 세게 부는곳만 가능. 바람은 항상 불지 않기 때문에 발전량 보증불가.

    이를 볼때에, 친환경류 발전은 앞으로 많은 투자 및 개발이 필요한 상태이며, 현 온난화 현상에 빠르게 대처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에 원자력은 현존하는 기술중 면적당 발전력을 감히 따라올 방식이 없습니다. 온난화가 급한 만큼 지금 완성된 기술인 원자력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빌 게이츠 등).

    현존 원자력은 사용 후 폐기물이 남습니다.

    지금 개발중인 신 원자력 발전은 이 폐기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 원자력은 우라늄을 사용하면서 U235 원소를 소모하게 되고 남는 폐기물이 U238 입니다. 흥미롭게도 U235는 1% 정도에 속하고 남은 폐기물이 99%가 U238인데요. 반대로 U238을 사용하여 발전하는 기술이 나오게 된다면 현존하는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 가능하고 현 폐기물의 99% 정도를 없앨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빌 게이츠가 후원하는 Terrapower 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TED 비디오는: http://www.ted.com/talks/bill_gates.html 가시면 있고요.

    일단 근쓴님께 당부드리고 싶은건, 원자력 때문에 온난화 음모론이란 주장은 상당히 빈약합니다. 온난화에 대한 자료는 찾아보시면 강력한 뒷받침되는 과학적 자료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태이고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원전과 다른 방식이 강구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양열, 풍력, 해력 등에 더 관심이 있지만, 당장 쓸 수 있는건 원자력이라는데 공감합니다. 이번 일본의 사태는 안ㅤㄷㅙㄴ 일이지만, 원래 안정장치가 되어있으며, 업친데 덥친격인게, 지진+쓰나미+거짓정보로 폐쇄조치 늦춤으로 인해 사태가 커진 것입니다. 원자력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풍력이나 태양열로 발전을 하려면 대한민국 전부를 사용해도 필요한 전력양을 현재는 채울수 없을만큼, 부지당 발전량이 현재 기술로는 너무나도 적기 때문입니다.
    55 철학 문구들 좀 가르켜주세요!! [새창] 2011-03-19 04:25:59 0 삭제
    소크라테스의 가장 유명한 어록은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는 삶이다." 겠죠? (너 자신을 알라고 한적 없습니다. - 이는 의역일 뿐이죠). 이것도 나름 자아에 관련됐다고 보긴 합니다만. 무리수를 두기는 싫군요.

    자신이 생각한다는 이유로 존재여부를 물은 사람은 데카르트(Rene Descarte) 이전에 성 어거스틴(St. Augustine of Hippo)도 있습니다 (참회록의 저자 - 참회록에서 주장하진 않습니다).

    어거스틴의 존재여부는 신의 증명을 위한 시발점으로 시작되며, 생각으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토론할수 있다는 것 자체로 우리는 존재한다.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토론이 불가능하지 않겠느냐? 라는 식으로 흐릅니다.

    위 내용은 어거스틴의 저서중 영: On Free Choice Of The Will (라틴: De libero arbitrio) 에서 나옵니다.

    중세철학 전문가들은 후에 데카드트가 어거스틴의 영향으로 그의 주장을 펼쳤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서양철학의 흐름을 볼때에 고대철학 보다는 근대철학 쪽에 자아나 존재성의 여부에 관한 질문이 많을것 같네요.

    실존주의 철학 (장 폴 사르트 등) 쪽도 흥미로와 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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