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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30
    방문 : 18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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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통영 시장에서도 회 빼돌리기 하는군요.; [새창] 2017-07-20 05:56:44 0 삭제
    전 그래서 부산서도 회뜰때 부산산다고 꼭 말하고 가는 집만 가니 괜찮더라구요.
    5 통영 시장에서도 회 빼돌리기 하는군요.; [새창] 2017-07-20 05:55:17 1 삭제
    입구에서 들어가다가 중간쯤에 동X수산 이라고 되어있네요.
    4 집안일을 전혀하지 않는 남편과 살아가는 법 2 - 부제: 프로그래밍 [새창] 2017-06-08 08:10:01 10 삭제
    저희집은 반대입니다.
    저는 자취만 20년에 각종 집스킬(집청소, 설겆이, 요리등)에 마스터 수준인데 비해 울집사람은 청소 마스터.
    문제는 집에서 집사람은 청소만 한다는것.;;
    아침에 일나면 청소, 나갔다 들어오면 청소,
    저녁에 들어올때도 다 제쳐두고 청소만.;;
    내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 챙기다챙기다 지난주에 몇년만에 폭발~~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식사준비부터 해야한다는 프로세서를 강제 입력했는데 아직은 설치미스라. ..
    회사가 바빠져서 내가 집안일 신경을 못쓰니 냉장고 반찬들이 썪어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언제 다 가르칠지 암담한 상황. ㅋ
    뭐. 이뻐서 봐주고 있습니다(당당~)
    3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제 인생 다 깠습니다ㅠㅠ(카톡캡쳐있음) [새창] 2015-06-18 05:17:53 27 삭제
    흠.. 정독하면서 중간중간 눈물이 나서 울다 보다 했습니다.

    딱 제가 지금 적으신 남편분 상황이네요. 전 나이가 40대 초반에 부산에 살아요.
    모아둔 돈 없이 아주 늦게 결혼하고 집도 당연히 없고.
    허울만 좋은 IT 회사 차려서 몇년간 집에 처음 150 시작해서 월 200만원 가져다 주었습니다.

    처음엔 와이프도 맞벌이 했고, 몇년동안이나 와이프가 힘들다면서도 잘 참고 미래를 위해 기대해 주었지만.
    아이가 작년 중순에 태어났고. 와이프는 임신중기쯤 회사를 그만뒀어요.
    제 회사는 올해 상황이 더 어려워졌고....
    올해 초까지 저는 그래도 제가 따로 쓰는것 없이 순수하게 집에 주는 돈 200이면 살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월쯤에 와이프가 너무 힘들다고 정말 이혼까지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저도 30대 후반까지 결혼 생각이 없었어요.
    걍 나혼자 살면서 적당히 쓰고 여행다니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되지 라고 했는데.
    결혼하고도 그 마음으로 저정도 돈이면 생활하지 않나 라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나쁘게 벌어주진 않았는데.. 했는데..

    실제 확인해보니 와이프 작년부터 애낳고 참 힘들게 버텼더라구요.
    결혼후에 나가는 돈들은 정말 현실입니다. 보험부터 각종 비용들..
    아기가 생기고 아기 밑으로 들어가는 돈까지 포함되니..
    저희요. 분유 제일 싼거 먹이고, 쿠X 같은데서 세일할때만 기저귀, 분유 잔뜩 사서 쌓아둬요.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요. 결국 올해 4월부터 밤에 대리기사로 나가요.
    저 이글 대리운전 하면서 콜 기다리며 오유 잠깐씩 하는 중에 읽었구요.
    지금 대리 마치고 집에 들어와 막 씻고 글 쓰고 있어요.

    저 올해 마흔중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낮에 회사일하고, 밤에 대리 뛰어요.
    회사 사장이어서 안피곤하니 그럴 수 있다....
    어려운 IT 회사 사장은 프로그래머 + 직원관리 + 회사관리 + 경리 + .... 다 해야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잠깐 아기랑 놀아주고요. 또 나가요.
    오늘은 좀 늦게 들어왔는데 보통 새벽 3시에 집에 들와서 씻고 자구요.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기 좀 봐주고, 밀린 집안일 도와주고 출근해요.

    올초에 많이 싸웠어요
    바로 님과 같은 문제 때문에요.
    난 나이도 있고, 회사는 힘들고, 회사일은 넘쳐나고..
    내가 뭘 더 할수 있냐고....
    그런데 지금은 집사람이랑 아기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울 마누라, 아기 좋은것 먹이고 좋은것 입히고 좋은것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는 안타까움요.
    처음엔 저도 그래도 명색이 사장이고,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나는 돈버는 기계인가 라는 언짢음도 있었지만.
    대리 나가보니요. 내가 열심히 산게 아니구나라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미래를 위한 다른 준비도 해야겠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구요.
    당연히 집사람도 바뀌어서 이젠 서로가 안쓰러워서 위로하고 많이 아끼게 되네요.

    내 마누라고 내 새끼입니다.
    젊고 혼자 살때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아도 괜찮지만.
    진짜 내 피붙이들이라면 내가 책임져야죠.
    밤에 나가서 만나는 많은 대리기사님들. 그 누군가의 아버지들은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그렇게 아버지들이 사셨고, 저도 살거구요.

    참. 새벽에 두서없이 글 올렸네요.
    이제 들어가서 자고 있는 마누라 엉덩이 한번 두들겨주고 아기 한번 안아주고 잠시 눈붙이고 일어나서 출근 하렵니다.

    어떤 결론을 내실지.. 작성자 분이 보실지는 모르지만..
    가장은요..
    때로는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불살라야 하는 것 같아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12:38:59 8 삭제
    현재 100일 갖 지난 공주님 아빠입니다..
    집사람은 전업주부고 저만 일하죠..
    집에 돌아오면 집사람 교대로 아기 업고 먹이고 재웁니다..
    새벽에도 넘 피곤하지 않으면 같이 아기 보구요..
    주말엔 제가 거의 애를 봅니다..
    주말동안 내가 봐보면 집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다 경험이 되거든요..
    아기는 한명이 키우는 것이 아닌 부부의 선물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정도 각오와 희생을 생각하지 않고 아기를 낳는다는건 아기한테도 잘못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8 17:52:36 36 삭제
    9월2일 공주님 출산인 남편입니다.
    그런곳에 눈길한번, 생각한번 안하고 10개월이 다 되었네요.
    이쁜딸 빨랑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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