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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5·18 당시 軍 헬기사격" 美 국무부 자료 첫 확인(서울신문) [새창]	2018-02-23 15:29:44	0	삭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기사는 상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25	남성혐오? [새창]	2018-02-05 22:52:44	4	삭제
		여성들이 집단으로 들고 일어나 남성들을 살해하고, 강간하고, 염산을 뿌리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으면 남성혐오는 논쟁거리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람들이 증명해야 하는 건 남성혐오 없이도 여성혐오가 의제화되고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아무거나 여성혐오라고 이름 붙이는데 성별만 바꾸면 똑같은 상황일 때 남성혐오라고 부르면 남성혐오는 존재할 수 없다느니 피해망상이라느니 남성혐오는 네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느니 지껄이는데 다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남성혐오 없이도 여성혐오가 의제화되고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과거보다 여성인권이 나아진게 없고 똑같이 여성들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시대라면 몰라도 그런걸 왜 증명해야 합니까?
	24	남성혐오? [새창]	2018-02-05 22:39:38	8	삭제
		그리고 옛날에는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안 쓰였지만 가부장적인 유교문화, 오래전 폐지된 호주제에 대한 비판여론 등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이 여성혐오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한 비판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남성혐오 논란이 생기니까 그제야 반응하지 않았냐고요? 그렇게 따지면 여성들도 군대 문제에 관심 없다가 여성징병제 논란이 생기니까 관심 가지지 않았습니까? 내 얘기가 되면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겁니다.
	23	남성혐오? [새창]	2018-02-05 22:31:52	5	삭제
		언론에서 김치녀, 된장녀, 맘충 등의 단어를 소개할 때 비판여론이 없었다? 남성혐오라는 것이 이슈가 되니까 기계적 중립적인 양비론을 외쳤다? 언론에서 아주 부정적으로 소개하고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는데요. 그리고 매일같이 벌어지는 강간, 성추행, 성희롱에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았다? 남자가 피해보는 것만 민감하게 반응하고 분노했다? 왜 거꾸로 적혀있는 겁니까. 뇌피셜 아닙니까?
	22	남성혐오? [새창]	2018-02-05 22:14:23	2	삭제
		남성들이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적으로 추행, 강간, 도촬 등을 하는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으니까 남성들은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한다? 여성들은 자신들을 잠재적 피해자로 취급하니까? 남성 범죄자들이 여성들만 폭행합니까? 남성 성범죄자가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남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여성 성범죄자가 저지르는 성범죄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걸 가지고 모든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면 반대로 남성이 여성을 성범죄 관련 무고죄를 짓는 경우보다 여성이 남성을 상대로 성범죄 무고죄를 짓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까 모든 여성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과 다를 게 없지요. 그리고 범죄는 폭행과 성범죄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강력범죄는 남녀 비율이 비슷해요.
	21	평창올림픽 수송 지원 병사 숙소 샤워장 유리 파편에 찔려 숨져 [새창]	2018-01-30 20:27:11	3	삭제
		지금도 전방에는 병사들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제값 주고 민간인 쓰면 되는걸 병사들한테 시키는 건 인건비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9 22:14:52	0	삭제
		늘 훈련하는 건 아닙니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대다수의 병사들은 행정병, 운전병, 취사병 등 각 보직에 따라 일을 할 때가 훨씬 많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의 이발병들은 야외 작업을 많이 했었죠.
	19	여러분이 군대에서 본 최고로 멍청한or무식한 사람은? [새창]	2018-01-23 00:09:45	2	삭제
		미친척해서 군대에서 탈출하려고 하다가 부대 최고의 관심병사가 되었던 놈
	18	병사들에게 필요한 건 인정이 아니라 최저임금이다. [새창]	2017-12-27 12:36:21	0	삭제
		'최저임금 안 주는 대신 인정해줄게, 그러니까 조용히 해' 이런 식의 인정이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최저임금을 안 주는 게 인정받지 못하는 원인인데 웃기는 소리죠. 군사정권 때문에 인정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이 많은 분들이 오히려 병사들의 노고를 더 알아주고 자식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7	병사들에게 필요한 건 인정이 아니라 최저임금이다. [새창]	2017-12-27 07:24:45	0	삭제
		저도 들었습니다.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으니까 희생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도 들어봤지요. 나라를 지킬 의무(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에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16	군인은 왜 이렇게 천대 받는가? [새창]	2017-12-26 22:56:30	1	삭제
		저는 모든 군인이 천대받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병사들에 대해서만 사회적 인식이 나쁘지 직업군인은 존경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더군요. 병사들은 직업군인이 못 되어서 병사가 된 게 아니냐고요. 정작 그 사람은 직업군인을 1년에 몇 명 뽑는지 모릅니다. 모병제를 지지한다면서 병사들이 최저임금을 받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모순이죠.
	15	경단녀의 진실..(부제: 여성들은 취집을 원한다) [새창]	2017-12-24 11:57:12	6/5	삭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고정된 성역할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면서 남성들은 고정된 성역할을 받아들이길 원하는것은 남성들이 고정된 성역할(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등)을 받아들이는것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14	[닉언]양성징병제는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하시는 분들 [새창]	2017-12-22 20:44:57	1	삭제
		사병은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순으로 계급이 올라가는데 잘못 적으셨나요?
	13	(설문조사) 제일 현실적인 방안은? [새창]	2017-12-21 00:55:27	0	삭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병사들이 최저임금을 받게 하기 위해서 단 한 번만 6조 원 정도 추경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긴 할 겁니다. 내년에 복지예산이 17조 넘게 늘어나는데 못 할 이유가 있을까요?
	12	(설문조사) 제일 현실적인 방안은? [새창]	2017-12-21 00:42:35	0	삭제
		3번이 제일 현실성이 높습니다. 모병제? 얼마나 모일까요. 모인다고 해도 병사들이 월급 150 받는것과 비교가 될까요? 각종 수당 덕분에 100만원 정도 더 받아챙기고 복무기간이 길수록 더 많이 받게 되는데요. 양성징병제? 언젠가 되겠지만 수십년은 걸릴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병사들이 최저임금을 받는건 십수년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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