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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3	본삭금 질문) 한라산 김포서 당일치기 등반 가능할가요? [새창]	2019-01-03 12:01:32	0	삭제
		성판악->진달래밭 3시간소요 12시이후 정상못감 거기서 1시반이전 정상하산 (백록담) 인걸로 알고있는데요 , 제가 체력이 좋거나 잘걷는건아닌데 제작년11월에 눈왔을때 딱 저정도걸렸거든요 근데 저게 그날그날 다르고 또 미끄러우니까 평소보다 더걸리더라구요 저는 7시부터 출발했었어요.6시반에출발하심 7시40분도착, 어영부영나가면 8시, 버스타고가면 9시넘어서 힘드실것같아요
	1112	인생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갑니다! 첫 여행이라 여행 경험자분들께 조언부탁함 [새창]	2018-12-31 12:06:58	0	삭제
		첫여행 축하드려요! 어디든 눈뜨고 코베이는곳이 관광지이고 방콕은 관광객이많아서요 조심하셔야해요 1) 현지에서의 언어는 영어로도 문제 없겠죠? 파파고로 번역 돌려서 그 때 그때 의사소통 해도 큰 일 없으려나요..? ->거의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구요. 묵으시는 호텔이나 숙소 주소는 태국어로된거 하나 뽑아가시거나 호텔 명함같은거 갖고다니시면 좋아요 2) 방콕의 분위기는 주로 어떤 편인가요 ? 소매치기나 사기꾼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혹시 소매치기에 대비해서 몸 안에 중요한 물건을 꼭꼭 숨겨야 할까요?! 아니면 방콕현지에서 여권이나 핸드폰 같은 중요한 물건을 도난 당했을 때 한국대사관이나 현지 경찰에게 도움을 처하면 될까요? ->한국여권은 인기좋으니까 어디서든 조심하셔야해요. 특히 호텔안에 금고나 가방안에 중요한물품들 두고다니지마시구요. 한때 금고에 넣어뒀던 돈 한두장씩 가져가고 그런얘기도있었어요. 사실 방콕은 치안이 좋은편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관광객많은곳가면 소매치기도 많고 눈탱이치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딜가나 똑같아요. 그리고 도난당했을때 다시찾는걸 기대하기보단 그냥 폴리스리포트 쓰시고 돌아와서 보상받으시는걸 생각하셔야할거에요ㅠ 여행자보험드시구요... 큰일 있을때 대사관 영사관 뭐 큰도움 안되더라구요... 저는 되게 조심하는편이에요 여자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미어캣처럼 다닙니다.. 가방꼭끌어안고다니구요 가방 지퍼에 유럽에서는 자물쇠도 차고다녔고; 핸드폰도 바지 벨트고리나 몸안쪽에걸고 넣어다녔구요. 여행의 좋은기억을 망치기 싫어서인데 사실 이렇게까지 안해도 도난이나 분실사건은 없었지만 가끔 여행카페보면 분실,도난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네이버카페 태사랑 검색하셔서 많은 정보받으심 되요. 3) 현지 호텔이나 여관(?)을 국내에서 예약하고 가나요 아니면 현지에 도착해서 근처의 여관에 자리를 잡나요? 방콕이 굉장히 넓어요. 그리고 설에다가 그후에 춘절이라 중국관광객들 엄청많을거에요. 미리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보통은 카오산로드근처에 많이해요. 가시고싶은 관광지들을 찍으시고 거기서 가기 편한곳으로 숙소를 잡으세요 보통 카오산로드나 아속역에서 투어가 출발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그쪽근처에다 많이잡는것같아요 4) 현지인들이 바가지를 씌우려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을까요..저도 없는 돈 쪼개서 가는 거라 현지인들에게는 별로 털리고 싶지 않습니다. 관광지 시장도 정찰제인곳을가세요. 네이버카페보면 사고싶은물품들 드시고싶은 음식들 대충의 가격은 나와있습니다. 정찰제 아닌덴 사지않으시는게 바가지 안받는 가장 좋은방법이에요. 그만큼 흥정하는것보단 비싸게 사겠지만 적어도 기분나쁠일은 적어지더라구요. 여행조심히 재밌게 잘다녀오세요
	1111	8천원짜리 김밥 한팩 [새창]	2018-12-28 15:45:31	0	삭제
		서울점심 ㅠㅠㅠ 저거 진짜맛있어요ㅠㅠ
	1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1 17:45:31	0	삭제
		그 등갈비안쪽 막 있잖아요 ㅠ 그거 제거안되면 냄새난다고하더라구요..ㅠ 데치기전에 제거되야될거에요
	1109	본삭금) 자취생들을 위한 요리, 팁좀요! [새창]	2018-12-21 16:04:25	0	삭제
		1인자취인이시면 요리.. 잘못하시면 근처 가까운 반찬가게 수배가 더 좋으실거에요 밑반찬류는 안만드시고 보통 4팩에 만원, 3팩에만원정도하는거 사놓으심 5일정도 가거든요 그게 여러모로 경제적이에요! 그리고 고기는 반찬가게보단 정육점을 원래는.. 추천드리는데 정육점도 케바케라 저는 맘카페 이런데서 냄새안나고 저렴한곳 검색해보구요, 혼자사시면 불고기감이나 제육볶음 양념되서 파는거 대형마트나 정육점에팔아요 그거 1인분단위로 소분해서 얼려두심되요 야채는 대파/마늘/청양고추는 용도별로 썰거나 다져서 열러두심 편하구요 야채값이랑 과일값이 금값이에요 저는 혼자사시면 쓸만큼만 소분되어있는 야채들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양파나 감자 대파같은경우는 저장만 잘하면 오래가거든요(저희집은 대파키워요) 그렇게 하셔도 좋구요 국찌개류는 밖에서 국 찌개 포장하면 보통 1인분포장해도 집에있는 밑반찬과 같이드심 2인분까지되요(전 초반에 밥빼고 포장해주시니까 많이주셔서 국밥류같은거나 찌개류 포장해왔을때 하루는그냥먹더라구요) 국찌개류 만들어서 얼리실땐 두부! 두부 빼시고 얼리신다음 해동해서 다시 끓일때 두부넣어주시면되요 냉동볶음밥류도 생각보다 괜찮아요(1.5인분에 1000원중후반대였던것같은데 인터넷에서) 그냥 프라이팬에 볶으면 되요 기본양념은 소금/설탕/후추/고춧가루/고추장/된장/진간장/식용유/참기름 구비해두시면좋구요 국 찌개 끓여드실거면 국간장까지 추천이요 식초는 케바케.. 뭐 소스류는 케첩/머스터드/굴소스(작은걸로사세요!) 정도면 충분히 많은것을 커버할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칼,도마,작은믹싱볼(쌀씻거나 할때 의외로 유용해요),뒤집개,가위 필요하시구요 꼭 반찬을드실때나 국드실때 덜어서드시고 식은다음 냉장보관해주세요 그래야 삭지않고 오래가더라구요
	1108	면세찬스로 사신 물건중에 최고로 잘 샀다 하는 제품 있으신가요?? [새창]	2018-12-19 10:41:25	1	삭제
		겔랑 로르랑 아베이로얄오일이요 크림은별로더라구요 시세이도 얼티뮨 에센스도좋았어요(1+1 추가할인 쿠폰할인 맣이해요)
	1107	크리스마스 홈파티 메뉴?? [새창]	2018-12-17 16:48:59	0	삭제
		의외로 파스타에 소주가어울려요..! 샐러드1 파스타1 냉동피자나 고기류1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샐러드 리스샐러드 검색해보시면요 플레이팅하는방법인데 그냥 일반 파는 샐러드사서 플레이팅만 예쁘게하면 꽤 그럴싸하더라구요 ㅎㅎ 냉동피자들 요즘 ㅇㄸㄱ나 ㄹㅅㅌㄹㅌ같은것도 좋고 통삼겹보쌈배달같은것도있구요 파스타는 면만삶아서 시판소스 휘리릭해도 괜찮아서 좋을것같아요
	1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6 11:14:47	0	삭제
		전 사진을 많이찍어요! SNS를 하긴 하는데 그냥 먹는것만 올리구요 다올리지도 않아요 ㅎㅎ 사진찍어서 보통 가족들에게 보내거나 포토북만들어서 간직하는걸 좋아해요 쓰고나니 폐쇄적인 성격같네요ㅠㅠㅋㅋ
	1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5 14:02:22	0	삭제
		넵 여자에요 근데 전 원래 혼자다니는걸 더 선호해서 (누구랑 일정 안맞춰도되서 편하더라구요) 혼자다니는편이긴해요 ㅎㅎ 휴양지도 혼자가서 즐기고오고그래서요 . 제친구는 3년 룸메랑 여행갔다가 연끊고온친구도 있어요..
	1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4 12:09:55	1	삭제
		전 혼자요 .. 편하지않은사람과 같은방에서 자는것부터가...전못해요ㅠㅠ 아예타인이면 모를까ㅠㅠ
	1103	[질문글]칠리크랩(인스턴트) 요리방법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유.. [새창]	2018-12-12 14:49:46	1	삭제
		ㅂㅅㅂ 비젼으로 검색한거 말을 좀 부드럽게 바꿨어여 1.웍에다가 30초가량 땅콩기름을 데운뒤 크랩(껍질제거)을 넣어서 1분정도 볶고 나머지 면도 30초정도볶은다음 크랩다시 빼놓고 기름도 걸러놓으세요 2. 1에서 나온 땅콩기름을 5ml정도 덜어서 칠리크랩페이스트와 함께 웍에놓고 5초정도 볶은뒤 1에서 따로빼놓은 크랩을 넣고 볶으세요. 전체적으로 페이스트가 크랩에 묻을때까지 볶고 다 묻은뒤 30초정도 더 볶아주세요. 크랩쥬스(가 따로들어있나요?) 125ml를 넣고 30초가량 볶아주세요. 물470ml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볶아주세요 3. 빼놓은 shell 껍질? 을 위에 얹고(등이 위로보이게) 90초동안 다시 볶아주시고 아래 볶은 gravy를 위로 끼얹어주면서 볶아주세요. 원하는만큼 매운 칠리믹스를 넣어주세요 4. 칠리크랩premix를 30ml물에 잘 풀어넣으시고 잘 섞으면서 3번 웍에 잘섞어주세요 5. 풀어놓은 계란을 주변으로 넣어주시고 5ml 피넛오일 다시 넣어주세요 6.서빙해주세요 이거인듯해요 저도 예전에사와서 번역기돌려가면서했었는데 크랩이 맘에드는게없어서 나중엔 저 레시피그대로 대하철에 새우사서했었던 기억이있네요
	1102	재출시 되었으면 하는 음식 있나요? [새창]	2018-12-12 14:39:50	0	삭제
		하겐다즈 아즈키모찌맛이요.. 작년에출시된건데 그린티모찌는 찾을수있는데 아즈키모찌는 안팔더라구요..ㅠㅠ 엄마가진짜좋아하셨어서 안타까워요
	1101	겨울 오키나와 여행 날씨 어떤가요?? [새창]	2018-12-09 09:46:55	0	삭제
		두꺼운건 외투보관하시구 여러겹입으시는게좋아요 저녁엔 쌀쌀한데 경량패딩정도로되구요(바닷바람이라 꽤 춥더라구요) 낮에는 조금만걸어도 땀나서 제가 1월에 갔었는데 긴팔,긴바지,두꺼운가을가디건 가져가고 경량패딩은 가방안에넣었다가 추우면 입고했어요
	1100	본삭금]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8-12-09 09:44:44	0	삭제
		넵 자리가 있다면 바로되요
	1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8 11:33:53	0	삭제
		포르투갈 예뻐요.. 스페인경유하시면 스페인도시 한두개정도 보실수있음 좋은데 예쁜게다인느낌이에요.. 분명좋았거든요 근데 오래볼건없는느낌이었어요(자연경관 오랫동안 즐기는것 안좋아하고 유적지 도시 관광지 미술관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날씨는 그렇게 춥진않은데 추워요 바닷바람이라 전 스페인 남부돌다가 1월에 감기걸렸거든요 패딩입었는데도 근데 화창해서 예쁘긴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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