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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iramis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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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ramis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정밀 신선하네요 [새창] 2022-03-25 23:46:58 3 삭제
    저녁 먹고 집 앞에 있는 여의도 공원 산책 나갔는데 이미 저녁도 지나고 밤이 오는 길목인데 켄싱턴호텔쪽에서 수출입은행 코너 돌면서 시위를 하길래 무슨 시위를 저렇게 하나 했지요. 여의도는 저녁이면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는 곳이라...수출입은행 돌아서 산업은행 방향으로 조금 따라 가면서 봤는데 경찰이 중간에 허리를 끊어서 두 팀으로 나누어져서 구호 외치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맨 앞 시위차량에 탄 친구는 남자로 보였는데 잘 리더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앞에 차는 운동권 노래 틀고 가고 뒤에 팀들은 다른 구호 외치고 해서 조금 안타깝게 봤었는데 그런 귀여운 소녀들이었군요. 아저씨나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327 멀쩡한 대통령관저 놔두고 무슨 지랄이냐 미친 ㅅㄲ [새창] 2022-03-23 12:57:58 1 삭제
    베오베라니...ㅎㄷㄷ 국민들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알만하네요. 대통령도 국가기관이고 국방부나 합참도 국가기관입니다. 현대의 권력분립은 입법 사법 행정의 형식적 3권 분립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 포괄적 권력분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국방부장관을 겸임할 수 없고 국방부 장관이 합참의장을 겸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법과 제도의 취지는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다른 국가기관도 고유한 권한과 영역을 가지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행위라도 장관이 부서副署권을 가지는 것도 이런 행정부 내에서 대통령도 장관의 견제를 받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우리 헌법의 취지입니다. 우리나라는 각 국가기관에게 법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청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참모들이 일하는 장소는 대통령관저(청와대)이고 국방부 공무원들이 일하는 곳은 국방부 청사입니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선출 또는 임용이 되면 각자 자기의 임기동안 정해진 청사에 출근해서 일하다가 임기가 끝나면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기초적인 사항인데 이것을 간과하고 억지를 부리고 기레기들은 부화뇌동하고 있습니다. 사법시험을 대단한 것으로 인식하는 사회와는 달리 사법시험 합격자들의 평균 점수는 70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그냥 각 과목별로 물을 만한 내용이 나오는 것인데 법학교육의 후진성과 과거의 일제시대 시험 준비에서 나아가지 못한 공부방식 그리고 시간적 제약 등이 있어서 어려워 진 것이지 그 시험을 합격했다고 해서 법학적 소양이 충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수준으로 연수원 2년이라고 하지만 1년 교육에 1년 법원 검찰 변호사 몇 개월씩 사무실 옆에서 우두커니 있다가 임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경우에는 형소법이나 형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나머지는 몇 십년 전의 법학 지식 조차도 퇴색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이 나라에서 법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325 멀쩡한 대통령관저 놔두고 무슨 지랄이냐 미친 ㅅㄲ [새창] 2022-03-22 22:30:32 13 삭제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있지요. 부정하게 얻은 것을 부정하게 사용하면 그 결말은 정해진 것입니다. 불쌍한 인생입니다.
    324 이데일리ㅡ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尹 기운 받고 싶어요" [새창] 2022-03-22 22:28:31 1 삭제
    삼풍백화점...부정과 비리로 희생된 원혼들이 있는 곳이고, 당시 추모공원으로 하려고 했던 곳인데 그마저도 무산된 곳...대통령이라는 시작을 보면 좋아보일 수 있으나 그 끝이 어떨지 두고 볼 일입니다.
    323 서울 한복판에 있는 미스테리한 건물 '딜쿠샤' [새창] 2022-03-18 15:11:29 0 삭제
    좋은 글 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22 자살한 미군들의 유서 [새창] 2022-02-14 14:07:30 3 삭제
    전쟁이 나면 적군에게 총을 쏠 게 아니라 전쟁을 선동하고 전쟁으로 내 모는 그 놈을 쏴야 한다
    321 윤석열이와 이준석이가 어제 포옹하면서 서로 속으로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새창] 2022-01-08 01:43:09 0 삭제
    나쁜 놈 이상한 놈
    320 윤석열이와 이준석이가 어제 포옹하면서 서로 속으로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새창] 2022-01-07 10:16:25 0 삭제
    작은 통발을 놓았는데 고래가 걸렸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319 일본도 부담스러워한 매국노 레전드 [새창] 2021-11-16 11:30:35 7 삭제
    이완용은 명문 우봉이씨, 같은 집안에 우리나라 친일 사학의 거두 이병도가 있음, 명문집안임...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후손 본 적 있음.
    318 약후) 스쿼트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새창] 2021-10-22 10:23:46 1 삭제
    짐에서 배운 이 자세는 너무 어려워서, 태껸에서 배웠던 건데, 서서 위로 손뼉치고, 살짝 꾸부리고 앞으로 손뼉치고, 앉은 자세로 뒤로 손뼉치는 자세를 배워서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 약 6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풀스쿼트와 비슷한 건데 괜찮은 걸까요?
    317 간지나는 누리호 발사장면 [새창] 2021-10-22 10:07:38 1 삭제
    이런 장면 보고 뿌듯해 하는 분들,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랑스럽습니다. (글타고 대시는 안합니다. 저도 나름 취향이 있으니까요)
    316 일본 배수관에서 자주보이는 생물.jpg [새창] 2021-10-08 15:06:08 5 삭제
    오키나와는 일본에 복속되어 피해를 많이 입어서 일본 본토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과거 류구국은 조선이 특별히 우대했었지요
    315 고시원 살다 원룸 오니까 천국인 거시에어 [새창] 2021-09-15 01:38:57 0 삭제
    쓰니 마음도 예쁘고 축하해 주는 댓글도 훈훈하고 모두 칭찬하고 싶어요
    314 추장군 경선 2위로 끝나야 용광로 선대위가 구성된다 [새창] 2021-09-10 01:16:21 1 삭제
    광고가 유쾌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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