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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순이앉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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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5:12	0	삭제
		사진중간에 글을못넣네요ㅠㅠ 방법아시나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4:43	0	삭제
		보호소에 매이딧님을 기다리고있는 아이들이있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4:13	0	삭제
		ㅋㅋㅋㄱㅋㅋ졸귀에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3:05	0	삭제
		복불복이죠 둘째는 저를닮아 저렇게 제멋대로 자랐나봐요ㅋㅋ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2:19	0	삭제
		아그래요??? 똑똑하긴한데... 방구도 많이뀌구.. 사고뭉치에요ㅠㅠ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1:24	1	삭제
		귀엽져ㅋㅋ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03:10:10	0	삭제
		첫째가 정말 천사견인데ㅋㅋ 하다하다 못버티면 저래요
	11	제발 누구라도 저 좀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2 09:39:12	0	삭제
		일단 힘내세요 작성자님과는 전혀 다른상황이지만 비슷한증세로 힘들어하고있어요 저는 제작년에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때 경찰조사당시 혼자 현장사진이며 어머니 마지막모습을 봤었는데 그게 저한테 트라우마가됬어요 자살이라는걸 저도하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외로워지면 힘들어지면 그럴때마다 충동적인생각들이 정말 웃고떠들고 잘놀다 자려고 누우면 생각이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그이전부터 지금까지 제곁을 지켜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에게서 조그만한 서운함을 느끼면 혼자 그걸 부풀려서 상처받다가 조그만 언쟁이라도 시작된다면 제모든괴로움을 폭발시키고 다필요없다 죽어버리겠다 협박하듯 괴롭혔어요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런데도 그런저를 놓지않던 사람인데 몇일전에 잠시 떨어져 시간을 갖자하더라구요 이젠 저를 신경쓸 겨를이없을정도로 본인이 힘든상황인데 저는 단지 제가 못버티겠어서 자꾸 떨어지지말자 잘못했다 못버티겠다 너무괴롭다면서 붙잡으며 괴롭혔어요 결국 제가 이별로 치닫게 멀어진거리를 더멀게하면서 자책하고있어요 저도 작성자님기분 조금 이해할수있을 것 같아요 괴롭고 힘들때 모든 부분에서 괴롭고 힘든걸 밀어낼수있는 모든 동기부여가 되던사람이 떠난다하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떠난뒤에 혼자서 어떡해야할지 저한텐 모든 이유였던게 사라지는거거든요..그래서 저도 지금 계속 끝없이생각중이에요 불안이 심해지니까 계속잠도 안자는데 피곤하지도 졸지도않구요 조용해지면 귀가 벌벌벌 떨리는거같은 소리도들리고 이명이들려요 눈도 덜덜 떨리고 손발떨리는건 정말 말도못해요.. 죽어버릴까 난 이사람없이는 못살아 못버텨! 이생각 자꾸들어서 더무서워요 정말 제가 저를 헤칠까봐요 어제 한참을 얘길나눠보고 이사람 힘든시간 지나고서 둘사이에대해 생각해보자 얘길 끝냈는데 저는 너무두려워서 새벽내내 혼자 울고불고 온갖생각다하다 결국 힘들다 괴롭다 용서해달라 이사람 또괴롭혔어요 이제는 버텨보려구요 작성자님과 전혀다른 문제일수도있는데 자신을 헤치려하는 충동이 공감되서 이렇게 썼어요 한국으로 돌아오실수 있게된다면 지낼 거처나 생활여건은 준비가능하신가요? ...여긴 자급자족이힘든 나라에요 지금 현재상황에서 벗어나셔서 새로시작하시려해도 그게쉽지않으실거에요 그렇게되서 또다른 시련을 겪게되면 지금같이 또 자신을헤치려하게될수도있어요 꿈은버리지마세요 그꿈을 지금상황을 조금더 견뎌내는 이유로 만들어보세요 저도 오늘부터 지금부터 다시 그사람과 함께할수있다는 희망으로 이겨내보려구요 그렇게되지 못했을때는 또 그때가서생각하려구요 그냥 사소한 행동에도 작성자님의 꿈을 이유로 의미로 생각하세요 하다못해 밥먹고자고 씻는것도요 그렇게생각하면서 끔찍한생각들을 밀어내보세요 저도 시도해보려구요 오늘부터! 위로나 도움을드려야되는데 저도 혼자 너무 괴로워하다가 상황은 다를지언정 아주조금의 공감은가능할거같아 끄적이고가요.. 저도 그런 충둥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을 또 찾게되면 쪽지보내드릴게요 저도 마음상태가 불안해서 쓸데없는 푸념만 늘어놓고 도움이 못되죄송해요 힘내요 진심으로 힘내요
	10	[익명]좋은 사람 있으면 보내주겠다는 사람은 [새창]	2017-03-12 08:46:08	0	삭제
		작성자님을 너무 사랑하는데 자신은 너무 작아 작성자님에게 해줄수있는게 없다생각하고 있을수도있어요 서로 사랑한다는 믿음이있는 사이라면 한번더 안아주세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4:06:07	0	삭제
		저는 제중심으로 살아온게 아니라생각했는데 제 중심으로 살아온게 맞았어요 상대방은 원하지도 않는걸 제멋대로 이게좋겠지? 하고 그게옳다생각하고 제멋대로였어요 반성하고 또 반성중이에요 정말 다시는 떨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감사해요 행복하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3:57:53	0	삭제
		충고 고마워요 이전에 쓴글은 안마시던 술마시고 술기운이 섞여 썼던글인데.. 맞아요 뒤늦게 제가아무리 후회한다한들 이미 제가 보인모습들 되돌리는건 정말힘들거란거 알아요 제가너무 이기적인거겠죠 현명하고 똑똑한사람이라 돌아오지않을거같아 겁나네요 .... 연애하다 이별도할수있는거 아는데.. 연인으로서 좋아하는마음 이상으로 더 소중한사람이란걸 이제야 알겠네요 반성하며 기다려볼까해요 푸념에대한 답변보다 진심어린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생기길 빌게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3:47:59	0	삭제
		다른사람 만나면 더행복할사람인거알아요 하지만.. 저도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다, 행복하게만들어주자는 희망 항상갖고 사는데 난이렇게생각하니 이게옳고 이게좋은거야 라고만생각했나봐요 많이반성하고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한연애 하세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3:43:37	0	삭제
		제 편의를 위해 곁에있고싶던것도아니고 엄마한테 기대듯 기대는건 아닙니다 제가 부족함이많아 잘해주지못한거에요.. 눈치없는건 맞네요 정말ㅎㅎ..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21:34:22	0	삭제
		고마워요 알아요 10년후면 아무렇지않겠죠 지금10년전 기억이 가물가물하듯 근데 이여자 놓치면 평생후회할거같은데 노력해보려구요 안좋은습관들 버리려구요 좀더 나은사람이 되서 좀더 나아지는모습들 보여주고싶네요 ㅎㅎ 막상떨어지려니 생각보다 더힘드네요 일도손에안잡히고 밥도먹기싫고 그냥 모든 동기부여가되줬던사람이라 저도 모르게 저한테 너무많은부분에서 존재자체로도 의지가되었던사람이란걸 이제알았네요 가끔 미운적은있지만 한번도 싫다느낀적없던거같아요 참 사람 간사하죠?ㅋㅋ 늘 같이있을때 진작 그러지 지금은 그냥 곁에있을수만있으면 좋겠네요 제가너무작은사람이라 멀어진다생각하니 다신 곁에 못있을거같아 무섭고그러네요 댓글달아주셔서 너무고마워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4	친국 ㅏ알바하다가 컴플레인 걸렸는데 사유가 멘붕;; [새창]	2017-02-12 01:24:12	1	삭제
		생필품 식품조합이 어떻게 성희롱이되... 미친 듣기만해도 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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