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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난존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02
    방문 : 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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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난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 무인화 드립은 꺼내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새창] 2018-07-17 02:34:12 3 삭제
    잘난척은 하고 싶은데 잘 안되시죠?

    외국인 노동자요?

    지금 고용은 줄어도 외국인 노동자 수요는 더

    증가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당연한걸 말씀드려야 하나요?

    무인화 비용은 초기 비용을 통해 매달 지출되는

    인건비가 없어지겠죠 감가상각이 끝나면

    이익으로 돌아서겠구요

    님 말에 모순이 많죠?

    낙수비용 운운하지 마시구요ㅋㅋ

    낙수비용은 명바기때 환율 쓰레기 만들면서

    내수 구매자들이 수입물품을 더 비싸게 살 때

    낙수효과 운운한 것이지 이 상황이 아닙니다.

    님과의 대화는 여기까지가 좋겠네요
    270 손익계산서 하나 올려볼게요 [새창] 2018-07-16 20:10:26 0 삭제
    글에 옳고 그름을 정해서 이기려하지 말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겸허히 인정하세요^^

    님이 정치인인가요?

    계속 헛소리만 하시고 되지도 않는 자기방어에

    헛점이 있는지 없는지 살핀 후 고투리 잡는 글만

    쓰시는 걸 아시는지요ㅋㅋ

    님이랑은 솔직히 대화할 가치가 없는 거 같습니다
    269 손익계산서 하나 올려볼게요 [새창] 2018-07-16 19:44:06 6 삭제
    종이건전지 진짜 무식한 넘이 자기 말이 맞다고

    떠드는 꼬라지가 참 정신이상자 같네..

    탁상론자 새기가 사업 해본 것 마냥 떠들어대고

    실지표와 명제의 참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저 상황적 허구 이론만 말하면서 자기 말이 맞다고

    끝까지 우기니 가엽네요ㅋㅋ

    이런애들이 지금의 경제 악화를 이끌어온 똑똑한 척

    하는 이상주의자 바보들이죠?

    제 글이나 제가 옹호한 글들 보면 이미 몇 달,

    1년 전부터 경제의 악화를 예상했습니다^^

    왜냐, 최저임금 인상 자체가 양날의 칼인데

    경기 분위기가 좋지 않을때 아무런 대책 없이

    자영업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당연히 자영업자

    들은 고용을 줄였고 최저임금의혜택의 폭이 큰

    최하층들이 오히려 그 혜택을 못 누리게 됐죠ㅋㅋ

    당연히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자영업자들의 매출감소

    매출감소는 또 고용을 줄이고 파산으로 인한

    임대 감소 부동산 시장 악화, 중소기업의 주 고객층

    자영업 및 서민들 구매력 악화, 전체 시장 악화로

    이어지는 겁니다.

    욕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대가리가 안 좋으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되네요
    268 [Data] 신자유주의는 가난 퇴치하는 '번영과 자유'의 철학입니다 [새창] 2018-06-01 18:30:04 0 삭제
    님이 지금 제 글을 대변해주고 계시네요ㅋㅋ
    결국 독점은 제품 경쟁성과 가격에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외국의 경쟁력 있는 제품이 들어와
    국내에 자극을 주었고, 품질과 가격경쟁을 부추겼죠. 덕분에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외국 제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견제는 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쌀이 대량으로 국내에 들어오면
    한국 농사꾼들은 다 망합니다.
    정부는 외화 관리를 위해 오히려 국산 제품과
    내국 기업의 이익을 장려해야하죠.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관세로서 그걸 저지하는겁니다.
    결국 님 말과 제 말은 경쟁은 중요하고 그것은
    소비자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이 되겠네요.
    국내 중소기업으로 돌아가 볼까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대기업 하청인 이유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술력과, 자본의 규모등 여러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똑같은 제품을 만드려고
    하면 중소기업은 품질이 저하되거나 재료값이 더 비싸집니다. 결국 저품질에 값만 비싸지므로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죠.
    근데 님이 말하는 건 이런 시장의 규칙과 원리를 배제한 감성적인 경제입니다.
    대기업이 어렵게 키운 경쟁력을 정부가 규제로서
    막고 힘을 뺐어야 된다. 중소기업을 위해서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 피해는 소비자한테 돌아가고 중소기업은 큰 이득이 없습니다.
    오히려 해외 기업의 경쟁력에 밀려 일자리가 줄어들고 국내 생산품이 더 비싸지죠.
    유가도 웃깁니다. 그 유가엔 변동성이 있는데
    정부는 유류세를 포함 개인과 기업에 엄청난 세금을 걷어가죠. 그 상승이나 하락에 고정적으로요.
    제가 말하고 싶은걸 님이 써주셨는데 정부는
    규제가 아니라 관리 감독을 해야합니다. 공정성을 보는거죠.
    교촌치킨이 너무 맛있으면 교촌치킨이 아무리 비싸도 그것만 먹습니다. 비싸서 불만이지만 수요를멈추고 싶지 않기에 사먹죠. 이건 불합리가 아니라소비자의 선택입니다. 비싸면 안사먹고 가격을 내릴 때까지 기호에서 제외해야죠. 정부가 나서는 게
    아니라. 이해가 됩니까?
    우리나라는 이해가 안되는게 삼성 욕하는 사람들도 삼성 제품이 좋다고 그것만 씁니다. 자발적으로
    구매중단 보이콧이나 운동을 하지도 않으면서
    정부한테만 책임을 넘기죠.
    267 [Data] 신자유주의는 가난 퇴치하는 '번영과 자유'의 철학입니다 [새창] 2018-05-31 22:17:26 0 삭제
    아직 어리시군요ㅋㅋ

    이미 누구나 잘 사는 경제적 방향은 검증이 된지

    오래입니다.

    다만 그걸 시행했을 때 손해가 되고 약해지는 세력이 그것을 저지하고 후퇴시키는 것 뿐이죠.

    이러한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았다면 밥그릇 싸움을 멈췄다면

    세계는 제대로 돌아갔을겁니다.
    266 [Data] 신자유주의는 가난 퇴치하는 '번영과 자유'의 철학입니다 [새창] 2018-05-31 22:13:47 0 삭제
    반대로 님은 마치 공정한 거래가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네요ㅋㅋ 그 공정성을 누가 정하는 겁니까?
    모든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 좌우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공산당 사회주의론자 같은 말씀을..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의해 경쟁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이것을 정부가 도와준다면 경쟁력을갖고 있는 대기업의 힘을 낮추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의 투자여건을 강화시켜 시설설비 및 세혜택에서 우위점을 차지하게 하는 것이 기본 정설입니다.
    그러나 님들은 대기업은 강하니까 빼앗고 규제해야돼 이런 소리를 하고 앉았습니다ㅋㅋㅋ
    강한 존재는 계속 약해지게끔 만드는 곳에서
    강자가 있고 성장이 있나요? 계단식 하락이 있을뿐이죠. 말도 안되는 글을 마치 논리적으로 써놓으셨네요.
    264 [기사] 연이은 침체, 치솟는 물가…이보다 더한 불황은 없다 [새창] 2018-05-26 23:32:45 0 삭제
    혹 이 글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이분 17년도 7월 첫번째 글 읽으시면 됩니다.

    일 년도 안 되서 현 정책 실패가 드러났네요.

    저 당시 댓글 다신 분들은 다수의 동참이라 무지의 창피함이 자신의 몫이 아니겠군요?

    반대로 저 분이 말한 자유경제체제를 강화한 일본과 미국은 반대의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국가들 부자 순위 변동도 크게 달라졌구요.
    263 [기사] 연이은 침체, 치솟는 물가…이보다 더한 불황은 없다 [새창] 2018-05-26 23:19:07 0/4 삭제
    처음 글 쓰신 2017년 7월달 비관적 글 방금 보고 왔습니다.

    저도 그 당시 큰 우려를 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를 감정적으로 대하더군요ㅎㅎ

    이곳에 아무리 좋은 글을 올리고 정보를 줘도 이미 이곳 사람들은

    분별을 잃고 자신만의 생각을 위한 닻을 내린지 오래입니다.

    사고 자체도 양극단에서 좋고 나쁘고가 아닌 옳고 그름만을 얘기하는 탁상론자들 뿐이죠.

    인정할 수 없는 논리의 패배와 지식의 틀림은 고치려는 생각보다는 남을 깎아내리고 빈틈을

    찾아서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할 뿐입니다.

    여기에 계속 글 쓰셔봤자 1000명중 10명만 그 뜻을 이해할테니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ㅎㅎ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밖에 안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62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2:51:45 0/5 삭제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평등을 이유로

    부의 격차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어느 뉴스나 게시판 댓글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부자에 배타적이죠.

    근데 이 방법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을 높이는 게

    아니라 개인 부자, 대기업에 각종 규제를 통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대중은 사회주의적인 이념을 밟고 있고

    선량한 중산층과 부자들 마저 만들어진 이미지에

    갇히게 됐습니다.

    저는 사회주의에 우려를 표했지만 좋고 나쁘다고

    말씀 안 드렸습니다.

    정부는 현재 수정자본주의로 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사회주의로 부추기고 있습니다.

    개인보다 집단의 의존성을 늘리고 있는 모습만 보면 답이 나오죠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다수의 국민들이 그걸 원하면 그렇게 됩니다.

    허나 그렇게 된다면 경제적인 관점에서

    경제의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장기적으로

    그러할 겁니다. 결국 개인은 경제적 풍족과 만족을

    원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겠죠.

    왜 그렇게 확실하냐구요? 현재 대한민국은

    구조상 기업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 흘러가는 방향대로 간다면 부자들은

    힘을 잃고 개인은 정부의 공공산업에 의지해야 하죠

    이 공공산업의 힘은 기업의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고

    정부가 제대로 운영하지 못 한다면 내수 및 수출은
    악화됩니다.

    중상층은 몰락하여 서민들과 같은 자리를 하겠지만

    부자들은 결국 힘이 약해질뿐 살아남죠.

    이게 경제적인 시선에서 본 지금의 사회현상의

    말로입니다. 제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

    누가 옳고 맞나를 논하면서 지식 싸움이나 하려고 온 게 아닙니다.

    현재 어디에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일례로

    알려드린 것이지요
    261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1:47:25 0/7 삭제
    지금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적 생각과 평등의 이념에 갇혀있습니다.

    전 이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미래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요.

    그러나 그 평등을 위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 누군가는 희생 될테고 그 희생이 그 누군가의 자유의지가 아닐겁니다.

    우리는 이런 평등을 원하는 겁니까?

    평등이란 말은 생각보다 무거운 말입니다. 자칫 이기주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요.
    260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1:41:53 0 삭제
    우리나라는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그런데 사화주의인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소득의 불평등은 개인의 운, 능력, 환경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겁니다.

    이것은 잡으려고 해도 모든 사람이 똑같은 클론이 아닌 이상 맞출 수가 없어요.

    정부가 해야할 것은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고 환경을 개선 해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른 소득의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부가 서울 부동산 관여에 개입하여 투기자들을 억제하려는 노력과

    그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 지방은 버리고 있는지, 보유세는 왜 늘리지 않는지 의문이며

    모든 투기적 환경이 억제되고서도 집 값이 계속 오른다면 왜 집값을 낮춰야 하는지 이게 잘못인지 라고 여쭤보고 싶습니다.

    받아드려야 할 때가 올 것이나 사람들은 지역에 따라 신분이 나눠질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그땐 평등을 위해 모두가 서울에 살아야 하는 겁니다.

    이러한 견해를 바꿀 수 있는 건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서울 집값을 잡으려는 노력이 아니라

    지방의 인프라 확대 뿐입니다.
    259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1:29:14 1 삭제
    그러니까 대체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방에 투자하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인프라가 몰려서 수요자가 있고 집 값이 오르는데

    집 값이 오른다고 자유경제시장을 억제할 순 없다는 겁니다.

    투기의 억제를 배제하고도 계속해서 가격이 오른다면

    이것은 가격을 낮추라는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정당적 수요가 있다는 것이고

    이 잘못은 집중적 인프라를 개발한 정부와, 비싸다면서 계속해서 구매하려는 국민들이 있겠군요.

    그땐 가격이 오르는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투기자를 억제해도 몰리면 더 이상 정부의 관할도 벗어난 것이구요.
    258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1:26:14 0 삭제
    주거 = 삶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이 인기가 있는 것이라면

    서울과 같은 인프라를 정책적으로 실행해 지방에 투자 해서 대체제를 만들어야죠.

    그럼 당연히 서울 같은 엄청난 인프라가 아니더라도 적당히 갖춰진 곳을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거주하겠죠. 이러한 사실이 서울에 실수요자가 많다는 걸 반증해주는 겁니다.

    이건 정부가 과도하게 서울 집중적인 육성을 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경제적 이해가 필요한 일에 사람들은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다 일해서 살 수 있게 해줘라!

    터무니 없는 소리이죠. 내가 갖고는 싶은데 가격이 비싸니 정부가 가격을 내리라는 소리입니다.

    적어도 이런 말을 할거면 합리적으로 정부에게 지방 인프라를 늘리는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거나

    자발적으로 불매를 해야 맞는 거겠죠. 참 모순된 상황이죠.

    그리고 이제 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주의가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완전한 평등을 외칠 것이고 혁명을 불태우겠죠. 숙청 대상은 부자이겠지만 합리적인 선은 없을 겁니다.

    그저 평등하게 나누길 바라는 거겠고, 그 과정에서 공산주의가 탄생하겠죠.

    독재자가 있진 않겠지만 독재하는 세력은 여전히 있을 것이고, 부자들은 해외로 떠나고

    하향평등화만 남을 것입니다. 이것이 전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257 한국의 사회주의화 [새창] 2018-05-16 21:10:33 0/9 삭제
    제 글을 다시 한 번만 읽어주시고 요즘 사회의 방향을 읽어주세요.

    요점은 개인의 불만이 집단적으로 번져 정부가 그걸 해결해가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 됐다는 겁니다.

    아파트 이야기는 그 예 중에 하나구요.

    그 투기적인 분위기 잡을 방법을 제가 위에 써 놓았습니다.

    투기를 억제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

    근데 왜 보유세는 강하게 올리지 않는가? 이게 의문이죠. 보유세는 투기자들에게 쥐약 일텐데요.

    이미 양도세로 인해 개인의 투기도 많이 잡혔는데 왜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유가 어찌 됐든 수요이죠. 그 사람의 안목으로 서울집값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 같기에

    투자도 하면서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게 이유이겠죠.

    모두가 이런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해서 그걸 계속해서 투기로서 억제할 수 있냐는 말입니다.

    부동산은 역사적으로 그 가치가 점진적으로 오르면 올랐지 한 번도 계속해서 하향세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돈은 계속해서 풀리고, 부동산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 사려고만 하니깐요.

    저는 이걸 묻고 싶습니다. 그럼 실수요자들은 왜 지방에 가지 않고 비싼 값을 치뤄서라도 서울에 집을 사려고 할까요?

    단지 정말 살고 싶어서요? 모두가 그런 생각을 전제로 갖고 있겠지만

    서울의 부동산이 가치가 있고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안전자산이라는 암묵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이 없었으면, 이렇게 지방 부동산이 멸절되지 않았거니와 균형을 따라가서 지방에 가치투자가 이뤄졌겠죠.

    이는 서울의 부동산에 실질적 수요가 계속해서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미 양도세를 통해 충분히 억제를 했고, 보유세만 남았습니다. 보유세는 왜 안 올릴까요?

    보유세가 올랐다고 칩시다. 그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은 다 한겁니다.

    그러나 서울 집값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사람들은 외치겠죠 서울 집값이 말도 안된다.! 더 낮춰야 한다.

    이건 현실적으로 봐야합니다. 분명 실수요로 인해 몰리는 사람이 없으면

    흔히 생각하는 뻥튀기나 투자적 현상도 이뤄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서 사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이런 문제의 발단은 지방의 경쟁성에서 나오는 것이 자명한 일이죠.

    하지만 정부는 지방의 인프라를 크게 확대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건 정부가 지방을 살리지 않는 한 영원히 풀리지 않는 것이고 여기에 따른 감정적 문제는

    전부 다 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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