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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0	캐나다 자동차 정비 유학 후 취업 후 이민 [새창]	2017-09-01 12:39:49	0	삭제
		도움이 될까 아는 정보 하나 남깁니다. 자동차 정비쪽이 시급은 시급인데. 그게 건당 페이지급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성수기와 비수기때 페이 차이가 꽤 많이 나서 다른 파트타임까지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라이센스를 따고 나면 모를까 어프렌티스 하는 동안의 수입은 심각하게 걱정하셔야 할거 같네요
	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2:32:11	0	삭제
		아.. 원주민 후손의 특권(?)중에 신기했던게 알공퀸 파크에 사유지를 가질수 있는것이었어요. 몇몇 국립주립공원에 사유지를 가질수가 있나봐요.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2:25:55	6	삭제
		6번은 진짜 아닙니다. 원주민의 후손이 금수저인경우는 다른 이민민족과 비교해서 어마어마하게 극소수이고.. 전반적인 생활수준은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그리거 솔직히 그들의 희생에 비해서 저정도 특례는 특례라고 할수도 없죠.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한국 사람이 손님으로 오는게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요. 그만큼 다른 백그라운드를 가진 진상들의 강도가 어마어마합니다. 토론토 지역을 보면 사람들 나태하다는 말에 동의를 못하겠어요. 널뛰는 집값 렌트값에 물가에. 10년전만해도 그렇다고 말할수 있지만 지금은 각자 살아남기 바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동네 한인마트는 오뚜기라면 다 있던데.. 아마 여기가 대도시라 그런가보군요. 공기업을 아마존이 인수할수는 없겠죠? ㅎㅎ 현재 캐나다 포스트의 가장 큰 고객이기도 하고. 페덱스도 캐나다에 있는 리테일 스토어 다 클로징하고 캐나다 포스트에 업무위탁하고 있어서. (인터내셔널만 페덱스가 맡음) 거의 모든 리테일 물류는 캐나다 포스트가 되었네여..ㅠㅠ
	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4:08:32	0	삭제
		응 너 메갈. 신고완료
	606	김연경이 졸라 빡친이유 [새창]	2017-08-09 14:32:49	11	삭제
		거기다 김연경 황연주 정대영이 과거 국대차출 거부했다가 중징계를 받았는데. 그때 당시 김연경 황연주는 3년 연속으로 수술을 받음. 재활이 필요한건 물론이고.. 훈련에 참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징계 때림. 정대영 또한 고질적인 발목부상에..그때 당시에도 나이가 꽤 있어서 회복이 더딤. 근데도 알게뭐냐 너넨 까라면 까는거다 빼액질하는 배협. 근데 이재영은???
	605	김연경이 졸라 빡친이유 [새창]	2017-08-09 14:27:35	7	삭제
		이재영 일도 빡치는데.. 공항에 팬들 기자들 쫙 깔린 그 곳에 갑자기 나타나 다음대회까지 출전하라며 압박 and 꼰대짓하고간 유경화. 경기력향상 이사라매? 거기다 당신 선수선배자나.. 배구 뭣도 모르는 놈들이 그러면 선수들 체력 안됩니다.. 더 뛰게 강요할수 없습니다 하면서 선수 쉴드쳐줘야할 인간이.. 가서 후배들한테 압박을 줘? 당시
	604	말조심 해야겠다 느낀 일 [새창]	2017-08-09 08:25:00	79	삭제
		이 경우랑 좀 다른 경우인데.. 한국에서 갓 오신분들 중에 꽤나 다수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짱깨라는 말을 너무 거침없이 아주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가 꽤있는데... 그거 다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요새 한류때문인지 적지않은 사람들이 한국어 공부합니다. 대도시인 경우 한국어 알아듣는 사람들 많으니 최소한 인종차별적인 단어는 뱉는건 삼가야 합니다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0:36:57	6	삭제
		한달은 너무 길어요. 그리고 어쨌든 낯선곳이니깐 같은 집 아니라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부탁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는8데 같은집에 한달이라니.. 그건 진짜 비추합니다. 참고로 전 친정식구도 일주일이 맥시멈이었어요. 제가 올케였으면 바로 거절했을거에요. 거기다 말만 올케지 잘 모르는 사이라면 더더욱이 엄청 불편하죠. 그리고 행여라도 아이 보내실 생각은 마시고요. 비용을 내고말고의 차원이 아니라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돌아올수 있거든요. 외국에 살면 친인척간의 홈스테이로 크고 작은 갈등상태를 많이 접하게되며 그 가장 큰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가게됩니다.
	602	낙태관련 베스트 글보고 생각난 궁금증 [새창]	2017-07-27 21:14:17	3	삭제
		혹시라도 잘못 읽어서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까봐 적습니다. 자궁벽이 얇아지고 섬유화가 진행되는 데에는 낙태 외에 다른 이유도 많습니다. 낙태 수술 외에 다른 자궁 수술도 많이 발생한답니다. 자궁벽 얇아짐이 낙태 수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601	박형준 급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린예가 없다고? [새창]	2017-07-22 13:54:05	2	삭제
		온타리오같은 예가 있으니깐... 박형준이란 사람 말이 틀린건 맞는데.. 물가가 올라가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안그래도 캐나다 달러가 약세여서 주요 소비품에 대해서 수입에 의존했던 캐나다는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최저임금 상승. 근데...말이죠..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그 위에 있는 임금노동자의 월급도 좀 올라갔으면 하는데 그건 또 아니라서... 월급은 그대로 세금은 따박따박 걷어가고 물가는 올라가서 월급이 한 5분정도 통장에 스치고 지나가네요. 최저임금보단 높지만 입에 풀칠하고 세금 따박따박 잘내는 중위권 임금노동자도 좀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600	박형준 급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린예가 없다고? [새창]	2017-07-22 13:44:11	1	삭제
		15일(x)->15불
	599	박형준 급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린예가 없다고? [새창]	2017-07-22 13:41:42	3	삭제
		주휴수당 있는데....음......(vacation pay) 그리고 2018년 1월 1일부터 14불. 2019년 1월 1일부터 15일 맞아요.
	598	박형준 급진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린예가 없다고? [새창]	2017-07-22 13:33:44	3	삭제
		아뇨 이번엔 11불 40에서 14불로 바로 올라갑니다. 현재 11불 40. 2018년 1월 1일부로 14불. 2019년 1월 1일 15불입니다
	597	캐나다 운전, 한국과 다른점 5가지 [새창]	2017-07-17 12:18:51	0	삭제
		한국에서 운전을 안해봤지만... 비보호 좌회전이라고 막 빨간불에 좌회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신데.. 그거 절대절대절대 안돼요. 캐나다 운전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셋째도 사람사람사람입니다. 보행자가 최우선입니다. 스탑사인도. 우회전좌회전시에도 가장 최우선은 보행자입니다. 스탑사인에서도 먼저 온차보다 우선권이 있는건 당연히 보행자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이게 당연해서 차를 잘 안피합니다. 당연히 차가 비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596	캐나다(벤쿠버) 이민 생각중입니다. [새창]	2017-07-07 14:28:42	3	삭제
		솔직히 작성자님의 이민방법이 좀 많이 힘들고 불안한 면이 꽤나 많습니다. 직접 회사를 알아보신다해도 진짜 엥간한 경력이 아니고서야 LMIA를 내줄 회사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 LMIA는 open working permit과 다르게 closed라.. 업종과 회사에 제한적인 비자입니다. 회사와 계약 종료면 비자도 곧 expire 된다는 얘기죠. 그러므로 영주권을 위해 그 회사에서 일하신다면 필연적으로 어느정도 불이익이나 부당함이 따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당하게 워킹퍼밋을 받고 일을 하는것이기때문에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사실 노동법은 불법체류 불법취업도 동등하게 보호받음).. 가시려는 곳의 노동법의 간략한 내용정도는 숙지하시고요. 예전엔 동반한 배우자에 한해.. 워킹퍼밋을 주기도 했는데 요샌 잘 안주는 분위기더라고요. 이것도 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제가 글을 길게 쓴 이유는 이주업체를 반만 믿으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모쪼록 성공적인 이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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