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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ESCAP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 자게 아제들이 안보이네요. 이게 당신들이 원한거죠? [새창] 2015-07-23 10:03:02 38 삭제
    나이 얘기, 출신 얘기로 딱지붙이고 스스로 나누지 마세요. 맞는 말을 한다면 인정받을 것이고 자기만 아는 말을 장황하게 한다면 공감받지 못할겁니다. 오유에 와서 오유활동을 하는 사람은 다 오유인이고, 실수가 있으면 당연히 지적받는 것이고, 억울한 지적을 받았으면 논리적으로 해명하고 그에 따른 원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하시면 됩니다. 아재라는 이유로, 익숙하지 않단 이유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 기대하고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이야기하는 이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라고요. 원하는 게 뭐죠? 왜 결론을 내려 하지 않고 자꾸 감정을 배설하면서 알아달라는 말만 하시는 겁니까? '내가 서운했던 바로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광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지라 하지 마세요.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면 나의 결백을 주장하고 증명할 수 있잖아요. 무의미한 쳇바퀴 돌지 마시란 말입니다. 반성과 변화를 촉구하려면 무엇에 대해 어떻게 할지 대화를 해야죠. 언제까지 화만 내고, 언제까지 서운해 하고, 언제까지 말하지 않는 걸 알아주지 않는다고 너희들 나쁘다고만 하실 겁니까?
    634 자게 아제들이 안보이네요. 이게 당신들이 원한거죠? [새창] 2015-07-23 09:39:55 119 삭제
    문제있으니 다 떠난다고 협박조로 말하면서 정작 그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점을 고치길 원하는지 말하는 분은 보기가 어렵네요.
    논의해주세요. 토론하자고요. 나한테 비공을 주다니 나한테 반박을 하다니 너무해 나빴어 나갈거야 빼애애애액! 만 하지 마시고!
    언제는 오유에 안 맞는다고 탈퇴하는 오유인이 없었나요? 스르륵에서 온 아재들은 특급 오유인이라 특별취급을 해야 됩니까? 뭘 원하세요?
    주구장창 감정배설글만 올리고 진흙탕 싸움만 만들면서 자기 의견도 속시원히 말을 안하고 그냥 나 서운해 미워 나갈거야 엉엉엉... 하니까 계속 같은 문제로 싸움이 나죠. 결론이 안 나고 감정풀이만 하면서 받아주길 바라니까! 오유는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여기서 뻘글을 얼마나 많이 썼는데, 얼마나 환영받았는데... 그런 거 필요없고 지금 보이는 글에서 앞뒤 안맞는 소리 하면서 이겨먹으려고 하면 안 받아주는 곳이에요. 언제까지 너그럽게, 무슨 실수를 하건 눈감아주고 오냐오냐하길 바라시는 거예요? 정말 억울하면 왜 억울하고 어떻게 개선되길 원하며 어떤 처분을 원하는지 말해야죠. 언제까지 나 서운했어 나 상처받았어 내 친구들 다 나갔어만 반복하실 건가요?
    633 자게는 오유에서 독립 된 게시판 인가요? [새창] 2015-07-18 17:39:31 5 삭제
    오유 안의 의견대립에서 '화력지원' 같은 얘기 나오면, 그 자체가 여론조작 시도인데 친목에 눈이 멀면 그게 안 보이나요...
    632 자게는 오유에서 독립 된 게시판 인가요? [새창] 2015-07-18 17:35:50 5 삭제
    서로 쉴드치고 소속감 갖는 '자게인 리스트'가 존재하는 느낌이랄까... 시간이 가면서 점점 공고해졌죠.
    여시척결과 진지충박멸을 외치며 민방위를 자처하는 신고부대가 다수 포진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적하거나 저격하면 조직적으로 추천/반대를 넘어서 신고로 차단까지 시킬 수 있었을걸요.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4 21:27:11 0 삭제
    맙소사... 그런데 글읽고 생각하면 할수록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 효과는 확실하네요;;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20:46:28 16 삭제
    자기가 욕하고 싶은 포인트만 잡으면 그외 상황은 아무것도 안 보이고 일단 자기가 꽂힌 것만 욕하려는 분들이 많네요.
    이 글을 읽고 원글쓴이를 까고 싶은 생각부터 드는 분들은, 글 속의 새언니 같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타겟입니다.
    의외로 저 새언니 같은 성향이 드물지 않아요. 그런데 딱 저런 배우자 만나 스스로 시궁창 굴러들어가실 분들 엄청 많네요;
    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8:07:08 7 삭제
    애초에 '너무'를 긍정문에 남용하게 된 이유가, 긍정문에 호응하는 부사보다 더 자극적인 표현을 찾다 보니 원칙적으로는 부정문에만 호응하던 '너무'까지 끌어쓰게 된 건데... 언중들이 의도한 의미를 오히려 퇴색시키는 결정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틀린 걸 몰라서 쓴다기보다 더 격렬하고 자극적인 표현을 원해서 변칙까지 찾아낸 경우 아닌가요? 이걸 굳이 바꿔줄 필요가 있나요... 안 맞는 게 좋아서 그렇게들 쓴 건데?;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7:53:20 1 삭제
    요즘 많이들 쓰는 '너무'는... 부정문에 호응하는 '너무'의 특성을 역이용해서 '정말'과 다른 어감이 되기를 의도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부정문 호응이라는 특징을 없애버리면 지금 시점에서 원하시는 '너무'의 어감이 없어질 거예요. 부정적일 만큼 넘친다, 많다는 의미에서 그냥 많다,로 바뀔테니... 의미가 단순화되면서 어감도 잃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너무'에 해당하는 다른 단어를 찾아서 긍정문에 '어색하게 호응하는' 기묘한 표현을 또 찾아오려나...
    625 패게보다보면 좀 소름이 끼칩니다... [새창] 2015-06-18 22:50:18 3 삭제
    이렇게 대놓고 분탕치는데도 남혐이 아니라 여혐종자라 차단이 안 되는군요. 이제 오유에 이성과 논리를, 정당한 배려를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621 "메르스란 이름, 우리말로 바꿔 공포 줄이자" [새창] 2015-06-09 17:02:21 0 삭제
    이건 또 뭔......;; 그냥 주구장창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정리해주고 책임져줄 거 같은가... 왜들 이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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