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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조중동꺼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5
    방문 : 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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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조중동꺼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3:30:50 7 삭제
    사제폭탄//
    1번환자 진단은 삼성병원이 맞습니다.
    님께서 첨부하신 링크에는 그런 내용은 없구요.
    다음 기사 보시죠. 아무리 미워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http://www.wsj.com/articles/BL-229B-20117?mobile=y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2:56:56 5/14 삭제
    아이러니한건 그 "영웅"의사가 삼성서울병원 의사라는 점...
    129 젠장. 자가 격리 떨어 졌다. [새창] 2015-06-24 10:56:20 1 삭제
    힘내라는 말밖에 다른 드릴 말씀이 없네요.
    128 노무현때는 물론이고 이명박때만하더라도 이정도면 난리났는데... [새창] 2015-06-23 19:15:56 0 삭제
    저도 이만하면 시위라도 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번 메르스가 좀 다른게 사람들 모이면 안된다는 전제가 있어서....
    그래서 아무도 감히 시위의 "시"자도 못 꺼내는 것 같아요.
    127 평택 성모병원장이 밝힌 메르스 확산일지... 정부 ㄷㄷㄷ [새창] 2015-06-23 13:38:54 1 삭제
    닭정부... 정말 뭐를 하든 상상초월이다....
    126 박원순 “어찌 감염병 전문병원 하나 없나…공공의료 전면개혁” [새창] 2015-06-21 09:20:32 0 삭제
    우리나라에 공공병원이 취약한 이유 중 하나는...
    공공병원(~의료원)의 의사 처우가 굉장히 않좋습니다.
    급여를 예로들면 일반 페이닥터의 많이쳐도 절반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의사들에게 대의명분만을 강조할수 없는 법이죠.
    양, 질면에서 우수한 공공의료를 완성하려면 씁쓸하지만 그래도 돈밖에 없습니다.
    125 와 정말 소름 돋네요 네이버뉴스 [새창] 2015-06-21 09:08:54 0 삭제
    1번환자 진단한 병원이 삼성서울병원입니다. 사실은 사실이므로....
    124 정부가 발표를 안하고있네요. [새창] 2015-06-20 16:24:55 17 삭제
    병원 내에서 확진자 혹은 사망자를 알게되면 보통은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에 정부발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123 S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6-20 13:57:54 1 삭제
    오유는 참 따뜻한 곳이란 걸 새삼 느낍니다. ^^
    모두 감사합니다.
    122 메르스 임산부 호전됬다는 소식이예여. 자연분만 할듯 하답니당^^ [새창] 2015-06-20 10:04:37 1 삭제
    정말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듣기 좋은 소식~
    121 S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6-19 16:12:53 18 삭제
    111 비공님....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적은 글일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될 수도 있군요....
    120 S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6-19 16:08:50 10 삭제
    11111 S병원 직원이 약 9000명입니다. 그 중 확진자는 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이것도 헷갈리네요)
    그중 3-4명은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직접 감염되었고 응급실과 관련 없는 감염은 9000명 중 2-3명이겠네요.
    일단, 매우 낮은 빈도이구요....

    그리고 언론에서는 굉장히 허술한 것처럼 나오긴 해도 (실제 초창기에는 그런 듯) 제가 느끼기에는 최근에는 매우 철저히 관리합니다.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사람은 자가격리 혹은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요즘 직원들 하는 일이 계속 청소/소독 아니면 관련 업무만 합니다.
    그래서, 자가격리도, 능동감시 대상도 아닌 저같은 사람은 일단은 가능성이 매우 낮으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집에도 매일 들어가고요.
    물론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무서운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위에 S병원 친구 얘기하셨는데.... 사실 만나신다고 "확률적으로" 별일 없으실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저도 친구들 모임 안나간다고 먼저 얘기한적있고 병원에서도 회식이나 모든 모임에는 참석하지 말 것을 추천(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친구가 알아서 안나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119 S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5-06-19 16:00:22 51 삭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어린 위로와 격려도 감사드리고, 냉정하게 설명을 주신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생각했던 면이 있어서 조금 창피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여러분들 덕에 많이 배웠고,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댓글 보니 애들이 걱정 되네요. 에휴~~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치느님 시켜놓고 파티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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