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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성향여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방문 : 16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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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남성향여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8 물뚜껑좀 따기 쉽게 만들어줘라!!!!!!!!!!!! [새창] 2017-09-11 15:49:37 2 삭제
    못따는 사람이 뭐가 있는건지 저도 진짜 못따요. 물뚜껑 뿐이 아님 후...
    근데 아린이랑 유아 보니까 잘못따는 나라도 대신 따주고 싶어요 ♥
    오마이걸 흥해라♥♥
    1197 에뛰드하우스 혼돈!파괴!망가!의 신상 팔레트 [새창] 2017-09-07 06:56:34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사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 걍 원포인트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1196 종이책 대비 이북의 습득?력 차이 [새창] 2017-09-07 06:52:35 0 삭제
    저도 이북 좋은데 헤헷^^
    다른거보다 단어나 문장같은거 형광팬 그런것도 팍팍 칠수 있고(종이책은 아끼는 마음에 그렇게 못해요 그냥 제 개인성향) 어두워도 볼수있고 무엇보다 공간을 덜차지해요.(집이 좁은 관계로....)
    종이책도 계속 보지만 글쎄 전 딱히 이북이 머리에 안남고 그런건없어요
    사실 지금 이북 푹빠졌습니다.
    1194 선미를 바라보는 주결경 [새창] 2017-08-30 23:36:06 0 삭제
    너무 대놓고 봐 ㅋㅋㅋㅋㅋㅋㅋ
    1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4:14:46 66 삭제
    그냥 넘어갈려다가 댓글 답니다. 제가 최카피님 왕따당한적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한것은 우선 사과하겠습니다. 감정이 격했습니다. 저는 제가 왕따 당했다는 내용의 글, 워낙 역사가 길고, 저 스스로 아프기도 해서 아무데도 글로 써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이 댓글에 처음 남겼습니다. 그만큼 당신의 댓글에 화가났습니다.
    처음 남기신 댓글에는 본인이 왕따였다고 쓰셨고 그 이후에 나에게도 문제가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왕따 당한 아이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말한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을 하셨지요. 알겠습니다.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jf shea님한테 단 답글에 '어떤 아이가 왕따를 당한다면 그것은 그 부모에게도 조금은 책임이 있다.' 라고 쓰셨네요? 왜 자꾸 피해자 탓을 하시는 거죠?
    왕따 당한 아이들이요 부모님한테 말못하는 애들 얘기 들어보면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라고 하는 애들 많아요. 그 착한 애들이 부모님께 말 못한 탓, 그 모든걸 다 알아서 눈치채지 못한 부모탓이에요?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2:47:35 68 삭제
    제가 여기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최카피님이 마치 당한 사람한테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기 때문에 그 사실에 반박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하는 애한테도 문제가 있지 않아? 라고 묻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왜냐구요? 왕따를 당하는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제가 살면서 아주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에 무척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왕따를 정말 심하게 당했습니다. 국민학교 입학하자마자 5학년 끝날때까지 당했습니다. 몸이 약해서 였습니다. 저는 심장이 약해서 체육시간에 교실에 앉아있어야 하는 아이였거든요. 저는 중학교에 입학해 다시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일진이라는 아이를 못알아보고 청소문제로 싸웠거든요. 왜 다들 청소하는데 너만 하지 않느냐고.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줄곧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왕따가 아니면 인기인의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단 한번 6학년때 인기인이었습니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세대여서 두가지 말이 섞여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당시에 병원에 다니다 답이 없어서 엄마가 운동이라도 시키려고 보낸 태권도 학원, 여전히 몸이 약해서 달리기도 못하는 아이였지만 그 학원에 다니며 태권소녀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그 이후 이상하게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중학교 1학년 끔찍할정도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부모님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집은 동네에 소문난 가정불화를 안고 있었고 알콜중독 외삼촌과 어머니는 매일 제게 학대를 일삼았으며 (제 이마에는 아직도 엄마가 만든 칼자국이 나있습니다.)
    집안은 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해서 교복을 맞출 돈조차 없었으니까요. 부모님은 제게 신경써줄 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집에 오면 알콜중독 외삼촌과 엄마에게 들볶이며 부업할당량을 맞춰 납품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미 11살에 집에서 납뗌을 할정도로 부업에 베테랑이었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우울한 가정사는 엄청나지만 이쯤만 하지요. 이걸 언급한것은 님도 위에 아버지가 술먹고 때린 이야기를 썼길래 저또한 아주 어려운 가정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어쨌든 저는 중2가 되면서 다시한번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이때도 별다른 이유는 없었습니다. 제가 인기인과 왕따를 반복하며 깨달은 사실이 뭔지 아십니까?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고 그냥 똑같은 저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특출나게 변화했고 노력했다면 그 이후에 왕따따위 극복하고 다신 당하지 않았겠죠. 그런데 아니에요. 틈만 나면 당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왕따당하는 친구들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중에 당할만한 이유를 가진친구는 단 한명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도둑질을 했던 친구였습니다. 그 이외에는 다들 그냥 주동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시킨것 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어제까지도 같이 놀던 아이들이 다음날 바로 친구를 왕따시키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당시 그 왕따친구와 놀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그러다 너도 당한다고 했지만 그 친구가 왕따를 당하는 것에 정당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 친구의 편에 섰습니다. 덕분에 함께 괴롭힘 당했죠. 이건 제가 저 이렇게 의롭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정말 당하는 친구들한테는 왕따 당하는 이유가 없어섭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최카피님이 정말 왕따를 당했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왕따 당할 당시에는 정말 그 괴롭힘만 안당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게 되는데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인 사람들한테 어떻게 그들이 진실로 사과하게 만들라는 겁니까? 이제 수저 드는 아이한테 후라이팬 들고 요리해오라는 소리 아닌가요?
    1191 리얼 결제! [새창] 2017-08-29 16:31:06 0 삭제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꼭 다시 볼겁니다! 언젠가...
    1190 리얼 결제! [새창] 2017-08-29 10:54:50 0 삭제
    한시간 가량 봤습니다. 저는 이제 자려고 합니다 솔직히 뭐 군데 군데 이상한데는 있지만 아직까지 볼만합니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나중에 시간 될때 마저 봐야 겠네요.
    1189 리얼 결제! [새창] 2017-08-29 10:26:20 0 삭제
    멤버쉽 할인을 받아 3600원인가 결제 했습니다:)
    1188 리얼 결제! [새창] 2017-08-29 10:18:19 0 삭제
    31분 약간 웃기긴 하지만 볼만합니다
    1187 10위권 인기 생리대 모두 발암물질 검출 [새창] 2017-08-24 16:33:00 0 삭제
    저도 이거 써요 양이 많아서 쓰기 시작한건데 여러모로 편해요 한번 사면 두세달은 쓰다보니 생리대값 걱정 잘 안해요. 외출시에는 불편할수 있긴한데 전 오랬다보니 그런것도 없네요^^
    1186 10위권 인기 생리대 모두 발암물질 검출 [새창] 2017-08-24 16:17:10 2 삭제
    저는 기저귀 쓰는데 크린베베라고...
    1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4 00:57:52 0 삭제
    최근에 리제로랑 코노스바 재밌게 봤습니다. 뭘 보면 좋을까요?
    1184 [2CH레전드] 유령 저택 [새창] 2017-08-01 08:54:45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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