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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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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약19) 머리감는 여자에 대한 환상 [새창]	2018-12-05 00:59:23	59	삭제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드라이, 에센스까지 매일인데....
	156	일본 흔한 액막이 축제.jpg [새창]	2018-10-27 12:29:05	26	삭제
		얘네요? ㅋㅋㅋㅋ
	155	여성분들이 생각 하는 이상적인 횟수... [새창]	2018-10-25 00:26:06	36	삭제
		저도 맞벌이에.. 아이둘 신랑이 저 못건드리게합니다 ㅋㅋ 맞춰가야 한다는건 머리론 알지만 현실은 피곤쩔어서 ㅠ 신랑은 매일하고 싶어하고... 신랑에게 제가 밤마다 매일 하는 말은... 너의 오른손양이 있자나 ... ㅋㅋㅋㅋ
	154	오늘 먹은것 [새창]	2018-10-13 15:10:14	0	삭제
		출근하며 좋아하는 홍시쥬스
	153	오늘 먹은것 [새창]	2018-10-13 15:09:33	0	삭제
		친구들과 브런치
	152	우리 서로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 해봐요. 저부터 시작할게요. [새창]	2018-07-30 00:25:45	2	삭제
		우리엄마,아빠♡ 천사처럼 착한 내동생. 잘때 천사같은 우리 아들딸♡
	151	마트에서 장 보다가 폭발한 남편.jpg [새창]	2018-07-10 11:41:56	14	삭제
		우리 신랑도 꽤나 고연봉... 근데 용돈 따로없어요. 카드 갖고다니고 (카드 자유롭게 쓰니..) 가끔 저한테 와선.. 나 2만원만.. ㅋㅋ 이래요 술담배 안하니 뭐...
	150	손글씨?? 캘리그라피 써드려요~ [새창]	2018-05-21 16:34:41	0	삭제
		너무너무 예뻐요♡ 감사드려욥
	149	손글씨?? 캘리그라피 써드려요~ [새창]	2018-05-21 13:24:41	0	삭제
		부탁드려욥♡
	148	손글씨?? 캘리그라피 써드려요~ [새창]	2018-05-21 13:24:29	0	삭제
		우리집 소중한 보물 찬희, 예은♡ 엄마가 사랑해~
	147	알고 보면 생명력이 강한 생물 [새창]	2018-05-21 13:19:08	56	삭제
		우리아들도 세살쯤에.. 임진각 폭포어장이라고 잉어나 철갑상어같은걸 키우는곳에 데려갔는데. 거기가 안전가드같은게 없어서 손잡고 다니다가 거기서 순간 아들이 뛰다가 퐁당하고 물에 빠졌어요. 물깊이가 성인 허리즈음밖에 안되는 앝은곳이었지만 세살 우리아들에겐 자기 키보다 더 깊은 곳이었죠. 저는 순간 어떡해어떡해 하고 소리지르며 발만 동동굴렀는데. 옆에 우리 신랑 보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어서 우리 아이 올려주고 자기가 올라오더라고요. 신랑도 저도 똑같이 아이를 사랑하지만..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요. 제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바로 못뛰어든게 아닌것처럼 ... 저 부모를 비난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146	"김밥집에서 울 뻔 했습니다." [새창]	2018-04-26 21:48:10	74	삭제
		당황해서 도망쳤다기 보단.. 아마 먹튀하려고 작정하고 온것같아요. 그래도 자기 자식 토한것 다 치워주고 하면.. 나라면 작정하고 왔더라도 미안해서라도 계산하고 갈텐데...라는 씁쓸함 ㅠ
	145	"김밥집에서 울 뻔 했습니다." [새창]	2018-04-26 20:21:38	98	삭제
		현직 고깃집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추억 하나 생각나서 댓글적네요 나도 아이키워봤고, 또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우리도 낮에 애기엄마가 네살, 돌 조금 지난 아이 요렇게 아이둘만 데리고 와서 고기를 드셨어요. 네살아이가 애교도 많고 또, 한가한 시간이라 편하게 드시라고 같이 놀아주고 그랬는데 중간에 아이가 먹다가 토했어요.. 엄마 막 당황하시는걸.. 제가 괜찮다고 아기 닦이시라고 물티슈 드리고 드리고 바닥에 흘린건 제가 다 싹 치웠어요. 저는 어차피 아이를 둘이나 키워봤으니 더럽단생각 안하고 막 치웠죠. 줌마파워발동.. 근데 그엄마...그러고 손님이 우르르 들어오는 틈을타서.. 먹...튀했어요 ㅠ 나중에 씨씨돌려보니 손님 우르르 몰려들어오고 저도 같이 손님 받으러간새 후다닥 애둘하고 짐챙겨 도망치듯 나가던..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씁쓸한 그기억.. 잊을수가 없다는 ㅠ
	144	기적의 이마트.jyp [새창]	2018-04-26 09:06:05	0	삭제
		클릭을했겠죵 ㅋ
	143	"가난이 미웠다." [새창]	2018-04-23 18:14:46	62	삭제
		힘내요. 저도 어릴적 찢어지게 가난한집에서..5남매중 셋째. 기댈곳도 열심히 살아도 희망도 없던 내 어린시절. 저도 취업하고서야 회식으로 티지아이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첨 가보고 주문도 할줄몰라 물끄러니.. 그당시 그래도 날 버티게 해준건.. 가진건 없어도 사랑만큼은 부족하지 않게 해주신 부모님. 지금은 잘살진 않아도 먹고살만 하고(그 기준은 극히 주관적이나) 또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살수 있음에 감사한 삶이네요. 성실히, 열심히 살아내면 반드시 와요! 좋은날, 그리고 감히 내삶 행복하다 라고 말할수 있는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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