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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U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공짠데 그냥 받아보세요 (화광신문) [새창] 2017-06-29 15:27:23 0 삭제
    사이비 맞아요 ㅠㅠ 남묘호렌게쿄라고 있는데..암튼 정상 종교는 아닙니당 ㅠ.ㅠ 저희매장도 그래오
    464 청국장 먹고 엘베나 대중교통 좀이용하지마세요 [새창] 2017-06-29 12:33:34 0 삭제
    다이어트 중이시면 계단 이용추천드립니다:) 계단은 사람 많이 없어요! 먼거리가 아니면 대중교통 보다는 걷는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어요~( ´ ▽ ` )ﾉ
    463 오랫만에 연애 타로 봐드려용! 선착순 열명! [새창] 2017-06-21 01:23:15 0 삭제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미소 가득한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9:07:39 0 삭제
    술 잔뜩마시고 아침에 숙취에 쩔어있는 상태에서 해장하러 가면 마주 앉지 않고 테이블이 나란히 앉아서 멍하니 해장국을 먹으면서 있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같이살래?"

    라고 듣는게 제 로망... 무릎꿇고 뭐 그런거 다 좋지만 그래도 평소랑 같은 일상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그런게 뭔가 좋네요( ´ ▽ ` )ﾉ
    461 31살에 일본 워킹홀리데이 합격했어요 ㅎ [새창] 2017-05-29 03:35:17 0 삭제
    너무나도 제게 필요한 글이라 스크랩해갑니다. 부디 지우지 말아주세요!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460 사람을찾고싶어요-수정 [새창] 2016-12-29 01:31:53 0 삭제
    내가 너무 늦게봤다.
    잘지낸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수시 합격한 것도 축하해.
    지금은 대학생이겠네. 학교생활은 할만하니?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 나도 학교생활에 여러모로 참 힘이 들었으니까. 나는 그때 너와 같은 지역이 아님에 굉장히 후회를 했었어. 집이 엄해서 나갈 수도 없었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도 막막했거든. 그래서 지금 네가 이 글을 남겨준 것에 대하, 나를 기억하고 찾아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맙다.
    나는 너에게 어떠한 사례를 바라지 않아. 사례는 이미 니가 살아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아직 너는 어리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어. 힘들어 할 수도 있어. 슬플땐 슬픈대로 울어버리고 화가나면 화내버려. 대신 기쁠땐 큰소리 내서 웃기도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그러면돼. 어른이라는게 20살이 딱 되었다고해서 바로 어른!!! 인게 아니니까 책임을 짊어질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도 된다고 생각해. 어른들도 힘들면 기대고 싶어질 때가 있는걸.
    이렇게 너에게 글을 적고있는 나도 주위에서 너는 다 컸어. 왜 그걸 혼자서 못하니. 그럴나이는 지났잖아. 하는 소리를 듣고있만 내가 느끼기에 나는 아직 어린애인걸.
    나는 네 주위에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에서건 너의 시선에서 너를 어루어 만져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어.
    크리스마스가 얼마전에 지나갔어. 잘보냈는지 모르겠다. 이번 겨울 추웠다. 포근했다. 하던데 감기 조심해. 잘지내!
    459 이렇게까지 안좋게 헤어질수 있나 배틀 [새창] 2016-12-29 01:19:50 1 삭제
    그때 이별 편지의 내용은 지금생각해도 최악이었음.

    니가 정말 싫으니 앞으로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척도 하지 말라고 적음.

    고등학생때 한번 버스에서 마주친 적 있었지만 모른척함. 핸드폰으로 혹시 버스에 탄거 너냐면서 연락왔는데 무슨소리냐며 아니라고 잡아뗌.

    초등학생때의 일 이후로 좋아하는 남자가 없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집에서 그런식으로 나올 걸 알아서 내가 알아서 조금의 호감도 가지지 않으려고 함. 그냥 딱 친구선 까지가 좋음.

    설마 그렇게까지야 하겠어. 싶겠지만 아직도 엄마는 곧25살이 될 나에게 초등학교 때의 이야기를 들먹이면서 나를 옥하고 그 아이의 집을 욕함. 그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때 그 결정을 한 내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후이 만나서 밥이라도 먹으며 사과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할 수 없었음.

    나는 아마 결혼은 못할 것 같음.ㅎ
    458 이렇게까지 안좋게 헤어질수 있나 배틀 [새창] 2016-12-29 01:11:09 3 삭제
    초등학교 6학년끝자락에 오랫동안 좋아했던 남자애랑 사귀게되었는데 엄마가 그 남자애 집안을 보고서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당장 찾아가서 뒤집을거라며 내앞에서 그 남자애 부모님이랑 걔욕하길래 진짜 그럴사람이라 그냥 내가 헤어질테니 그만하라고 해서 그날 새벽에 혼자 끅끅 울면서 이별 편지씀.

    줄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 날 새벽에 울면서 잠들었는데 같이 살던 아저씨네 아들이 내 몸을 건드림. 일어나서 뺨때리고 욕함. 집안 상황도 상황이고 나는 나가 더럽혀졌다는 생각에 이젠 진짜 끝이다 싶어 그 남자애한테 협박해서 이별 쪽지 그 남자애한테 전달하라고 시킴.

    여전히 좋아하고 있었고 놓치기 싫었지만 내가 그 남자애와 부모님을 힘들게 만들면서 까지 잡고있을 자신이 없었음. 더군다나 그때의 나는 나이도 어리고 경제적으로 독립도 힘들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나이에 뭘 안다고 손도 못잡아서 쭈뼛쭈뼛하는데 성인나이에 결혼할 연인들 파혼시키는 것 마냥 그렇게 쥐잡듯 잡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그 남자애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름. 그 남자애는 지금 여자친구 만나 예쁜 사랑하고있음.

    축하해. 혁아. 진심이야. 그땐 정말 미안했어.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13:29:32 0 삭제
    여잔데 다리가 너무 취향저격에요 ㅠㅠ! 머쪄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13:31:37 1 삭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고있어요!
    455 영대병원 근처 대패삼겹살집에 멘붕...조심하세요! [새창] 2016-10-04 00:47:49 0 삭제
    이러나 저러나 더이상 제친구 같은 일을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몸을 조심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이요...그게 전부에요
    454 영대병원 근처 대패삼겹살집에 멘붕...조심하세요! [새창] 2016-10-04 00:45:45 0 삭제
    맞아요 ㅜ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저도 이런글을 보면서 그 생각은 하는데 정말 제 친구들이 병원 왔다갔다 전전하고 그런거 보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업주가 나와서 무슨 말이라도 해서 해명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453 영대병원 근처 대패삼겹살집에 멘붕...조심하세요! [새창] 2016-10-04 00:19:32 0 삭제
    링크가 잘못되어 수정작업 했습니다 ㅠㅠ
    452 현재 일본 밴드의 수준...live [새창] 2016-09-28 04:18:51 1 삭제
    이렇게 영업당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51 [수정글] 일본어해석 부탁드린거 해결됬어요! (+감사합니다!) [새창] 2016-09-27 18:16:44 2 삭제
    제 순두부가 목욕을 할 방법을 찾아서 너무 좋아요! 뭉그적하려고 샀는데 손도못대고 지켜보기만해야하는 까칠한 아이인줄 알았네요 ㅠ,ㅠ!
    뿌듯만하시겠어요! 여기저기 자랑하셔도될만큼 엄청난 사건이에요 이건!!!! ㅍ0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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