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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애니로 일본어를 배운 사람의 전형적인 일본어점수. [새창] 2015-01-28 12:18:58 1 삭제
    오늘 뭐 여기 jlpt성적 인증한 사람은 다들 청해는 만점이네 ㅋㅋㅋㅋㅋ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0:04:29 56 삭제
    ..............너무 상식 밖 세계의 이야기라 감히 공감하는 척 하기도 힘들다...
    51 [뿌금주의] 북극곰의 면접 [새창] 2014-12-05 16:02:42 12 삭제
    어쩐지 그간 보았던 다른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때보다 더욱 씁쓸합니다....
    50 남자끼리 하는 벽쿵(벽치기) [새창] 2014-12-05 15:37:51 0 삭제
    격산타우나 통배권이나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에요.
    격산타우는 요령의 하나라고 보면 됨.
    중국권법의 분류상 통배권이나 태극권, 팔괘장, 형의권처럼 충격을 안으로 전달하는 권법을 내가중수권으로 부르는데
    내가중수권의 범주에 들어가는 권법 자체가 바로 앞의 물체를 뛰어넘어 통과해 뒤쪽으로 충격을 전달하는게 기본 요지라서 수련이 깊어지면 충격이 터지는 지점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고들 하더군요.
    ...뭐, 그정도까지 된다는게 솔직히 판타지같은 소리같긴해도 옛날 중국에서는 그렇게들 가르쳤다네요.
    어쨌든 격산타우는 통배권과 같은 원리입니다. 아예 통배권 자체에 포함된 하위항목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통배권이 외상 없이 내상만 입힌다고 알고 계시는건 1인을 대상으로 상대할때 마침 그 지점에서 충격을 폭발시켜야 효율적이기 때문에 힘이 터지는 지점을 내부로 조절했을 뿐이고, 통배권을 오래 수련한 사람은 충격지점을 더 뒤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사람을 뛰어넘고 그 뒤에 물체에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다나 뭐라나...
    49 [bgm]해외스타가 내한을 했다.gif [새창] 2014-12-03 07:31:03 2 삭제
    ↑RWBY라는 양덕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47 ㄴ ㅏ 는 ㄱ ㅏ끔 ㅇ ㅣ불을 찬다 [새창] 2014-11-20 01:31:49 1 삭제
    ↑ 깨알같은 추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01:17:46 0 삭제
    우와, 내가 오유 시작하고 가입할 때 즈음 보던게 다시...
    언젠가 본 적 있는 작품인데...? 하다가 최근의 요소가 들어가있기에 순간적으로 제 기억에 혼선이 왔나했음 ㅋ
    벌써 2년인가요... 불과 엊그제 본 것 같았는데...
    저도 오유에 가입한지도 벌써 2년이 더 넘었군요.
    뜻밖에 제가 가입했을 무렵의 리메이크 자료를 보니 그때 기분이 생각나서 괜히 반갑네요.

    참, 작가님은 2년간 그림실력이 늘어나셨군요!
    하지만 저는 그동안 모솔에 +2년이 되었을 뿐이...
    45 (본삭금) 애니메이션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11-10 17:05:35 0 삭제
    특히 재미있게 본 몇몇 작품을 언급해주시죠 ㅋ
    44 저랑 애니 취향 비슷하신분 계신가요? 34살입니다. [새창] 2014-11-10 17:02:31 1 삭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본 작품중에 진중한 축에 들어가는 작품 들을 몇가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느와르 장르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아래에 소개할 몇가지 작품은 저도 즐길만 했고 작성자님께 맞을 것 같은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먼저 'Darker than Black - 흑의 계약자' 라는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바뀌어버린 밤하늘과 함께 특수한 능력을 얻었지만 대신 감정이 무뎌져버린 사람들과 그 주변인들. 그리고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로 다룬 작품들입니다. 현재 2기인 '유성의 제미니'까지 나와있지만 개인적으론 1기인 흑의 계약자 때 까지가 좋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기를 보실지 말지는 자유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으론 '건 그레이브'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인체개조와 생체병기등의 소재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느와르 장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쪽 장르를 싫어하신다면 별로 안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 자체의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고 또 남성적이고 진중한 색체가 깊게 다루어지는 작품이기 때문에 작성자분께는 잘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는 '블랙라군'이라는 작품입니다.
    TVA로는 2기까지 해서 대략 24편정도 나와있고 ova 5편 짜리로 이루어진 이야기입니다만, 해적들이나 범죄자들이 모여지내는 구룡성같은 분위기의 섬 도시에 흘러들어간 샐러리맨이 거기서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원작자가 밀리터리 덕후인 탓인지 다양한 군 관련 조직이나 총기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개성이 넘치고 각 에피소드마다 생각할 것들이 꽤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망념의 잠드' 라는 작품도 꽤 무게감있고 진지했던 것 같습니다만, 본지 꽤 오래되어서 정확한 코멘트를 달기 어렵군요.

    아, 그리고 글쓴이님이 위에 언급하신 작품들 중 '카우보이 비밥'이나 '사무라이 참프루'는 두루 다 '와타나베 신이치로'감독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감독의 작풍이 맞다면 최근 방영한 애니메이션 중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이 참여한 '스페이스 댄디'라는 작품이 의외로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분 께서 선호하는 아주 무겁기만 한 작품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코믹스러움을 기반으로 삼고 있습니다만,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감독들이 담당을 맡은 덕분에 매 에피소드가 색체가 다르고 굉장히 이해하기 난해할 때도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합니다.
    하지만 몇몇 에피소드는 무척 진지하기도 하고 특히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담당한 에피소드는 예전 카우보이 비밥의 분위기가 떠오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꽤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이 나셔서 제가 추천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다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3 본삭금) 좋은 애니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11-07 10:45:07 1 삭제
    치유계 애니메이션들 추천합니다.

    시골이 배경인건 윗분이 말하신 '논논비요리'말고도 지난 분기 작품중 '바라카몬'이라는 어촌이 배경인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배경 자체는 약간 시골분위기가 나는 작품 중 좋은 치유계로 '나츠메 우인장'시리즈가 있습니다.

    요괴를 볼 줄 아는 소년과 여러 사연을 지닌 요괴의 이야기를 다룬 훈훈한 작품이죠.
    42 강철의연금술사 오리지널을 봤는데 [새창] 2014-11-07 00:34:02 0 삭제
    오리지널보셨으면 극장판을 보셔야해요.
    '샴발라의 정복자'라는 극장판이 있는데, 그 극장판에서 TVA의 뒷 이야기를 다루고 전부 깔끔한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41 (본삭금) 혹시 조심스레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11-07 00:29:58 0 삭제
    '미나미가' 시리즈나 '히다마리스케치' 시리즈.
    아니면 '꽃이 피는 첫걸음' 같은 것도 의외로 맞을 지도 모르겟네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9 17:56:59 0 삭제
    아우... 글을 읽는동안 몸이 괜히 근질근질함
    39 애증의 마녀(bgm) [새창] 2014-05-15 11:22:09 0 삭제
    브, 브금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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