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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믿을 수 없는 라이브 퀄리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2-10-01 19:30:08	3	삭제
		90년도 쯤으로 기억하는데, 외신에서 시대와 국가를 잘못 타고난 가수라고 극찬하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대단하죠 인간적으로...
	45	8년간의 사촌오빠의 성추행, 그리고 가족들 [새창]	2012-09-29 14:09:56	1	삭제
		딸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참 착잡하네요...마음 다잡으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44	19] 남자목욕탕에서생긴일 [새창]	2012-09-27 08:45:04	1	삭제
		난... 꼬리라고 말해줬는데, 코끼리가 더 괜찮았으려나...?
	43	남슴미.avi [새창]	2012-09-22 02:26:51	0	삭제
		양아형도 막장은 아닌듯, 맨날 죽어나가는 뮤비만 보다가 이런 해피엔딩 좋네요.
	42	죽었다 살아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궁금... [새창]	2012-09-17 08:20:13	0	삭제
		어렸을 때 식구들이랑 계곡으로 놀러 갔었는데요. 계곡이 중간에 호수마냥 넓고 깊은 구간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작은 돌섬같은게 있었구요. 어렸을때라 모험심이 발동한 저는 그 돌섬을 자신만의 보물섬이라 생각하고 그 곳을 정복하겠노라 당당히 걸어갔습니다. 겁도없이 걸어가다 결국에 깊은 수심지역까지 도달한 저는 그대로 잠겨버렸구요. 근데 신기한건 물에 빠지면 보통 떳다 가라 앉았다를 반복하며 허우적거리기 마련인데, 저는 그냥 바닥까지 한번에 쑥 빠졌습니다. 물에 빠져서 바닥에 발을 딛은 후, 눈을 떠서 위를 올려다보니 수심은 제 머리 두 세 개 정도 더 높아 보였구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주위를 둘러보니 바닦이 경사진 곳이 보이더군요. 그쪽을 향해서 무작정 걸었습니다. 물론 생각대로 잘 걸어지지는 않았지만요. 필사적이면서도 중심을 잃지않도록 차분하게 걸었습니다. 결국 제 머리가 물 밖으로 빠져 나왔을 무렵, 참았던 숨을 크게 내 쉬면서 식구들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30m 쯤 떨어진 곳에서 식구들은 수박을 쪼개먹고 있더라구요. 소리쳤습니다. "엄마~~!! 엄마~~!!" 어머니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더니 저를 발견하시곤 소리치시더군요. "얼릉와서 수박먹어라~!!!" 저는 "네~!" 라고 큰소리로 대답한 후에 다시 열심히 걸어가서 물에 빠졌다가 걸어나왔다는 설명을 했지만 싱거운소리 말고 수박이나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주마등 그런거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집중력이나 근력같은게 약간 상승했었던거 같기도... 암튼 2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아직까지도 저 순간만큼은 그 어떤 기억보다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6 10:33:33	0	삭제
		아이디어 투척해드릴께요.. 볼팬 닦는 인형이 좋지 않을까요? 볼팬똥먹는 강아지 인형이라던지... 변기모형 조그맣게 만들어서 그 안에 닦는다던지...
	40	그럼 아이비는?? 왜.... [새창]	2012-09-14 19:05:29	0	삭제
		완전 개인적으로 아이비는 性접대거절로 인한 뒷심작용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
	39	정은지 무개념 영상 너무 궁금해서... [새창]	2012-09-10 15:42:41	4/8	삭제
		왜 들 이렇게 누군가를 못까서 난리들이신지... 하도 무개념이라고 하시길래 몇번 돌려봤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38	아빠를 향한 딸의 애교 [새창]	2012-08-30 21:57:56	0	삭제
		사진찍어 보내는거 왤케 귀여움ㅋㅋㅋㅋ
	37	내차는 c63amg [새창]	2012-07-06 23:18:18	0	삭제
		그냥 순수하게 부럽습니다ㅋ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전혀 없는듯
	36	남잔데 이쁘다는소리들어요 x_x;; [새창]	2012-07-05 01:34:28	0	삭제
		여장콘테스트에서 1등도 해보고(기초화장만 한게 유머?) 이런저런 흑역사가 있지만 나이 먹으니깐 다 소용없던데요?? 나이먹고 남자의 얼굴이 되어가니깐 넘 행복한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2 18:16:10	0	삭제
		진돗개™// T-익스프레스 타보세요~ 잼나욬ㅋㅋ
	34	나는 언제 가난하게 살지 않는 거임? [새창]	2012-06-13 20:52:19	2	삭제
		나중에 내 딸이 당신같은 남자를 남편감으로 대리고 온다면 난 절이라도 올리겠소!
	33	이 정도면 딸바보가 되도 될런지요,, [새창]	2012-06-13 11:07:23	79	삭제
		저도 묻어가요 쫌~
	32	[스압] 마지막 오리 애기들 성장기 [새창]	2012-05-27 17:44:21	6	삭제
		중딩 때 청둥오리 새끼 키웠었는데, 주인 완전 잘 따릅니다. 앵겨서 애교도 부리고 없어지면 막 찾아다니고ㅋㅋ 아버지 드시던 소주 몇모금 먹고선 비틀거리던 모습이 아직두 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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