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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1	국뽕빨다가 전세계에 비웃음당하는 일본 [새창]	2020-05-23 11:08:13	10	삭제
		오랜만에 보는 댓글학원 수료생이시네요 ㄷㄷㄷ
	990	에픽게임즈에서 문명 무료 [새창]	2020-05-23 11:07:30	0	삭제
		전 이미 새티스팩토리때문에 깔려있죠.... 아 아노도 있다.... 에픽 흥해라!!
	989	택시 보복운전의 최후.jpg [새창]	2020-05-21 10:51:08	5	삭제
		선생님 닉네임에서부터 근처임을 보여주시고...금강제화 상설매장에서 딱걸리셨나봅니다 ㅋㅋㅋㅋ -계양구에서 일하는 직장인
	988	확진자 잇따르는 인천서 1천명 모이는 행사 연 교회 [새창]	2020-05-21 10:21:30	0	삭제
		진정한 목회자와 신자의 관계가 아니라 사업자와 맹신자의 관계가 불러오는 참극이라고 봅니다. 신천지도 마찬가지고, 개신교도 크게 다를 바가 없어요. 교회와 신자를 믿음의 전파로가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되니 코로나는 질병의 전파로가 되는거쥬...
	987	코로나13:감염자 정보 [새창]	2020-05-21 10:20:30	2	삭제
		등교해서 감염한 경로가 있나요 지금? 개학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으신건지 굉장히 강한 논조를 보여주시는데 실상 개학때문에 전파된 경로는 아직 없는걸로 아는데요. 게다가 맞벌이가정의 경우도 생각해주셔야죠.. 생계의 경제적 위기를 몇개월간 감내하면서 육아에 전념하던 가정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때문에 개학이란,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생각입니다. 양 부모의 맞벌이로 유지되던 경제적 균형이 붕괴하는 모양이 많이 보이니까요. 뭐 주택담보대출이든 뭐든간에 고정지출이 있는 맞벌이가정의 경우엔 선택지가 개학 외엔 없지 않을까요... 양가에 부탁드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986	그렇게 개학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20-05-16 10:03:45	1	삭제
		확실히 맞벌이 하는 집은 힘들어합니다. 언제까지 휴직을 늘릴 수도 없거니와, 최근 정년 이후에도 일하는 추세라 시댁이든 친정이든 아이 맡기기 어렵기도 하고요. 그저그런날님의 말이 성립되려면 일정부분 벌이를 포기하라는 말인데 그에 대한 지원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당장 생계가 위협받게됩니다. 굶어죽느냐 병걸려죽느냐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지만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생계를 담보로 잡는것이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정부가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친 이후에 나온 답안이고, 제 생각에도 개학을 무조건 연기하는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술집 역시 오너나 알바는 생계를 위한 일입니다. 지양한다고는 하지만 그들 역시 어엿한 소상공인이고 클럽사태와는 달리 술집이 방문 이력을 숨길만한 업체도 아닙니다. 당장 만약 그저그런날님이 조그마한 호프집의 오너라 한다면 술집을 다 닫아야한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았을것같네요.
	985	F-22 랩터 에어쇼 [새창]	2020-05-12 12:24:35	1	삭제
		애초에 열원으로 추적되는 열추적미사일에 대한 대비책으로 열원의 노출을 최소화시켰다지만, 그래도 나오는 열에 대해선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뭐 전혀 1도 없진 않을것같고... 어차피 쟤도 채프는 들고다닐것같고 엌ㅋㅋㅋㅋㅋ
	984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43:50	0	삭제
		해당 자크님의 댓글 작성일자가 2월 3일입니다. 위 글만 봐도 2월 5일 이전부터 이미 마스크의 시장동향은 미쳐 날뛰고 있었지요. 아래 긴급수정조정조치를 보시면 3항에 수출입의 조절에 대한 지시 또한 있습니다. 저때부터 이미 마스크라는 제품은 이상상황이였고 정부가 간섭할 여지는 충분했으나 조치가 늦어져 상당량이 국외로 빠져나갔죠. 위의 근거로 정부대처가 늦었다 말하는 부분입니다. 31번 환자가 이 대화에 어떤 개연성이 있는지요? 마스크 자체만 놓고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환자의 폭증이 마스크의 품귀에 영향을 끼친 바는 분명하겠으나, 이미 그 전부터 품귀였어요. 만약 쌀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해 미곡저장량이 위험할정도로 현저히 낮아져도 정부가 이럴게 대응할거라는 생각이실런지요 국민의 생존권에 포함된 보건물품 역시 같은 맥락으로 접근해야한다 봅니다.
	983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23:10	0	삭제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돈 많이 주는 곳에 파는게 당연한 나라입니다 => 이 말씀도 이전 글에 대한 댓글과는 괴리가 있으십니다. 비상시국에는 가격도 정부가 관리하는게 맞지만, 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수출입도 정부가 관리하는게 맞는데.. 이전에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대해 이해하고 계셨는데.. 뭔가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982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21:30	0	삭제
		네 스이찌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각 부처와의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론이여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테니까요. 저야 실제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입장이다 보니 더 크게 다가온 부분에 급했던 마음이 글에 묻어나온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981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19:18	0	삭제
		그리고 그때부터 라도 수출을 제한 및 생산을 늘린것도 정부가 황사대비용으로 마스크 생산공장을 미리 늘려서 가능했던겁니다. => 라고 말씀하신 데에 대한 반박이였습니다. 마스크 초동대처는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품귀사태가 시작된 이후에도 왕서방들 트렁크에 현금싸들고 가서 며칠생산물량분으로 수매하는건 2월 5일 이전부터 이슈화되었던 문제였습니다. 실제로 이전부터 KF-94마스크를 판매하던 저도 물건을 받으려하니 줄 수 없다고 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해서 26일부터 발효된 시점이 늦었다고 말하는겁니다. 이미 현장에 대한 납품물량이 현저하게 줄어서 기존 업체뿐만 아니라 타 업체에서도 요청이 들어왔지만 대응할 수 없던 시점이 딱 2월 5일정도부터 저희 업장에서는 시작되었습니다.
	980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03:10	0	삭제

	979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1:00:42	0	삭제
		또한 법안처리에 관련된 부분은 법안의 선행 이후 강제가 우선되어야 하는 논조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정확한 법리적 근거없이 강제하는것이야말로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분이고, 그렇다면 정부가 추구하는 개방과 자율이 선행하는 방역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부분이지요. 때문에 자제 권고라는 정부에서 내린 행정명령이 적절했음을 보완하는 의미로 적은 글이였습니다. 혹시 오해를 산 부분이 있다면 정정하고싶네요.^^
	978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0:51:25	0	삭제
		첨언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자크2개량형 님의 말씀을 따르자면 자본주의 논리로서 국가가 미래 소득이 불투명한 마스크 생산공장을 개인에게 하라고 권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해당 업장들은 마스크 생산 가능 설비를 가지고있는것이지 모든 마스크를 생산된 공장을이 마스크 생산을 위한 시설로 전용된 공장이 아니라는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황사 대비로 마스크 생산설비를 개인에게 강요하기보다는 마스크라는 제품이 복잡한 공정을 가진 물품이 아니기에 기존 타 제품 생산설비에서 전환이 가능한 부분이다 라는게 더 정확한 문구가 아닐까 싶네요. 또, 시장경제논리로만 판단한다면 황사로 고통받는 10여년간 마스크는 수요와 공급법칙에 따라 이미 시장의 요구에 맞춰져 있다고 보는것이 더 적절하지 싶네요.
	977	대형식당과 클럽의 다른점은 밀접 접촉의 차이일것같아요. [새창]	2020-05-09 10:43:01	0	삭제
		길게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금번 마스크 사태에 대한 2/26일자 수출규제는 대통령령으로 기간을 잡아 시행된 부분입니다. 법안 첨부하니 참고해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마스크 품귀가 시작된 구정 직후부터 2/26일까지는 20일 이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도매부터 타격이 오니 제가 먼저 해당 상황을 느낄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생각은 하지만 감안해도 늦은느낌이 적잖아 있습니다... 뭐 이러한 제약도 없이 그냥 손놓고 있는 나라도 많은 상황이니 우리 정부가 잘 한것도 맞습니다. 사실 저도 31번 이전까지 코로나의 심각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으니까요 ㅠ_ㅠ 위 법안을 참조해 보시면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를 지키는것도 수정자본주의 내에서는 정부의 역할이 첨부됩니다. 마냥 아무것도 안한다면 정부로서의 기능이 경제적으로는 의미가 없어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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