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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님은먼곳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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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먼곳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6 10:06:57 1 삭제
    이미 붙잡아보고 밤에 톡도 보내봤어요
    변하는 건 없네요.
    저도 그 사람을 사랑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으로 인해 행복했으니 이제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거라 생각하려구요
    고마워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239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6 10:04:40 1 삭제
    저도 아직 휴대폰에 사진들이 남아있어요
    최대한 안보려하는데 봐버리면 미쳐버려요
    그래서 외장하드에 다 옮겨놓고 제 폰에 있는 흔적들은 지워버리려구요
    흔적들을 전부 지우고 없애버릴 용기가 아직은 없어요
    238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6 10:02:35 0 삭제
    전 그 사람을 더 보기위해 같은 동네로 이사왔어요 어딜가든 그 사람과의 추억이 떠올라 길을 걷다가도 온 몸이 떨려요.
    저도 붙잡아봤어요 하지만 돌아오질 않네요
    이젠 제가 부담으로 느껴질까봐 꾹 참고있어요
    해준게 없다고 힘들어하지마세요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들이 묻어났을거에요
    열심히 사랑하셨을거에요 같이 힘내요.
    237 안녕하세요. [새창] 2017-04-15 20:56:52 0 삭제
    좋은 결과 있길 빌겠습니다
    236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5 09:13:22 2 삭제
    고마워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울다보면 언젠간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죠?
    이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는 게 맞는지 남들도 다 이런 걸 아는데도 전 버틸 자신이 없어요
    그냥 지금이 지옥이에요 전 지옥에 살고있어요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35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5 09:10:26 0 삭제
    10일자면 9일은 꿈에 나와요
    이제는 아예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같은 회사에서 일했던 걸 후회해요
    너무 힘드네요
    234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5 09:08:46 12 삭제
    사람을 목표로 하면 언젠간 무너진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말 감사해요 위로가 돼요
    사실 어제 글쓴 후 톡으로 말걸었어요 자고 일어나니 연락아 왔길래 톡으로 내가 진짜 노력하겠다 연애 처음 때 처럼 설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붙잡고 다시 사귀었어요
    근데 그게 꿈이네요
    그게 꿈이었어요
    233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티시나요? [새창] 2017-04-15 09:02:48 2 삭제
    다시 올거란 기대감에 살다보면 괜찮아질 날이 오겠죠?..위로 감사합니다
    232 방금 헤어졌어요. [새창] 2017-04-13 04:00:08 1 삭제
    내일부터 죽어날거에요.
    그 사람 생각에 눈물만 계속 흐르고 숨도 안쉬어져요.
    하지만 견디세요. 할 수 있어요.
    저도 하고 있고 님도 해낼거에요.
    할 수 있어요 진짜 할 수 있어요
    우린 할 수 있어요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03:54:39 1 삭제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그 사람 상처를 보다듬고 믿음을 심어주기위해 많이 노력도 했을거에요.고생했어요
    지금 많이 분하고 또 많이 슬프겠죠
    그 감정 참지말고 화나면 화내고 슬프면 마음껏 우셨음해요.한껏 화내고 한껏 울면 속이 후련한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노력했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자기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다독이고 칭찬도 해요.
    얼마나 이뻐요.상대가 나쁜사람이었지만 진심으로 노력하고 사랑했었던 자기 자신을.
    불쌍한 건 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던 님을 못 알아본 그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머지않아 행복할거에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14:06:06 0 삭제
    그대로 가서 말하세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07:44:11 7 삭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꾸 매달린다면 이미 마음이 떠나 님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상대방 입장에선 오히려 더 질려할 것 같네요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아도 참으세요
    님이 좋은 분이라면 언젠간 다시 연락올거라 생각합니다
    226 좋은데 싫어라는 말의 뜻은 뭔가요? [새창] 2017-04-10 18:31:57 3 삭제
    헤어진지 삼주 접어드네요.
    전 많이 슬프고 많이 보고싶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를 포함한 헤어진 모든 분들 감정의 터널을 무사히 지나가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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