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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BGM] 아기랑 강아지랑~ [새창]	2013-12-30 14:54:40	0	삭제
		엄청 귀엽고 좋네요. 사진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아버지 연령이 꽤 있는 편, 인텔리 같은 외모, 부유함, 세련된 인테리어, 뉴욕 또는 인근 거주, 아기 아시안 혼혈 추정, 서적의 세로글씨 때문에 엄마는 일본인일 가능성 높음. 끗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3:32:33	0	삭제
		두번 연속 열정 나왔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끝나고 보여주는 이미지들이 정말 좋아요!! 1시간 동안 링크 타고 그림 구경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세번째는 일부러 다른 성향 탔는데 아까처럼 신나는 그림은 아니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46	솔직히 김나영 정도면 이쁜거 아닌가요? [새창]	2013-12-22 09:06:57	4/6	삭제
		아, 많이 이쁩니다. 구박받는 컨셉이 이상하다 여기는 반응이 바로 이쁘다는 증거!!
	45	김나영 많이 이득볼 거 같애요 [새창]	2013-12-22 09:01:58	12/24	삭제
		요즘 미인의 추세가 평범한 미인이잖아요? 90년대부터 최근까지 대표적인 미인들 간략하게 분류해볼게요. 김희선, 이영애, 김태희 같은 정통파 미인. 애초에 누가 봐도 외모가 비범하고 압도적인 경우죠. 이효리, 하지원, 전도연 같은 개성파. 외모로는 앞쪽에 비해 약하지만 자신만의 매력이 강해요. 가장 최근의 트렌드는 평범함이에요. 화려한 얼굴보다 친근한 미인이 인기죠. 수지 같은 경우가 여기 속해요. 물론 미인이지만 가장 먼저 예로 든 그룹에 비하면 얼굴의 거리가 꽤 멀죠. 요즘은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매력을 같이 어필하는 때잖아요. 매체나 경로가 과거보다 많이 늘어나서 신비주의보단 다방면으로 접촉하죠. 김나영은 연예인 중에서 얼굴이 평범한 계열이에요. 흔하거나 식상한 건 아닙니다. 작은 차이지만 바로 여기서 수지도 뜬거라고 봐요. 이제 과거 들이대는 싼티 개그우먼 컨셉은 버리고 본인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쪽으로 방향 새로 잡고 연예인 안생 2기 시작하면 좋겠어요.
	44	(19금)장애인 친구를 성매매 업소에 데려갔다.youtube [새창]	2013-12-19 15:15:45	2	삭제
		마지막쯤엔 눈물 나요. 전에 보고 눈시울이 촉촉해졌었습니다. 저런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43	朴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靑-천주교 긴장 '최고조' [새창]	2013-11-22 21:56:09	4	삭제
		종교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둘 중 하나는 몇년 전 배운 얘기라 자세히 생각나지는 않지만 두번째 것은 기억합니다. 바로 "예언" 입니다. 예언이란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느님의 곧 신의 뜻을 알려준다는 말입니다. 종교가 조직화되고 공식적 관료기구화 된 뒤 첫번째 기능은, 아마도 유지와 통합 같은 거였겠지요, 잘 되는 반면 두번째 기능은 잘 되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놀랐기 때문에 아직 기억합니다. 부정선거에 비판은 했지만 하야 요구라니 저도 듣기에 놀라웠습니다. 저 역시 적당한 선, 적당한 결말을 바라고 있던 속세의 인간 중 하나였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이번 미사는 올바름과 용기로 이루어진 일이며 이미 하느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할 때 예언의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생각을 바꿔야 할 때 같습니다.
	42	아들! 수능 잘봤니?? [새창]	2013-11-09 18:40:29	0	삭제
		위 흑형은 에디 머피 같고..... 어디서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 털보형은 로버트 레드포드...... 제레미아 존슨 관심 가시면 제가 쓴 글 있으니 찾아보시면 되여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8:41:45	0	삭제
		겨우 3byte로 내 비추를 가져가려는 욕삼꾸러기에게 원하는걸 줄순없지!!
	40	까탈스런 사람의 가요제 팀별감상 [새창]	2013-11-03 18:37:55	0	삭제
		추천반대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댓글을 달아두시면 얘기 나누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3 18:17:17	0	삭제
		그냥 오유 자체가 좀 답답한 곳인데 이제 싸우려고 하시니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겠습니까 게다가 대답할 주체도 불확실하지요
	38	전진 나간게 참 아쉽네요 [새창]	2013-11-03 18:14:10	1	삭제
		전진 좋았는데. 그리워요
	37	김c 노래가 가장 기대되는건 저뿐인가요 [새창]	2013-10-29 08:30:20	1	삭제
		저도 김씨 노래가 기대됩니다. 무도 가요제 초반 방송 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요구하는 게 웃기긴 했지만 유재석, 박명수 같은 경우는 명백한 갑질이죠. 작곡자들이 무도에 관심도 있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에게 익숙하진 않겠지만 이걸 소화해보면 어떨까 하지 않았나 싶어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23:44:11	1	삭제
		친구가 없으면 만들면 되지!!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23:42:22	0	삭제
		귀귀 드라곤볼에서 젤 웃겼던 장면ㅋㅋㅋㅋㅋㅋ 엄마?
	34	김윤상 검사... [새창]	2013-10-24 23:29:13	3	삭제
		쫓는 이념이 유교식으로 말하면 정명(正名)에 있는 거 같다. 대통령과의 대화, 법무부 재직시 내부 통신망 글, 사직서 3가지를 보면 검사로서 할일을 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강직한 사람이다. 그릇되지 않은 이념을 스스로 세워 따르는 것 자체가 재물이나 권력 같은 물질적인 것을 쫓는 것보다 우월한 일이다. 그는 훌륭한 자질을 지녔다. 이명박류의 저열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직책은 영원하지 않은 것. 이제 자연인 내지 개업 변호사가 될 텐데 무엇을 쫓을 건가? 변호사 활동이 검사로 자부심을 느끼던 그때와 같지 않을 거라는 건 선례를 남긴 사람들을 봐도 어렵잖게 알 수 있다. 검색으로 볼 수 있는 위의 3가지 자료를 보면 검찰과 검사직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서 오만한 감도 보일 정도이다. 검사로서의 정명은 항구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이념이 아니다. 난 그가 앞으로 두 가지를 하면 좋을 거 같다. 첫째, 평생 추구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찾는 것. 가지고 있던 것, 자신이 걷던 길을 발전시켜 계속 가면 멋지지 않은가. 둘째, 자연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깨닫는 것. 검사시절은 끝났다. 옛 생각 옛 조직 그리워하다간 슬프기만 할 거다. 개인적으론 검사출신이 적은 민주당에서 차근차근 새로 배워 좋은 정치인이 되면 좋을 거 같다. 물론 검사시절 알게 모르게 베인 때도 벗겨야 하고 과도한 영웅심 내려놓고 겸손도 배우고. 그러면 훌륭한 사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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