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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	각자 무서운 얘기 해볼까여? [새창]	2016-08-06 00:59:11	10	삭제
		"깼다!" 라는 소리가 궤짝을 깨부수었다! 가 아니라 어느 누간가가 잠에서 혹은 봉인에서 깼다! 가 아니었을까요?
	443	각자 무서운 얘기 해볼까여? [새창]	2016-08-06 00:57:07	31	삭제
		노란 요구르트병 아시죠? 그 병을 찌그러뜨릴때 그 특유의 소리 똑~ 혹은 틱~ 8살때 이사를 왔습니다 현재 사는 집으로 집들이 손님이 오셔서 집에서 술잔치를 벌였던 거라 생각합니다. 전 그 술자리에 끼지 못하는 어린아이였고 손님의 자식들과 함께 안방에서 놀았죠 당시 벡터맨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런 액션놀이를 하며 침대위를 방 방 뛰놀았슴다 그러다 일이 났죠 침대 바로 옆에는 세탁실과 이어지는 큰 창문이 있었는데 그 곳을 머리로 냅다 박은겁니다 뭉쳐있던 세명의 어린이가요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두 아이는 피를 철철 흘리며 다쳤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그 아이들을 쿠션(?)삼은 것마냥 멀쩡했습니다 난리였죠 제 정신은 멍~ 해져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패닉상태였습니다 제 눈에 어른들은 저를 어루만지며 입만 뻥끗 거리며 챙겨주는 모습이 보이고 부모님도 냅다 달려오셔서는 저를 챙기는 것이 보였습니다 소리가 안들렸거든요 그러가 영원히 기억속에서 지워지지않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히히힣힣" 짧은 웃음소리 고음의 웃음소리 "깼다!!!!!!!" 급작스런 환호 놀라 뒤를 봤을땐 무슨 궤짝 하나가 제 엉덩이에의해 깨져있었습니다 (훗날 부모님께선 그 궤짝의 정체를 모르겠다고 하셨고요) 이렇게 해프닝이 끝나나 싶었는데 그 뒤로 맨 처음 말씀드린 "톡~" "틱~" 소리가 거실 코튼 뒤에서 글리더군요 매일매일요 요구르트를 어머니께서 항상 사놓으셔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커튼을 뒤져보기도 하고요 혹시 누가 빈 병을 나두었나 싶어서요 근데 확인하러 갈때면 병 깨지는 소리가 들리고 저는 뒤로 매번 나자빠졌습니다 물론 병같은건 어디에도 없고요 무서워진 저는 요구르트를 먹고 항상 입네 손가락을 넣어 토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병을 안사셨으면 해서요 저의 헛구역질이란 노력은 결국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안사시게 되었어요 지금도 사지 않으십니다 16년이 지난 지금도요 그런데 병 소리는 현재의 저에게 아직도 들립니다 8살 커튼에서 시작되던 소리는 이제 제 방 책상 밑으로까지 퍼졌습니다 톡~ 톡~ 틱~ 틱~ 신경을 쓰지 않다가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 소리네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03:20:23	0	삭제
		소름끼치는 공포가 다가왔네요 저한테는 감사해요!
	441	진짜 새벽에 자기전에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새창]	2016-07-28 11:20:54	0	삭제
		감사합니다 ㅎ
	440	진짜 새벽에 자기전에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새창]	2016-07-28 05:56:55	0	삭제
		ㅠㅠ 잠도안오네여..
	439	남자지만 동성애자라서 동참합니다. [새창]	2016-07-27 14:54:07	1	삭제
		멋지세요 화이팅 지지~
	438	자중하자라는 소리나오니까 오유에서 자연스럽게 10선비 소리나오는겁니다. [새창]	2016-07-25 05:38:42	23	삭제
		현 상황에선 안좋으 보여요 전 자중하자는 말이 개돼지로 다시 삽시다 로 들린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분 나쁘지요
	437	자중하자라는 소리나오니까 오유에서 자연스럽게 10선비 소리나오는겁니다. [새창]	2016-07-25 05:37:43	15	삭제
		저는 개돼지로 살기 싫습니다 이거 이유 하나가 충분한 원동력이 됩니다
	436	오늘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새창]	2016-07-25 05:08:15	3	삭제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현 상황에 자신감을 더하고 더욱더 큰 용기와 더 큰 사랑으로 무장하세요!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질겁니다!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04:58:38	2	삭제
		우리가 손해볼 것은 없지 않나요 ㅎㅎ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2 04:56:25	1	삭제
		감사한 마음이 들고 보답하고픈 마음이 들어요 ㅎ
	433	생방송 중 리포터 능욕 [새창]	2016-07-21 20:16:06	0	삭제
		!!!!!!!!!!!!!!!!!!!!!
	432	(메갈)사*솜 ㅋㅋㅋㅋ저 차단했네요 [새창]	2016-07-21 02:48:03	3	삭제
		휴대폰이라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431	(메갈)사*솜 ㅋㅋㅋㅋ저 차단했네요 [새창]	2016-07-21 02:47:04	8	삭제
		저는 작가라는 직업을 매우 높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글작가 웹툰 만화 영화 등등... 그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그림이나 글 등을 이용해 나타내는 멋진 음우시인으로 생각한답니다 웹툰작가 떠한 그러하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제가 너무 그들을 과대평가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작가라는 이름을 뒤에 붙이는것에 약간의 분노를 느껴 이리 댓글을 달았습니다
	430	(메갈)사*솜 ㅋㅋㅋㅋ저 차단했네요 [새창]	2016-07-21 02:27:45	6	삭제
		정식 연재처가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혹여나 보면 안볼까 해서요... 어디서 정식 연재 하시는 "작가"분이시죠? 얼마나 유명한 "작가" 분이시길래 많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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