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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4	성시경 인성.jpg [새창]	2015-08-05 17:22:24	43	삭제
		평소에 '서로가' 저 정도 수준의 송곳 농담을 했을까요? '서로가' 했다면 성시경은 어떤 송곳 농담을 들었을까요? 백수 두 친구끼리 하는 취업농담과 같이, 같은 처지끼리면 모를까 이런 경우를 보지 못햇네요. 보통은 힘의 균형이 깨진 관계끼리 저러거든요. 기본적으로 상대를 쉽게 보지 않으면 할 수 없어요. 일방의 농담이라면, 그리고 상대방도 같이 하하호호 웃어 넘기고 괜찮다고 해도, 상대방의 속내는 진짜 괜찮은 걸까요? '항상' 괜찮을까요? 여러번에 걸쳐서 반복되어도 괜찮을까요? 전 가늠이 안되네요. 자신이 그렇다고 하는 사람있나요? 그냥 타인이 그런 사람이 잇다고 생각만 하시는 거죠? 타인이 그렇다 하지 말고 자신이 그런 사람이 있나요? 평소 농담 멤버가 아닌 다른 타인, 더군다나 그 타인의 외양은 농담의 반대편, 결과적으로 비교 대상이 된다고 해도, 그럼에도, 농담을 당하는 상대방은 괜찮을까요? 괜찮을 수가 없습니다. 자리의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서, 또는 농담을 하는 상대방에 대항할 엄두가 안 나서 등등 일 거 에요. 또는 그 상대방을 좋아해서인 경우도 있더군요. 이유가 뭐든 간에, 자가 자신이 생각해봐도 괜찮다고 해도, 그건 괜찮은게 아니예요. 자신도 모르는 어딘가가 허물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때 누군가가 도와줘야 합니다. 상관한테 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친목모임에서는 우리 지적질 합시다.
	3313	인사이드 아웃 짧은 영상과 성우들.avi [새창]	2015-08-03 19:10:20	2	삭제
		자막으로 먼저 본 사람들은 더빙판 보면 아무래도 낯설고 어색하죠. 착 감기지 않고 겉돌아요. 엑스파일 kbs 한국성우 버전을 먼저 접한 사람은 배우의 원래 목소리를 들으면 거부감이 드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지난 뒤에 계속 보다 보면 별 생각이 안들더군요. 자막 본다고 놓치는 표정 같은게 있기에 그런 이유에서라도 더빙판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성우/미국성우 비교해봐서 별 거부감이 없으면 한국성우 버전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네요.
	3312	성남시, 시유지 빈집 헐어 주민편의시설로 [새창]	2015-08-03 17:08:01	15	삭제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63 이런 사례도 있네요. '시는 다른 7개 무허가 건물도 점유권자를 설득해 철거할 예정이며, 빈집으로 방치된 시유지 내 건물들이 붕괴, 화재 위험 노출이 돼 있는데다가 우범 지역으로 전락해 지난해부터 정비를 시작했다.'
	3309	메간폭스 Vs 설현 [새창]	2015-08-01 01:33:37	24	삭제
		메간폭스는 구해주면 사례금이라도 두둑히 줄 듯 하네요
	3308	30분전 문재인 대표의 페북 업뎃... [새창]	2015-07-31 18:39:19	14	삭제
		문재인 대표 외 독립운동 기념사업회/후손분들도 특별상영회를 통해 '암살'을 관람했습니다. 모든분께서 좋게 보셨더라구요. 자세한 감상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01855
	3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8:20:17	1	삭제

	3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8:18:54	9	삭제
		https://ko.wikipedia.org/wiki/%EA%B6%8C%EA%B8%B0%EC%98%A '옥'은 독립운동가 권기옥도 떠오르네요. 앞 댓글에서도 많이 쓰셨지만 김옥균은 아닐 듯 하네요. 사진 가운데 계신 분이, 독립운동가 권기옥. 왼쪽 부터 차례대로, 시동생 이상화 시인과 남편 이상정. 두 분 역시 독립운동가.
	3300	디즈니 덕후의 인생사진 [새창]	2015-07-26 18:07:57	2/4	삭제
		부탁의 형식으로 삭제를 요청해야지. 예의 운운하며 할 이야기는 아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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