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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3	개똥철학)우상에 대해. [새창]	2017-11-25 18:05:59	1	삭제
		유용성이 있기에 환호를 보낸 것이지요. 수많은 반발하는 사람이 있었고 노력했지만 유아인이 50분동안 한 것만큼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유아인이 했더라도 유야무야 되었다면 이렇게 환호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양성징병에 찬성하고 트페미, 메갈, 워마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도 있고 평등주의자도 있고 종교인, 평범한 남성도 있습니다. 인생패배한 사람이거나 방구석에 있는 오타쿠도 있을 수 있겠지요. 이 넓은 사람들을 한가지 집합으로 묶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3552	노예화 교육이란 [새창]	2017-11-25 17:47:56	0	삭제
		"쉽게 말해 평소에 독하게 굴던 놈이 독한 글 쓴 건데 뭐가 문제인 건가요? 인 거죠. ^^" " 1. 점잖은 척 하는 위선과는 거리가 멉니다. 2. 평상시 제 행동이 점잖지 않았으니 이런? 글이 딱히 '제가 모 님을 깔? 때 제시했던 이유'와 연관되어 동급으로 취급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두가지 문장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점. 1.스틸님은 자신이 점잖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2.그것은 독하다는 것으로 표현가능하다. 3.자신의 행위는 점잖지 못하고 독한 행위였다는걸 스틸님이 인식하고 계십니다. - 점ː잖다 -잔타/ 형용사 1. 가볍거나 막되지 않고 의젓하고 예의를 갖춘 상태에 있다. 점잖치 않다는 것은 가볍고 막되고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독-하다, 毒- 도카-/ 형용사 1. 독기가 있다. "독한 버섯" 2. 맛·냄새 따위의 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 "독한 술" 3. 마음이 앙칼지고 모질다. "독한 성미" 4. 크고 강하다. "마음을 독하게 먹다" 3번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독하다는 것은 앙칼지고 모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점잖지 못하고 독한 것을 보편적인 도덕기준이 될 수 있을지 봅시다. 도덕은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가볍게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신중한 것을 미덕으로 삼고 있습니다. 막되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함을 일으킵니다. 불쾌함을 느끼게 하면 다른 사람이 불쾌감을 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무례한 사람에 대한 글은 멘붕게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댓글만 읽어봐도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앙칼지고 모질다는 것은 타인을 배려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사회는 인간관계로 구성되어있으므로 남에게 독한 것은 사회의 전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점잖치 못하고 독한 것은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틸님은 스스로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틸님은 스스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을 알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그것은 그전의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1)자신을 독하던 놈이라고 규정하면서 자신의 독한글과 연결해서 발언을 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연관이 없는 두 단어를 연관시켜서 발언을 하셨습니다. 두 단어를 연관시키면서 독한글이라는 것을 합리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다른 사람을 반복해서 언급하면서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스스로 바르다면 굳이 다른 사람 사례를 들고올 필요는 없습니다. 심리학적으로 타인을 욕하는 것은 나는 타인과 다르게 깨끗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타인을 욕하면서 자신을 우월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나은 것이 없고 오히려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551	노예화 교육이란 [새창]	2017-11-25 15:54:55	0	삭제
		저는 스틸하트님이 잘못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과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쉽게 말해 평소에 독하게 굴던 놈이 독한 글 쓴 건데 뭐가 문제인 건가요? 인 거죠. ^^" 이 부분의 대답입니다. 명확한 사실을 파악하자면 "독하게 굴던 놈"과 "독한 글"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맞습니다. 독하게 굴던 놈이라는 것은 과거의 행위를 나타내는 것일뿐 현재와 미래까지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게 과거에 잘못짓만 했더라도 개과천선해서 좋은일만 하려한다면 현재는 착한놈이 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독한글" 글을 적은 것과 과거에 "독하게 굴던 놈"은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틸님은 그것을 연결해서 생각하셨고 그것의 상관관계를 보았을때 "독한글"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독하게 굴던 놈"이라는 단어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누구들처럼 잘못한 걸 잘못한 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거나 명백한 주장의 오류를 범해 놓고도 입 싹 닦아놓고 다른 데 가서 지적, 도덕적 진정성을 어필하거나 그런 부류는 아니라서요. ㅎ" 이 부분은 양비론처럼 느껴지네요. 자신이 잘못한 일에 다른 사람의 사례를 가져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남들이 잘못하니까 나 정도면 괜찮아. 라는 생각이신가요? 이것이 맞다면 또 다른 의미에서 잘못을 정당화하시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해석이 잘못됐다면 언급해주세요.
	3550	노예화 교육이란 [새창]	2017-11-25 14:25:43	3	삭제
		독한놈이라는 말은 스스로의 잘못을 합리화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합리화한다고 잘못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잘못을 보이지 않게하려는 비겁한 행위라고 할 수 있겠지요.
	3549	최전선에서 전투를 치른, 유아인 나무위키 근황.jpg [새창]	2017-11-25 14:09:47	7	삭제
		트페미와 넷페미는 물리쳤으니까 이제 정치권과 학계에 있는 페미만 물리치면 될려나..
	3548	자유에 대한 의문 [새창]	2017-11-25 14:05:19	2	삭제
		이건 근원적인 욕구중 하나에요. 똑똑해지고 싶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지기를 바라거나 더 예뻐지기를 바라는 것은 사회에 넓게 퍼져있지요. 만화, 무협소설, 판타지소설 같이 상상력이 발휘된 것들에서 이능력이나 초능력이 나타나는 것도 자연에의한 부자유에 대한 극복하고 싶은 욕구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불교나 기독교 같은 기존 종교들은 자연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 사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3547	???:군대리아X 군대킹O.jpg [새창]	2017-11-25 10:38:27	0	삭제
		해군도 비슷...
	3546	까칠남녀 그분의 발언을 그 때 봤을 때의 느낌 [새창]	2017-11-25 10:37:55	7	삭제
		사건터지니까 변명하면서 수습하려던거죠. 그냥 개소리
	3545	바른당 정병국의원은 양성징병에 그래도 긍정적인거 같은데요. [새창]	2017-11-25 00:31:44	0	삭제
		개과천선을 믿기 때문입니다.
	3544	열일하는 운영자님 [새창]	2017-11-25 00:19:27	2	삭제
		군게에 개입한 조직같은게 없다는걸 역설적으로 표현하시려다가 다른분들의 신경을 건드린거 같네요. 흠흠...
	3543	무엇이 나인가? [새창]	2017-11-25 00:16:50	0	삭제
		이 글의 내용에서는 스틸하트님이 언급한 내용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따로 논의해야 맞습니다. 서로 연관이 없는 내용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언급하면서 글쓴분의 의도를 무시하는 것은 분명히 분탕에 해당합니다. 이미 스틸하트님은 글쓴분과 이 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톤님에게 사과를 요구하기 전에 이 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크리톤 님에게 사과를 하시지요.
	3542	자유에 대한 의문 [새창]	2017-11-24 22:13:40	1	삭제
		인간은 태어난 순간 자연법칙과 육체로 인해 부자유한 상태가 됩니다. 자기자신을 육체에 한정해서 생각하는 것도 부자유한 상황을 체화한거지요.
	3541	무엇이 나인가? [새창]	2017-11-24 20:39:52	0	삭제
		제가 지난날 넘겨짚어서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분명히 제가 무례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사건 이후로 변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사과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마주치더라도 웃으며 지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기대할게요.
	3540	노키즈존은 아동 차별 행위? [새창]	2017-11-24 16:04:49	10	삭제
		인종은 평생 변하지 않지만 연령은 변합니다. 노키드존은 더이상 키드가 아닐때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종차별과 연령차별은 그런 의미에서 다릅니다.
	3539	무엇이 나인가? [새창]	2017-11-24 15:53:08	1	삭제
		분탕ㄴㄴ 아직도 마음속에 담아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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