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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오빠가 내 앞에 1분만 나타난다면 [새창]	2015-05-13 17:32:54	5	삭제
		잊지 말자고들 합니다. 하지만 무덤덤하게 잊을 수 있다는 것에, 이제 그만 하자는 말에 소름이 돋습니다.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겁니다.
	8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6:46:23	1	삭제
		보리콩 // 몇군데서 발효킷을 아마 판매할 겁니다. 그건 발효통, 에어락, 비중계, 온도계, 소독약 등을 세트로 판매하는 겁니다. 그럼 거기에 캔을 사다가 발효시켜서 맥주를 만들게 됩니다. 그걸 흔히 캔으로 만든다하여 캔작이라 합니다. 캔이란 본문에서 곡물로 당화시킨 물(워트)를 얻는다고 했는데 캔은 이를 좀 더 농축시켜 놓은 거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캔(보통 양조기준으로 20리터나 10리터용으로 나옵니다)을 사서 이걸 발효통에 중탕을 해서 넣고 물을 타고 효모를 넣어서 발효시키는 거죠. 그 이후는 똑같습니다. 병에 넣고 이차발효하고 냉장고에 넣는.... 그리고 발효킷이 10리터용과 20리터용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20리터 용을 구입하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캔으로 몇번 만들어 보시다가 나중에 큰 솥이나 하나 사서 당화과정만 추가하면 완곡맥주로 넘어가게 되는 거죠. 사실 캔으로 맥주만드는 건 라면 끓이는 정도의 난이도라 보시면 됩니다.^^
	7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6:04:48	0	삭제
		pphilipe // 사서 드세요....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일정부분 동의하는 얘깁니다. 하지만 다음날 무슨 맥주 만들까하고 인터넷 뒤적거리면서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고 있는 거 보면 저도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6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4:39:39	2	삭제
		살구처럼 // 허브를 넣을 경우 보통은 차로 우려낸 다음 이차발효를 위해 병입 시 같이 넣는 방법등으로 사용합니다. 집이 좁아서 힘들다는 분 많이 계신데 사실 좁은 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만 많이 만들 경우 제일 난처한 게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없을 경우 입니다.^^
	5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4:18:29	8	삭제
		하아아아품님 / 닉언죄.... <== 닉은 이렇게 언급하는게 맞나요? 하나씩 배웁니다^^ 저도 캔작업하다가 완곡으로 넘어왔습니다. 몰트, 홉, 효모 등은 크x프트브루어에서 구입하고 밀몰트는 쌀농x라는 사이트에서 누룩만드는 통밀을 사다가 씁니다. 그리고 전 라거는... 안 만들어서... 라거 발효온도가 12도 정도이고 발효만 한달정도 해야해서 라거는 포기했습니다. 맥만동 분들 보면 냉장고를 개조해서 발효용으로 쓰시던데 일반 가정에선 힘들겠죠.
	4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4:08:17	12	삭제
		11 탄산병 딸 때 따라락 하면서 밑에 링이 남고 뚜껑을 따게 되잖아요. 그 링이 떨어지기 전에 상태로 뚜껑만 판매를 합니다. 그걸로 잠궈놓으면 거의 안 샌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따면 똑같이 밑에 링만 남고 뚜껑만 따집니다.
	3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3:50:54	34	삭제
		아니~~ 점심먹고 오니....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막 쥐구멍... 아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갑자기 머리에 피가 몰리는 느낌이고....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한데요. 처음 시작하기가 힘들지 조금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본 글은 지우거나 하지 않을 거니까 혹시 시도하고 싶은신 분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보는 대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베오베라니... 베오베라니.... 부끄럽네요^^
	2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2:18:12	65	삭제
		요건 작년 가을에 겨울을 대비해서 한창 만들 때...^^
	1	집에서 맥주 담그는 아재. [새창]	2015-05-12 12:17:37	41	삭제
		요건 제가 맨처음 만들었던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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