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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이렇게졸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8
    방문 : 17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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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이렇게졸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7 둘째로 태어난 차별 [새창] 2017-05-02 02:35:34 5 삭제
    장남을 대우해주는것도 가정내 사정으로 봐도되겠지만 부모님이 살아온 사회적 분위기 문제도 분명있죠. 자식을 낳아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내고 가묘나 납골당을 관리할 사람으로서의 대우요. 요즘엔 의무가 많이 없어졌어도 권리는 남아있는거죠.
    비슷하게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면서 동생들 뒷바라지할 역할(가정내에서 식모/보모, 바깥에선 돈벌어와서 동생들 학비대주기 등등)을 기대받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가정내에서 손윗사람에게 반기를 드는 자식은 쌍놈의 자식이되는만큼 알아서 처리하라고 못박기도 힘듭니다.
    이걸위해 사회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한거고요.
    휴가나온 군인들이 막말을 듣는다거나 제대후 그들의 의무가 별거아닌일로 치부당한다거나 하는걸 막기위해 군인존중특별법을 만들진 못하더라도 장병들이 존중받을수있는 분위기를 위해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거나 캠패인을 하거나는 할수있잖아요.
    가정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개인에게만 맡기는건것또한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09:02:03 0 삭제
    건강하게 몸성히 다녀오세요.
    2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2:45:21 4 삭제
    전통강자(...)인 시사게와 신흥강자(...)인 군게를 누적게시물로 비교하긴 어렵다고 보는데 징병이슈(혹은 문캠 남인순 영입) 후의 게시물 수를 비교하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래봐야 시사게가 압도적일것같긴한데 누적게시물개수비교로는 이미 망한게시판도 한참 잘나가는 게시판보다 우월할수있으니까...
    2134 KT 쓰시는 분들은 OLLEH폰안심플랜 환급금 돌려받으세요! [새창] 2017-04-27 17:10:37 0 삭제
    내역이 ㅇ벗네요...
    정보글은 ㅊㅊ
    2133 금수저냥 [새창] 2017-04-27 17:08:29 0 삭제
    난 월급이 통장을 스쳐나가 어제저녁도 라면으로 넘겼는데...ㅠㅠ
    고양님 조금만 나눠주세욧...
    2132 [후방주의]벨리댄스 그분 [새창] 2017-04-27 17:06:02 0 삭제
    .
    점은 찍지만 여러분과는 이유가 다릅니다
    2131 그냥 평범한 커뮤니티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새창] 2017-04-27 17:01:47 4 삭제
    양성징병도 한명한명이 전달하는게 정치인들에게 크게 와닿지 않아서 사회적 담론을 거쳐 이슈화시키기위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블라인드 기능이 없을 무렵, 롤을 안하지만 롤챔때 분위기만 대략파악하며 즐겼고 지니어스를 안보지만 시청자들반응도 재밌었어요.
    시사는 재밌진않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보고있고, 군게도 저와 잘맞는 편은 아니지만 소외된 2030의 말을 들어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보고싶지않은 분들을 위해 블라인드기능이 없는것도 아니고 더 나은방법을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밖으로 나가라니
    오늘의 시사가 아니어서 나가야한다면 유자게외엔 아무 게시판도 있어선 안되는거 아닙니까
    2130 그냥 평범한 커뮤니티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새창] 2017-04-27 16:39:27 8 삭제
    불합리한 대우와 막나가는 운영방식으로 버스나 철도관련 직원들이 파업합니다.
    불편을 겪는 이용자들이 항의합니다.
    결국 직원들만 욕얻어먹고 정상운영다시 시작되고 파업한 직원들은 잘리고 억대의 소송을 당합니다.

    대학교 임직원 비리가 터졌습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항의 했지만 해결되지않아 결국 수업거부가 시작됩니다.
    일부학생들은 난 그냥 조용히 공부하고싶은데 시끄럽게 굴지말고 너희들끼리 조용히 해결하라고 합니다.
    항의한 학생들은 수업에서 F나 D를 받고 학교로부턴 학사경고를 받습니다.
    공부하고싶다던 학생들은 A+를 받고 비리는 해결되지않은채 몇년 후 다시 비리문제가 떠오릅니다.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의 알권리와 목소리 전달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어떻게되는지 우리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분명 시게에 문제는 있습니다만 해결방법이 쫒아내거나 입을 틀어막는 방식은 아니어야합니다.
    더 나은방법을 다같이 고민하는게 어떨까싶네요.
    2129 오늘 민주당 당사앞 사진보면서 절망했습니다 [새창] 2017-04-26 20:33:06 2 삭제
    이영도소설에서 신을 표현하는 명칭이 하나 떠오르네요.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
    뭐든 뿅하고 해결해줄거라고 믿고 들입다 찾아가는것같은데... 참...
    2128 남여평등 게시판 신설 요청합니다^^ [새창] 2017-04-26 19:59:24 50 삭제
    일베의 소리 이후 최고의 병크가 될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2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4:59:48 3 삭제
    이 단어 안 좋아하는데 그 친구한텐 딱 맞는 말 인거같네요. 열폭이라고.
    2126 하... 제가 이렇게까지 모질게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요.. [새창] 2017-04-26 14:49:32 10 삭제
    어디나 트롤은 있습니다.
    트롤러 잡겠다고 트롤링유저가 픽했던 챔피언을 너프하거나 없앨순 없잖아요.
    싸잡고 비난하고 편나누기하지맙시다.
    2125 19주의) 처녀파티... [새창] 2017-04-26 14:44:37 95 삭제
    고대 유럽에 저런방식의 총각파티가 있었다고 들었던거같긴한데... 서양권에도 좀 문란하게 노는 사람들사이에선 아직 총각/처녀파티가 행해지고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어째 안좋은 문화는 잘도 수입하네요.
    원글쓴이분 결혼전에 잘 걸러냈네요. 결혼전에 안게 천운인듯.
    2123 권양숙여사 9촌 댓글중ㅋㅋㅋ [새창] 2017-04-25 18:20:57 1 삭제
    요즘 이런 말하면 성차별로 비춰질수있지만 솔직히 50대이상인 여성분이 남편쪽(시댁) 친척이면 모를까 본인 친척이면 4촌까지만 잘알고 교류해도 대단한건데요. 60대 이상 여성에겐 출가외인이란말이 당연한 시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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