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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부산과 경남분들께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2-12-15 03:37:38	8	삭제
		부산사람으로서 답답합니다. 부마항쟁을 100만 , 200만의 피로 무마하여 평생 독재를하려 한 사람의 딸이 지금 PK에서 문재인 후보 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잇습니다, 당시의 상황에 대한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는 그 사람에게. 그리고 당시 재계 서열 6위였던 부산 제1 의 향토기업 국제그룹을 정치적 이유로 해체 시켜 버린 사람이 한나라당 인사들의 새해 인사를 받는 사람이 연희동의 그 사람이구요. 작금의 상황을 만든 사건이 삼당합당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저지른, IMF 보다 더 한 실책입니다. 사실 충청도는 선거의 캐스팅 보드가 아닙니다. 경상권 인구가 전라, 충청권 인구의 합보다 200만 정도 더 많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판단미스가 박정희와 그 후계 독재세력으로 대변되는 TK에 야도라 불리던 PK를 상납해 버렸고 이는 경상도라는 거대 인구를 가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형적인 정당을 만들었습니다. 독재정권의 편가르기, 지역주의 정치에 홀린 국민들의 맹목적인 지지가 정책선거가 아닌 지역나누기, 편가르기 정치를 재생산하여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저해하였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항상 '빨갱이'를 입에 달던 사람들이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빨갱이'들에게 휴전선에서 무력 시위를 요청해도, IMF로 국난에 처해도 39%의 유권자가 다시 그 정당을 선택했습니다. 12%의 지지를 얻은 이인제가 아니였으면 지는 선거였습니다. 총풍과 차떼기의 후보가 다시 나와도 46%의 굳건한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였으면 총풍사건으로 사라졌어야 할 정치세력들이 지역주의의 끈을 잡고 빨갱이 프레임에 올라타 전쟁의 상흔을 가진 세대의 머리를 쥐어잡고 흔듭니다. 민족의 아픔과 그것을 유발한 원인을 치유할 의지 없이 정권유지를 위해 증오와 적대감만 키우는 정치세력들이 상처를 갈기갈기 찢어 자신들의 부동표를 만들어 왔습니다. 광주의 아픔이 아직 남아있고 김재규의 총탄이 살린 기백만의 목숨에 대한 안도가 남아있는데 어르신들이 가진 전쟁의 상흔이라고 어디 가볍겠습니다. 그 큰 상처를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치유하지 못 한 이유는 지역주의와 수구언론의 프레임에 빠져 민족의 상처를 권력유지에 이용한 세력을 심판하지 못 한 모두의 책임이지요. 이제부터라도 아픔이 덜한 우리 젋은 세대가 제대로 투표하여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민족의 상처를 치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투표합시다. 그냥 투표하는게 아니라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 설사 그게 휴전인 상태에게 무력요청이라도 불사하지 않는 구태세력을 정치에서 몰아내는 투표를 합시다.
	170	신림2동. 서림동. 짱닭. [새창]	2012-12-15 02:16:16	0	삭제
		신림동 짱닭이면... 새로생기지 않은 곳인데... 혹시 양념치킨 위에 치즈를 녹인 메뉴를 팔거나 전단지로 뿌리는 가게 라면 생긴지는 좀 되었어요.학교다닐때 야식으로 자주 시켜먹었죠. 맛있습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5 02:09:50	1	삭제
		전 치킨에 소주를 마십니다. 피자엔 우유 ㅋ
	168	내일 친구들 만나는데 맛집 추천좀 ㅎㅎ [새창]	2012-12-15 02:09:06	0	삭제
		몰타참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혹여나 검색 없이 몰타참치를 방문하여 지갑 털리고 친구들에게 강냉이 털리는 일이 없길... http://hsong.egloos.com/search/%EC%82%BC%EC%84%B1%EC%97%AD 녹두장군의 식도락이라는 블로그 인데요 여기 저기 맛집 소개한 상당히 괜찮은 블로그 입니다.
	167	서면역 투표독려 캠페인에 난입한 분들 [새창]	2012-12-14 23:30:34	1	삭제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166	서면역 투표독려 캠페인에 난입한 분들 [새창]	2012-12-14 23:30:34	2	삭제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165	징거더블다운버거♡ [새창]	2012-12-08 22:58:27	11	삭제
		590으로 알고있습니다. 단 지방에서 오는 칼로리가 280인게 함정. (구글링.) 저도 오늘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D
	164	징거더블다운버거♡ [새창]	2012-12-08 22:58:27	2	삭제
		590으로 알고있습니다. 단 지방에서 오는 칼로리가 280인게 함정. (구글링.) 저도 오늘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D
	163	67세 부산할아버지의 '박근혜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12-12-08 20:16:06	0	삭제
		김영삼만 아니였어도 부산이 TK의 포로가 되지 않았을 거늘 ㅆㅂ 김영삼
	162	67세 부산할아버지의 '박근혜가 안되는 이유' [새창]	2012-12-08 20:16:06	6	삭제
		김영삼만 아니였어도 부산이 TK의 포로가 되지 않았을 거늘 ㅆㅂ 김영삼
	161	서울대 합격했습니다 [새창]	2012-12-08 01:45:49	5	삭제
		http://www.snulife.com/ ㅋㅋㅋㅋㅋㅋㅋ 진로탐색 잘 하셔서 학업 방향도 잘 잡으시고 열공 하시길 ^^
	160	서울대 합격했습니다 [새창]	2012-12-08 01:45:49	7	삭제
		http://www.snulife.com/ ㅋㅋㅋㅋㅋㅋㅋ 진로탐색 잘 하셔서 학업 방향도 잘 잡으시고 열공 하시길 ^^
	159	친구가 문재인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데요 [새창]	2012-12-08 00:59:36	0	삭제
		새누리당의 전신인 김영상 정권은 김대중 + 노무현 정권 보다 더 많은 대북지원을 했고 경수로라고 핵발전소 까지 지어 줄려고 했습니다. 물론 핵무기화 불가능한 방식이였구요. 자료출처는 기억이 잘... http://k.daum.net/qna/view.html?qid=4yWjj&l_cid=Q&l_st=1 여기는 통일부 출처의 자료를 인용했네요. 그리고 첨언 하자면 김영삼 대통령은 김일성과 최초의 남북정상 회담을 추진하였습니다. 김일성의 사망으로 성사되지는 못 했지만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한 대통령으로 기록될뻔했죠 대북퍼주기나 정상회담을 근거로한 종북 논란은 조중동의 프로파간에 불과 합니다. 평소에 관심없이 지내는 계층은 딱 조중동이 주물고 놀기 좋은 소재가 친북 &퍼주기 논란이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8 00:28:05	0	삭제
		이마트 ?ㅋㅋ
	157	아버지가 흉탄에의해 돌아가시고 [새창]	2012-12-05 00:19:16	17	삭제
		누군가에겐 흉탄이겠지만 부산,마산의 200만명의 생명을 살린 단 한발의 총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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