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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21:12:27	0	삭제
		아 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20:38:52	0	삭제
		차를 해괴한다는 말이 어떤 뜻인지 몰라 검색해보니 http://blog.naver.com/whitepema/220202599633 이런게 나오는데요 저 메주덩어리처럼 굳은 보이차를 풀어서 저 통에 담아 10년정도 두면 맛이 좋아진다는 건가요? 제가 차에대해 전무해서... 자꾸 질문드리네요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19:34:09	0	삭제
		이미 차 냄새가 나는데 차통으로 써도 되나요? 심하게는 아니고 은은히 납니다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19:33:13	0	삭제
		오 우려먹는게 아닌가봐요 맡아보면 차향이 나서 안에 물넣으면 차로 변하는 통이라고 생각했어요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19:33:03	0	삭제
		좀 징그럽나봐여ㅠㅠ 그래도 착하게 생겼습니다
	879	이말년이 마리텔 갤러리에 올린글 [새창]	2016-01-20 13:45:16	9	삭제
		잉? 아내분 글이 일키웠다그래서 읽었더니 별로 안그런데여 물론 이것저것 말이나올상황을 함부로 언급한다는건 위험하지만 솔직히 똑소리나게 정확한점 짚으셨는데... 유라욕을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제작진욕을한것도아니고
	877	신동엽의 인생조언 [새창]	2016-01-19 02:01:01	35	삭제
		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제 원인을 찾아냄... 개그본능 ㅠㅠ... 웃기려는 집착을 털어내는 순간 갑자기 저에대한 평가가 달라지더라구요 참으려고 노력중이에여 ㅠㅠㅠ
	876	신동엽의 인생조언 [새창]	2016-01-19 02:00:09	16	삭제
		근데 이거 진짜 고치기 어려운거같아요.. 잠자기 전에 흑역사, 내가 하지말하야할일 생각나잖아요.. 진짜 남 뒷담했던거 생각남.... 스스로한테 쪽이팔려서. 뒷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사람과 내가 안맞고 그렇다는걸 왜 남들한테 말하고 다녔는지 정말정말 후회함.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그런데 전 정말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세상 흑역사는 죄다 말실수임. 말실수...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8 13:59:02	62	삭제
		MIKA도 있서여
	873	여러분들의 인생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6-01-17 15:52:30	0	삭제
		대장금이요... 아직도 견미리를 최상궁이라고 부름
	872	응답하라 1988 네이버 드라마 리뷰 [새창]	2016-01-17 00:11:45	33	삭제
		글빨이 안되서 못썼는데, 응팔 세 주인공 중 덕선이만 유일하게 성장하는 장면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초반 1~3화를 보면 택이는 뭘 못하는 애기, 정팔이는 입 거친 고딩, 덕선은 철없지만 밝은 여고생입니다. 그런데 남자애 두명은 사랑을 시작하면서부터 거듭된 기대와 실연으로인해 점점 성장하는반면, 덕선은 일관되게 똑같습니다. 정환과 택은 자신의 사랑이 거부당해 상처받아도 그것을 극복하려는 시도와 고민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중 그러한 성장통을 많이 겪은 사람은 정환이었죠. 그런데 덕선은 사랑을 퍼주다, 거부를 당하면 그것을 극복하는게 아니라 "내가 항상 그렇지 뭐." 이런 자책스런 말을하며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고 포기합니다. 동룡이랑 상담하면서도 그랬죠. 언제나 그랬어요. 보통 고난과 역경이 닥치면 그걸 극복하면서 주인공은 성장하는데 덕선이는 그런게 없습니다. 상처받고, 자책하고 끝. 덕선이 수동적인 캐릭터다 계속 말이 나오는 이유도 이겁니다. 상대방이 날 거부해도, 상처를받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갈길을 가겠다는 뚝심과 성장이 덕선에게는 없습니다. (이게 사랑못받은 둘째라서 그렇다는 현실입각 반박은 덕선이 진짜 레알 현실인물일때나 먹히죠; 드라마는 만들어진 쇼입니다.)정환이 명장면이 쩔어서 정환이가 택이보다 인기가 많은게아니라 세 주인공중 가장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 정환이기 때문에 사랑받는겁니다. 덕선이 주연임에도 조연같은 이유는 그거입니다. 두명의 남주들에비해서 사랑의 실패를 이겨내고, 희생하고, 상처받는 씬이 진짜 쩌리수준으로 적습니다. 두 남주가 덕선을 좋아하는 이유는 덕선이 항상 밝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 밝은 덕선이를 단순하고 생각없기때문에 밝은 사람으로만 표현한게 안타깝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그걸 딛고 일어나는 성장씬이 심지어 여주한테 없다는것이 정말 짜증납니다. 덕선이가 성장하고 있다는걸 보여줬어야죠. 봉황당커플 비중 늘리고 영양가없는 개그장면 집어넣으며 전개 질질 끄는 짓 지말고 주인공을 챙겨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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