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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22:27:44	0	삭제
		방어에 성공했다기 보다는, 투입 병력과 비용에 비해 이득이 없다고 판단하고 물러선 거죠. 강선파인 머스킷으로는 화력이 부족해서 당시 미군은 탄피를 쓰는 연발총을 보급하기 시작한 시점이었는데요. 화승총을 쓰는 국가와 금속탄피 제작기술에 그걸 전군에 보급할 수 있을 만큼에 역랑에 근접한 국가의 기술력 차이는 엄청난 거죠. 그리고, 프랑스 및 미국 군대 모두 사상자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강화도는 전략 거점이고, 조선군의 역량을 보기엔 충분한 장소였고, 강화도를 문자 그대로 '청소'하는데는 성공했지만, 한양을 점령한다고 해서 그걸 유지할 수 있는 비용이나 이득이 없다고 보고 물러난 게 맞습니다. 프랑스와 미군 모두 한양은 그냥 가기만해도 점령할 수 있었거든요.
	5707	절망의 테리달 [새창]	2015-09-18 18:06:37	0	삭제
		전시에 명령은 듣지도 않고 부하들을 훈계하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5706	절망의 테리달 [새창]	2015-09-18 17:55:07	0	삭제
		아르타니스 : 칼라가 오염되었다. 모두 후퇴하라. 후퇴하라. 신참 광전사들 : 후퇴! 후퇴! 버틸수가 없다. [광전사 돌진 기술로 광속으로 후퇴] 테리달 : 멈춰라! 이녀석들이 감이 동족의 희생을 무시하다니. 신참 주- [차원관문 닫힘.] 테리달 : -
	5705	소방관 아빠의 말할수 없는 비밀 [새창]	2015-09-18 14:19:08	0	삭제
		이 말밖엔 할 수 없군요. 이러니 사람들이 태극기를 불태운다고요. 태극기의 의미는 독립운동을 한 의사와 열사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건데, 이 나라는 그분들의 희생을 욕보이고 있으니까요. 태극기를 쓸 자격조차 없는 나라같네요. 헬조선을요. 태극기를 쓰기엔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에게 부끄럽습니다.
	5704	기독교장로회, 장로교단 최초로 목회자 납세 결의 [새창]	2015-09-18 13:40:10	1	삭제
		그래도 아직 한국 기독교에도 최소한의 희망은 남아있군요. 응원합니다.
	5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10:36:10	0	삭제
		갓-극기를 개양한 뒤 애국심을 쓰고 불태우며, 독립운동가 분들께서 헬 조선을 만들려고 독립운동을 한게 아닐텐데? XXX : 노오력을 하면 됩니다. 현실 : 노력도 희망도 없음. XXX 눈에는 그 생존의 사투가 노오오력으로 보일 뿐.
	5702	시리아 난민 도착하자 독일인 반응 [새창]	2015-09-14 14:02:55	1	삭제
		그리고, 비공감했습니다. 사유는 게시판을 지키지 않은거고요. 계속 이렇게 배오배에 온다면 게시판을 구분한 의미조차 없어지거든요.
	5701	시리아 난민 도착하자 독일인 반응 [새창]	2015-09-14 13:56:51	8	삭제
		더 좋은 환경을 찾아 가는 건 문제가 아니죠. 그게 분쟁의 이유도 아니고요. 분쟁의 핵심은 그렇게 간 사람들이 동화는 커녕 해당 사회를 존중하지 않고 세속주의 사회에서 종교주의-이슬람-을 주장하거나, 원래 사회의 문화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미 수십 년 간의 이민으로 이런 문제가 고착되었고, 해결될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데, 인도주의적으로 사람들을 받아도 그 사람들이 국가까지 까다롭게 고르는 건 반대할 정도로 분위기가 악화된거죠. 지난 수십년간의 이민결과가 해당사회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이었으니까요.
	5700	시리아 난민 도착하자 독일인 반응 [새창]	2015-09-14 13:47:05	15	삭제
		지금 상황에서는 유럽권에서 이슬람권 이민자나 난민을 받지 않겠다고 해도, 아랍권이나 이슬람권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없어요. 이민이나 난민 모두 해당 국가에 왔다면 적어도 동화 될 생각은 없어도 해당 국가의 문화와 사회를 존중해야 하는데, 그걸 거부하고 완전한 세속주의 사회인 유럽에서 종교국가를 주장하고. 해당 사회의 문화를 무시하고 이슬람적인 가치관만 내새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속주의인 유럽권에서는 유럽이 이룬 사회가 내부에서 무너질거라는 위기감이 퍼질 정도로 위험해졌거든요. 심지어, 이슬람권 이민자들이 오는 불교나 힌두교권 국가에서도 불교 극단주의나, 힌두교 극단주의가 탄생하는 걸 보면-이건 원인이 순전히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방어심리입나다, 다른 건 없어요- 이슬람권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을 수 밖엔 없죠. 이슬람권 국가들에 대한 불교권 국가들의 질문이 이 상황을 요약하죠 : 우리가 무슬림을 차별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역으로 소수인 비 무슬림들을 어떻게 대우하냐고?
	5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2 19:55:53	2	삭제
		그 에어 콕킹건을 개조하는 게 돌격소총 하나를 밀수하는 것 보다 비쌀 겁니다. 그 개조라는 게 아예 원본 총기를 금형까지 찍어서 복제하는 수준이 아니면 절대 살상력이 나오지 않거든요. 그리고 사방에 널려있는게 파이프와 폭죽용 흑색화약에 납땝 용 납입니다. 원하면 그걸로 파이프 샷건 수십게는 찍어낼 수 있어요. 아니 당장 일상 생활 주변에 있는 재료들을 긁어모이면 분당 4-5쯤 쏠 수 있는 퍼커션 캡 머스킷을 만들어 사람을 확실히 날려버릴 수 있는데, 일부러 에어 콕킹건을 개조한다고요? 이해할 수 없군요.
	5698	뻘) 뜬끔 없지만 오늘은 말이져.... [새창]	2015-09-03 00:01:23	0	삭제
		바쁘다 보니 짤이 없네요. 대신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5697	난 필리가 좋다 [새창]	2015-09-03 00:00:21	0	삭제
		데모 메어와, 파이로, 해비, 메딕 팀을 급파했습니다. 특히 메딕이 Red 스파이님의 머리를 소장품으로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그럼 냉장고에서 보죠.
	5696	난 필리가 좋다 [새창]	2015-09-02 23:41:59	0	삭제
		체인즐링 3th Division 홍보부입니다. 필리가드 분들에게 전합니다. 제발 아이들에게 체인즐링의 참 모습을 알려주세요. 우린 셀레스티아의 악질 선전에 나오는 괴물이 아닙니다.
	5695	뻘/ 오늘내생일 [새창]	2015-09-02 21:49:08	0	삭제
		축하드립니다.
	5694	갑자기 궁금한건데... [새창]	2015-09-02 21:48:54	0	삭제
		그래서 적응의 힘은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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