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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자옥흐호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05
    방문 : 3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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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옥흐호빗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13:00:21 1 삭제
    아니오 썸 아니예요 그냥 사시던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230 반도의 태극권 고수 [새창] 2016-06-08 12:58:20 0 삭제
    토끼가 무슨 디멘터 혼빨아가듯 마시네...
    229 오늘의 지름 [새창] 2016-06-08 12:55:34 14 삭제
    와 무슨 생김새가 도루코 6중날처럼 생겼어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12:54:12 0 삭제
    님 왠지... 마음이 엄청 더우실듯.....
    227 또 오해영 오늘 베스트 2초 [새창] 2016-06-08 03:07:50 0 삭제
    전 45도 각도 사선을 말씀하시는줄 알았어요...
    226 ㅎㅇ [새창] 2016-06-08 03:04:46 0 삭제
    히읗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3:03:39 0 삭제
    진짜 여동생 손이라 생각하고 올려놓은 겁니다.
    224 [익명]심리적인 상처도 치유가 되나요? [새창] 2016-06-08 03:01:57 0 삭제
    제 미약한 생각이지만....
    상황을 인정하고 자주 오픈시켜서 느낌이 무디게 만드는건 어떨지......
    시간이 약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빛바랜 사진과도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전 생각한답니다 자꾸 보여지고 내놓아서 빛이 바래지는것처럼 좀더 무디게 만드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223 (초강산사이다)편의점 단골아재가 진상손님 퇴치한 이야기 [새창] 2016-06-08 02:56:33 82/181 삭제
    아아.... 간밤에 우리아이가 배탈이나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원인이 밥에 있다고 한다.... 그날따라 보너스로 사장님이 주신 돈을 들고 기쁜 맘에 근처 편의점에 가서 쌀을 사 아이에게 먹였는데 그게 잘못이었던걸까....
    이쁘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가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견딜수가 없었다
    그래 일단 말이라도 해보는거야!
    처음엔 그냥 죄송하단 말이라도 한마디 듣고 싶은 보상심리였었는데 점점 언성이 높아졌다....
    이러면 안돼는데.... 난 단지 미안하다 아이는 괜찮냐는 말 한마디만 듣고 싶었을뿐인데.... 순간 편의점 직원과 친한듯한 단골손님이 나에게 화를 낸다....
    이게 아니었는데.... 이게아니었는데....
    집에돌아가는 길에 눈물 한방울이 또르르 빰을 스치운다.....
    는 개뿔 잘하셨어요 괜히 트집잡는 사람 보면 짜증 엄청나는데 뭘 알고 당당하던지!! 축하해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2:49:23 0 삭제
    아마도 집이 멀어 걸어갔다오려면 지방의 부담이 커서 그런걸꺼예요 친구분이 최대한 살빼서 돌아가는 길이 가볍게 되길 빌께요
    221 베오베의 후방주의 보고싶다... [새창] 2016-06-07 22:55:52 0 삭제
    항상 커보이던 아버지의 실루엣이 어느덧 작게 느껴졌을때,
    아버지와 눈높이가 같아지던 그때야말로 아버지의 어깨에 놓인 짐을 볼 수 있었다.....
    항상 가정을 위해 사회에서 모진 설움을 이겨내고 당신의 부인, 당신의 자녀를 생각하며 오롯이 서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언제부턴가 어렸을때 그렇게 사달라고 하던 장난감 하나 안사주시던 매정한 아버지가
    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자녀가 졸라대도 쓰라린 마음을 감추며 냉정한 얼굴을 보이셨던 것이라 이해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평소에 얄밉던 친구를 때려 얼굴에 흉터가 생겼을때 사고를 친건 나인데 고개는 아버지가 숙이셨고
    돌아가는 길에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으며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 하시던 그 모습이 그렇게 서글프게 느껴졌었다.
    그렇게 어느덧 난 성인이 되었고 오늘도 철없이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재밌는 자료를 둘러보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아들과 가까이 있고 싶으신 아버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내 뒤에 서서 흐뭇한 미소를 띄면서 아직도 잘 모르시던
    인터넷을 조금씩 배워가신다.

    허허 벌써 아들이 다 컸구나 그럼 이제 나대신 훌륭한 자료를 모아놓겠어.
    이제 효도 좀 받아봐야겠다.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22:45:19 0 삭제
    작성자님이 불만을 가지실지도 모르는 그 눈이 누군가에겐 정말 매력적이고 이뻐보이고 싶은 눈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저렇게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동경의 눈이 될 수 있어요.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세요!!
    제가 볼 땐 눈은 제가 본 사람중 베스트 5에 들어가요^^
    219 시빌워 캠버젼 자막.jpg [새창] 2016-05-31 20:14:34 1 삭제
    X발 전쟁이다!
    218 싸이먼 싸이먼 도미닉 [새창] 2016-05-31 00:26:49 0 삭제
    새벽한시... 싸이먼은 그의 친구 도미닉과 마지막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매일 피곤하여 찌든 삶에 눕자마자 코를 고는 싸이먼과 다르게 도미닉은 그날 있었던 일을 상기하며 회상하길 즐겨했다
    그러던 월요일 새벽 한시 야간 작업후 싸이먼 돌아오던 시간 집앞에서 창백한 그녀를 봤다
    핏기없는 안색과 눈동자마저 하얗게 되어버린 요사스러운 눈은 아무리 피곤한 싸이먼이라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흰 눈동자를 그대로 발빛에 비추며 점점 다가오는 그녀는 정말 소름끼치게 무서웠다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채 주저 앉아 도살장의 소마냥 눈물을 떨어트렸다
    그때 그 여자는 싸이먼의 뒤를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씨이먼 싸이먼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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